어제 백화점에 암체어랑 1인 소파 할인이 커서 사러갔는데...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중에 3층에서 여성 3명이 탐
문제는 5층...중간에 공간도 좀 있고 서로 조금만 당기면 충분히 사람들 더 탈 수 있는데
그 3명이 엘리베이터 입구에 딱 서선 더 이상 사람들이 못탐 7층에서도 마찬가지
7층에서 뒤에 서서 보다 못한 아줌마 한 분이
거기 아가씨 3명 뒤로 조금만 와요 아가씨들 때문에 사람들이 안타자나요
아니 자리도 많은데 입구에 딱 막고 서서 뭐하는거야
이렇게 말씀하심
아줌마 멋지심 있어보였음 온몸에 명품
아가씨 3명 뒤로 째려봄 난 옆에서 그냥 구경~~
그래도 꿈쩍도 안함 정말 이기적이다 생각했음 나랑 같은 9층에 내리는데
dm에 쿠폰에 나온 1인 소파 사러 같이 온거였음 10개 한 정 선착순 60% 할인 제품 브랜드는 빈티지 스타일 브랜드로는 알아주는 브랜드
역시나 진상은 어딜가도 진상
제품은 행사 기간중 10개 선착순 한 정 1인 1개 씩만 구매가능
전 가서 실물 보고 바로 결제 문제는 그때부터 요년들 3명이 두 개씩 하겠다는거임 당연히 거기 매니저는 1배송처에 1개씩만 배송이 나간다 1인 1구매다 라고 얘기해줌
끝까지 2개 해야겠다고 함
담당 매니저는 안된다고 함 그래도 그년들은 해야 한다고 함
이미 그때부터 다른 사람들도 와서 보고 있는상황
뒷 사람들이 뭐하는거냐고 살꺼면 사고 말꺼면 말라고 대부분 한소리씩 함
근데 이년들 끝까지 두 개 한다고 함 자기 이름으로 하나 엄마 이름으로 하나씩 하겠다고 함 본인이 와야하고 그러고 싶어도 dm에 1인 1개다 뒤에서 기다리는 손님들은 어쩌란거냐 안된다 계속 그러고 있음
매니저는 다른 사람들도 뒤에서 다 기다리고 있다 1개씩만 구매 하시라 뒷분들 결제 도와 드려야 된다고 하니 계속 우기고
결국은 뒤에 손님들끼리 싸움나고 에휴.
전 구매 후 배송처 남기고 그냥 왔지만 결과가 궁금하긴 하네요
왜저리 이기적인 여자들이 많은걸까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말 딱 맞는듯 엘리베이터에서 부터 진상이더니 끝까지 진상이였음
-추가-
소파 홍보요? 뭐 브랜드도 말 안하고 백화점도 말 안했는데?
그날 10개 한정이고 백화점 오픈과 동시에 10개 다 나갔을껍니다 이미 제가 갔을때 제 뒤로도 열댓명은 줄섰으니
(평소 큰 폭의 할인 없는 브랜드였는데 파격 60% 1인1개 10조 한정 할인이였습니다)
댓글에 두세분이 왜 그때 가만히 있었냐고 하시는데...
평소라면 저도 적당히 하시라고 한마디 정도는 했을껀데 솔직히 요즘 분위기가 좀 그렇자나요 쫄리더군요
말 한마디 한걸로 지저분하게 물고 늘어질 그런 스타일의 여자들 같고
멧돼지는 아니던데 풍기는 냄새는 하나만 걸려라 이러면서 한 따까리 할 여자들 처럼 보여서
솔까 쫄아서 암 말 안했어요
솔직히 치고 박고 싸울꺼 아니자나요 말싸움에 가슴 들이밀면서 싸우면 저만 똥 될꺼 같아서 그냥 피했어요
소파 파는 곳에서도 남자들은 가만히 있고 줄 서 있던 다른 여자들끼리 싸웠어요
요즘 같은 분위기에 여자랑 엮이기 싫어서 암말 못했네요
다있음
고로 보적보는 불변
여자들은 오로지 자기 앞밖에 못보거든요
걸어갈때도, 운전할때도, 대형마트에서 카트끌때도, 백화점 쇼핑할때도, 엘리베이터탈때도,
남녀평등 외치는거도 마찬가지죠.
남녀평등 좋지요 그런데 그뒤에 따라오는 책임은 생각못하죠. 하고싶어하지도 않고.
오로지 앞만, 눈앞의 이익밖에는 못봅니다.
그 뒤에 있던 아줌마도 자기가 뒤에있으니까 앞에있는 젊은여자들이 보여서 그러는것일뿐
그아줌마랑 아가씨들 위치가 바뀌었어도 상황은 똑같습니다
제가 여자무시하는게 아니라 여자들은 그냥 타고난 뇌가 그래요
방법이 없음
브랜드 마트는 아니고 식자재 할인 마트. 문제는 주말에 여기 들어가는 지하 주차장이 항상 붐비고 경차 주차 구역에
경차 아닌 다른 차량이 주차를 하면 양방향으로 차가 다니질 못합니다.
저도 이날 마트 갔는대 앞에 에쿠스 차량이 (가뜩이나 차도 큰대) 그 경차 주차 구간에 주차를 하려고 합니다.
직원이 안된다고 우겨도 몇번씩 와리가리 짓 하면서 결국 주차를 하더라구요 이제 헬이 시작 된거죠. 그 차 때문에
내려오는 차 올라오는 차들이 뒤 엉켜서 20분째 마트안에 갖혔고 차안에 탄 아주메는 내리지도 않고 창문만 내리고
직원한테 내가 누군지 알어? 이러고만 있고... 사람들 다 내려서 그 아주메한테 차 빼 미x년아 해도 빼지도 않고
너네 다 고소할거야~~ 이러고 있더군요.
결국 그 여자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이 와서 죄송합니다. 연거푸 사과하더니 조용히 차 빼고 사라져서
큰 혼란은 없어졌네요. 거기서 40분쯤 기다린거 같습니다. ㄷㄷ
아닌가봐
보배드림이 이런 곳은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진짜라면 자존감도 없고.. 그냥 이기적인년들... ㅇ피해 다녀야함... ㅎㅎ
그냥 차에 치여 다디져라.
이유는 젊은년이던 늙은년이던 진상들 꼴보기 싫어서요
이미 주차장 입구부터 운전은 드럽게 못하는 년들이 차들은 존나게 큰차타고 구불구불한 주차장 진입 제대로 못해서
여기저기 다 때려박고 뒷차들 못가게 하고 운동한답시고 요가니 트레킹이나 이딴거 쫄바지입고 개폼잡고 하면서 그거 조금 걷기 싫어서 주차할때 저층 입구쪽에 이중주차 해놓고 또 내려서 걷기싫다고 몇분씩 기다려가며 엘레베이터 타고 가고 카트 끌고 다닐꺼면 남좀 배려하지 길 한가운데 카트세워놓고 장보질 않나 사람많을땐 카트 밑바퀴로 남 뒷꿈치 존나 까고 다니고
뒷담화 하시니 추천은 못드리겠습니다.
ㅎㅎ
잘하셨습니다.
10점 만점에 9.2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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