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백 센서라고 하길래
뭔가 중요한기술이 들어간 대단한것이 그속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동차의 충돌순간을 감지하고
운전자의 생명을 지켜주는 안전장치 니까요.
도요타차의 우측헤드라이트 안쪽에 있는 에어백 센서 입니다.
센서모듈을 뜯어서 강제로 개봉
어이없게 구리판 두개가 나옴
충돌때 구리판 두개가 물리적으로 서로 붙으면 에어백 동작
충돌각도가 어쩌고, 속도가 어쩌고 할때 웃었는데,,,
저런걸 센서라고 부를수있나.. 그냥 박혔을때 서로 붙는 스위치지.
저 센서가 0,1의 단순한 입력값만 보내는게 아니고 에너지량,방향까지 출력해 보냅니다
저 센서가 0,1의 단순한 입력값만 보내는게 아니고 에너지량,방향까지 출력해 보냅니다
'SRS'란, 뭔가 특별한 기능을 가진 에어백을 칭하는 용어가 아니라 'supplemental restraint system'의 약어로 '좌석벨트를 보조 하는 안전장치' 라는 뜻이며 그냥 단순히 에어백 자체를 가리키는 명칭일 뿐입니다. 에어백이 보조 안전장치일 뿐 완전한 안전을 보장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죠. 그러니까 뭐 SRS 에어백의 원리 같은 거창한ㅋㅋ 아는척은 좀 그렇네요...
또한, 충격량과 방향을 계산 하는 것은 저 센서가 아니라 에어백 제어 모듈 입니다. 제어 모듈에 저 센서 여러개의 값이 입력 되면 충격량과 방향을 계산 하는거죠. 저 센서는 정말 저 구리 접점과 저항 뿐입니다.
그럼... "에어백 원리부터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라는 말을 학생주임 님께 돌려 드립니다ㅎㅎ
충격량이 저거 몇개로 계산이 될거라고 생각하세요?
당연히 EFS센서 하나만으로 충격량과 방향을 결정하지 못한다는건 알고있고 모든 EFS,SIS센서에서 받은 값을SDM에서 결정시킨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SRS붙였다고 제가 아는척 해버린게 되었나요?
ㅋㅋㅋ 님도 거창하게 반박한거 처럼 보이는데 별 내용은 없네여
감도센서에서 값 제대로 안들어오면 에어백 안터짐. 또는 오작동....
방수가 제대로 안돼서 몇년만 지나면 에어백센서가 삭아버렸던 모 호구회사하고는 틀리네요.
분해가 된다고 완전기밀이 안 된 것이 아니라, 뚜껑 딴 부분에 초음파 웰딩으로 밀폐 된 것을 딴거에요.
사진에만 봐도 그 부분 쥐어 뜯긴게 보이는데... 방수 커넥터도 보이고...
그리고, 은, 금, 수은, 백금, 구리 등은 산화가 어려운 금속 입니다. 강한 산에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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