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애둘키우고 있는아빠지만, 참 좋은 부모고 내용이네요.
저희도 주로 어쩔수없이 놀이방있는 밥집을 가는데요, 놀이방있는곳 가도 아이들이 놀다가 식사하는 공간으로 나오는경우가 있는데 항상 놀이하는 곳과 식사하는 곳이 다르다는걸 인식시킵니다. 밥먹을때도 다먹을때까지 조용히 제자리서 먹게하고 무조건 다먹고난후에 다시 놀이방가서 놀게하도록 교육하는데, 가끔 밥을 퍼가지고서 왔다갔다하며 애들 떠먹여주는 부모님들보면 참;;보기가 그렇더군요.
모두가 쾌적하고 조용히 식사하는 곳이기에 저는 더욱더 엄하게하네요.
저는 31개월 아들이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식당에 가면 요녀석이 처음에는 얌전히 앉아 있다 조금씩 움직일려고 하면 제가 먼저 아들 대리고 밖으로 나옵니다. 여보 급하게 먹지 말구 천천히 먹어^^ 라고 말라고 아들하고 밖에서 놀다 잠깐 들어가서 밥 한번 먹이고 다시 나오고 또 다시 들어가서 한번더 먹이고 나오고 이런식으로 둘이 번갈아 가며 밥을 먹고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 가족이 가는 식당은 ( 뭐 항상 정해져 있지만 ) 사장님도 종업원 분들도 항상 갈때마다 반가워 하십니다.
내가 싫은건 다른 사람도 싫어 합니다. 내가 느끼면 다른 사람도 느낌니다. 내 새끼가 소중하면
똑 바로 가르쳐야 합니다.
그렇지!
아기가 식당서 울수도 있지 시끄러울수도 있고 어는누구나 대부분 시끄러워도 이해해줄꺼다 누가 아기를 싫어하겠냐?
근데 그 부모가 문제인거다
죄송하다 미안합니다 아는사람과
내돈주고 내가밥먹고 우리자식이 떠드는데 너네들이 먼 상관이야? 부모의차이다 그러니 노키드존이 생기는거다
춘천에 놀이방시설있는 닭갈비 집이있는데요 요번토요일 즉 21일 오후1시40분쯤 방문했었는데 그시간에도 소님이 좀 있었지만 그릇있던 테이블 몇게있었고 치워진 테이블이있었는데 놀이방에서 제일떨어진곳이고 기둥때문에 놀이방쪽이 안보이는자리였네요 그래서 써빙보는 아주머니께 어른6 아이들6해서 애들 노는것도 봐야하니 이쪽 테이블좀 치워주세요 했더니 그 아줌마가 하는말이 아니 지금 바쁜데 테이블치워지곳으로 앉아요 여기치울시간없어요 그냥 치워진곳가서 앉음될것을...지금바빠서 여기못치워요 하면서 자기볼일보더군요 우리 와이프는 착해빠져서 그냥 절 보저니 오빠 그냥 저기 끝쪽가서 자리잡자 했는데 도저히 이건 아니다싶어서 그냥 나가자고 나오는데 거기 주방 왕고참 정도? 아주머니께서 나오시더니 손님 어디가세요?하길래 저 아주머니 때문에 기분나빠서 그냥 나가요 했더니 당사자 아주머니는 어딜황급히가시는지 바로 자리 이탈하더군요
좀 어느정도 시간이걸리니 기다려주세요 라고 했어도 그렇게 기분 나쁘진않죠
다산 사는 인간들아 이런거 보고 좀 느낀거 없냐? 저도 가끔 손님중 아이가 이것저것 소품 만지고 놀면 너무 미안해하는 엄마들이 있죠 ...그냥 편하게 놀게 해주세요^^ 반면 정말 난리를 치는대도 방치 ㅡㅡ 미안한맘도 없음 그럼 바로 얘기합니다 여긴 키즈까페가 아닙니다 어느정도 캐어좀 부탁드립니다 ....나갈때 인사도 둘의 스타일은 극과 극이죠
제 아들이 5살때쯤..비오는 날 와이프가 짬뽕이 먹고싶대서 근처 중국집엘 갔죠.꼬맹이때문에 손님 없는 방 안에서 먹는데 어린 여자아이를 업은 젊은 여성분이 오시더니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키더군요.어색한 분위기 속에 다행히 꼬맹이들끼리 금방 친해져서 큰 불편은 없었는데 옆자리 아이엄마가 자꾸 신경쓰여하길래 와이프가 얘들끼리 잘 노니까 편하게 식사하세요..했는데...좀 드시나싶더니 일어나서 아이를 데리고 가더라구요..남은 탕수육 포장해도 되는데..얼마나 먹고싶었음 어린 아이 데리고 왔을까 싶고..와이프는 자기가 괜히 나서서 갔나 자책하고..와이프도 저 바쁠때 혼자 뭐 먹고싶음 부끄럽지만 간혹 아이데리고 먹긴했는데..암튼 묘한 경험이였습니다.
저두 며칠전에 뷔페에서 와이프랑 같이 밥을 먹는데 한 부부가 네살정도 되는 아이와 함께 오더군요 그나마 손님이 많이 없는 시간이라서 아이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와 와 소리지르는데 전 아이가 귀엽더라고요. 근데 엄마 표정은 그냥 무심히 음식만 뜨는데 그나마 아빠되시는분이 제지를 하더군요. 어떻게 보면 육아라는 힘든 시기에 아이엄마가 이해가되면서두 과거 뜨거운 국인가? 뜨거운우동이었는지 는 모르겠지만 뛰어다니다가 부딪혀서 화상입었던 사건이 생각나는데 그나마 아빠가 말려서 다행이라는 생각도해보고요. 엄마를 욕하려는건 아니에요. 육아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아이가 뛰어다녀도 신경쓰는게 느슨한걸보니 짠하더라고요.
전 개인적으로 술집에..정확히 말하면 가벼운 호프집이라도 그런 술집있잖아요~ 치킨집에서 술 마시는 거 말구요^^ 엄연히 술집인데 옆자리 혹은 옆테이블에 어린 아이 폰으로 만화 틀어주고 술마시는 모습은 별루였어요..물론 부모도 즐기긴 해야하지만...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ㅋㅋ
식당분들도 참 좋으신분들 이네요
대부분은 반대란게..ㅜㅜ
개인적으로 맘충이라는 사람들은 인터넷으로만 봐서..
대부분은 반대란게..ㅜㅜ
진짜 글을 써도 반대를 하고
상호명을 노출했으니 광고 같기도하고 뭐 그래서 반대 아니겠어요?
식당분들도 참 좋으신분들 이네요
개인적으로 맘충이라는 사람들은 인터넷으로만 봐서..
상상을 초월하는 인간들도 워낙 많아서...
인터넷의 폐해일지도 모르겠네요. 실상은 정말 일부분인 사람들이 맘충짓을 하는데 인터넷에는 이런 것들만 올라오니 인터넷폐인들이 보기엔 세상 엄마들이 다 맘충으로 보일수도 있겠죠.
뉴스거리가 일상화되는 과정을 밟는듯합니다.
비정상적 비상식적 현상 -->뉴스화 --> 반복 --> 저런일이 많다고 착각 --> 보통사람들의 거부감이 약해짐--> 일상화..
이런거 하시면 글에 저런문도 가몸에 콩나듯 있어요...
근데 대부분....
맘충만 득시글...
장사후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3종으로
신경 정신과 다녀요...
동내 애들 놀이동산 줄폐업...
한곳도 내놓음...
이유가 있죠...
저는 앞으로 직원 많이쓰는 일...
애들과 관련된일 절대 안할거라..
다짐에 다짐...
저희도 주로 어쩔수없이 놀이방있는 밥집을 가는데요, 놀이방있는곳 가도 아이들이 놀다가 식사하는 공간으로 나오는경우가 있는데 항상 놀이하는 곳과 식사하는 곳이 다르다는걸 인식시킵니다. 밥먹을때도 다먹을때까지 조용히 제자리서 먹게하고 무조건 다먹고난후에 다시 놀이방가서 놀게하도록 교육하는데, 가끔 밥을 퍼가지고서 왔다갔다하며 애들 떠먹여주는 부모님들보면 참;;보기가 그렇더군요.
모두가 쾌적하고 조용히 식사하는 곳이기에 저는 더욱더 엄하게하네요.
쉽지 않더리구요
고로 망충은 쓰레기 추방이 답임
"애가 그럴수도있지" 라는 생각을 가진 맘충의 차이~
어딜가나 그 일부의몰상식한것들이 물을 흐려놔서~~다른 선량한 분들이 피해보는거 아닌지~
노키즈존이란건 생기지도 않았겠죠..
항상 느끼지만
아기가..아이가 무슨 잘못입니까??
부모가 문제죠..
`아이들은 그럴 수 있어...하지만 부모는 그러면 안되지` 거봐 부모가 안그러니까 얼마나 훈훈하게 끝나냐고ㅠㅠ
세상 살맛날텐데 몇몇 맘충때매 세상이변하고잇음
내가 싫은건 다른 사람도 싫어 합니다. 내가 느끼면 다른 사람도 느낌니다. 내 새끼가 소중하면
똑 바로 가르쳐야 합니다.
아기가 식당서 울수도 있지 시끄러울수도 있고 어는누구나 대부분 시끄러워도 이해해줄꺼다 누가 아기를 싫어하겠냐?
근데 그 부모가 문제인거다
죄송하다 미안합니다 아는사람과
내돈주고 내가밥먹고 우리자식이 떠드는데 너네들이 먼 상관이야? 부모의차이다 그러니 노키드존이 생기는거다
요즘 심심해서 판 구경하는데..
딱 맘충이라고 욕해야할 판녀충들이 저런 훈훈한 댓글 남길 이유가없는데
좀 어느정도 시간이걸리니 기다려주세요 라고 했어도 그렇게 기분 나쁘진않죠
근데 주변에.,..... 아ㅠㅠ
펴하게 드시라고 제가 아이 않고 봐줬던 기억이 있네요. 그다음 단골 손님 되서 주기적으로 피자 사러왔네요 ㅋ
고함지르는거 당연해요...애기의 행동을 제어하고 그 노력이 보이는대 머라할까요...다들 자식을 키웠거나
키우는 사람인대....제발 상식선에서 행동해주세요...
안오는게 매너라고 본다
왜 컨트롤도 안되는 애를 데리고 오는지
이해가 안간다
아기들이 머 울기밖에 더하나
사리분별이 안되는 나이니까요.
문제는 부모의 마음가짐이죠~
예전에 자주 갔는데 이곳도 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애들 봐 주시고 밥 편하게 먹을수있게 도와주십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눈물나네요 ㅠ
맘충 애새끼-일베나 양아치로 성장..
평소 우리 와이프도 애 둘 저렇게 키웠을 거 생각하니 짠하네요.
저런부모들에게 자란 애들은 보통 순하고 착한애들이 많죠. 애들은 부모가 하는행동 보고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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