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키우는 아빠로 서현이가 너무 힘들겠네요.
대견하다는 고맙다는 말이 서현이에게 얼마나 힘들까요?
9살에 자기가 해야만 한다는 그 무게가 얼마나 힘드까요?
대견하다고 잘크라고 그 말들이 서현이에게 얼마나 짐이 되는지 여러분은 생각해 보셨는지요?
뛰놀고 응석 부려야할 나이에 얼마나 힘들까요?
그리고 조금 있으면 신체의 변화도 얼텐데 그걸 아빠가 챙겨줄수가 없는데 아....
여러분 그냥 대견하고 착하게 잘 크라고 하지 마세요. 저 어린 서현이가 짊어지고 가는 그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먼저 생각을 해주세요.
이제 9살 입니다. 이제 2학년 초딩이구요.
부모가 죄인입니다.
큰 벌을 받아야하는 것은 부모 입니다.
9살 꼬맹이가 저 짐을 어떻게 가지고 자랄련지 진짜 걱정이네요.
어떻게 도와줄 수 있으까요?
도와줄 수 있는 방법 연락처라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조그마한 진심으로라도....
ㅠㅠ
참 빨리 어른이 되었네....
앞으로 기쁜일만 일어났으면 좋겠네....
후원금 들어오면 오롯이 아이들을 위해서만 씌였으면 좋겠네...
중간에 혹시나 돈 장난치는 사람은 인간아님....
아무일없이 잘자라주기바랍니다
밝고 건강하게 자랐길 응원합니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꼭 행복한 삶을 살길 응원합니다.
어려움없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대견하다는 고맙다는 말이 서현이에게 얼마나 힘들까요?
9살에 자기가 해야만 한다는 그 무게가 얼마나 힘드까요?
대견하다고 잘크라고 그 말들이 서현이에게 얼마나 짐이 되는지 여러분은 생각해 보셨는지요?
뛰놀고 응석 부려야할 나이에 얼마나 힘들까요?
그리고 조금 있으면 신체의 변화도 얼텐데 그걸 아빠가 챙겨줄수가 없는데 아....
여러분 그냥 대견하고 착하게 잘 크라고 하지 마세요. 저 어린 서현이가 짊어지고 가는 그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먼저 생각을 해주세요.
이제 9살 입니다. 이제 2학년 초딩이구요.
부모가 죄인입니다.
큰 벌을 받아야하는 것은 부모 입니다.
9살 꼬맹이가 저 짐을 어떻게 가지고 자랄련지 진짜 걱정이네요.
어떻게 도와줄 수 있으까요?
도와줄 수 있는 방법 연락처라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조그마한 진심으로라도....
ㅠㅠ
누구를 원망 할수조차 없어요.
상황이 안타깝지만. 진짜...;;;
온가족분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조금전에 집에 놓고 온 우리 딸 아들 보고싶네
아 챙피해 ㅠㅠ
엄마 두살때 돌아가셨다잖아
충현이 서현이 이름으로
초코파이보내주고싶습니다
넘나착하네 천사여천사
만약 오빠가 성에 눈뜨게되면 피해보는건 천사같은 동생이다.
어른들도 장애인 자식 성에 대해선 힘든부분인데 동생 혼자서 감당못할부분이다
괜스레 가슴이 미어집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련이 올터인데 잘 이겨내고
오빠를 챙기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꿈도 잘 이루어 가길 소망해봅니다.
어쩜 저렇게도 곱고 이쁜 마음을 갖고 자랐을까요...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절로 눈물이.... ㅠㅠㅠㅠ
쓰질않나 자기아들 유학 보내는데 쓰질않나 해서 후원하기도 힘든세상이지만 그래도 해야 하는건 그걸 간절히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기 떄문이죠..
꼭 유명 단체가 아니러래도 동사무소가서 후원해도 되요...
나부터 여유 가 좀 더 생긷다면 더 많이 할고 싶네요...
그리고 저 동생은 내가 다 부끄러워질려고 하네.. 앞으로 힘든일도 많을텐데 그때마다 힘내고 잘 살아가길..
그리고 주위에서도 많이 도워줬으면 합니다.
저 아버지는 세상사람들이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해도 가질 수 없는 걸 가지셨습니다.
꼭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쁘고 바르게 자라거라...
꽃길만 걸어라~ 서현아'''
애키우는 입장에서 벌써 저렇게 철든게 더 가슴아프네요.
참 대견하고 한편으로는 눈물이 납니다...
제 둘째 아들도 지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 났는데...
자꾸만 오버랩 되어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