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글쓴이 정말 심각하다
아이디를 캡쳐 못 했네
어떻게 이런 댓글들을 달 수 있을까?
죄의식도 없고
우리 아버지가 알아서 하는거라 잘 모르고
나쁜짓인건 아는것 같은데 경찰이 잡아 가지 않았으니
괜찮은거고
월급이 최저 임금보다 작은데도 불구하고
그건 아버지가 알아서 하는거니 나는 모르겠고...
댓글들로 보아 니네 염전에 장애인이나 노숙자 출신들이 있으던것 같고 그 사람들을 삼촌이라고 하며 친하게 지내었으니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
강간사건은 나도 화가 난다고 하면서(니가 못먹어서 화가 나는거냐?)
탈출 사건은 이해 해야 한다는식으로 얼버무리고
내가 글쓴이와 같은 염전 아들이라면 아버지의 일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고 법적인 잘잘못이 있는지 확인 하고 법적으로,인간적으로 잘못된것이 있으면 모두 스스로 신고 하거나 문제들을 해결하고 난 후에 이런 글을 쓰겠다
새벽 4시부터 저녁10시까지 일하는데 월 150이라고?
너 같으면 염전일 안하겠다고 신안 나왔다고 했지?
그 사람들은 그곳에 왜 있을까?
그 사람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겠지만
그건 그냥 사정이고 그로 인해 일을 하게 되는 순간 근로자가 되는데
니네는 그 부분이 없어
형님 동생처럼 지내면서 먹여 주고 재워 주는데 날씨가 좋으면 염전 일 좀 도와 주는식으로 해석을 자위적으로 하는것에부터가 문제의 시작이야
그러면 그부분을 근로계약서에 작성을 하고 일한 시간만큼 제공을 해 주어야겠지
숙박요금,식대 공제 하고 떳떳하게 하란 말이야
그 부분을 애매하게 서로 통하여 이야기로 끝났다고 하지 말고
이 부분을 서류로 만들어서 보여 주어야
전체적인 매도를 벗어 날 수 있어
그게 아니면 니네 아버지도 염전 노예 부려 먹는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되는거야
그러니 그만 댓글 놀이 하지 말고 자숙 해라

이렇게 열심히 썼는데

댓글이 안달리길래 확인 해 보니 글삭튀 했네

니네는 사람을 가두는것이,인권을 착취 하는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모르는것 같아 참 씁쓸하다

모르는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