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다음날 아침 연락오길래
투표했냐는 물음에 저런 고인물의견을 늘어놓네요
이때까지의 세월과 역사를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는게없었다
다 위에서 해먹으려고 세력싸움하는데 내가 낄필요가 뭐있냐
바뀌는건 없다
내가 정치를 잘알고 주변에 정치인들도 많아서 안다ㅋㅋㅋ
니가 몰라서 그런거다
이런소리만 늘어놓길래 도저히 이사람은 아니다싶어서
연을 끊어버렸네요 ..ㅎㅎ
다른 얘기들도 더 많은데 차단하고 대화삭제하기전에 캡쳐떠놓은게 이것밖에 없어요ㅜㅜ
제가 예민한건가요?
아 마지막에는 제가 투표한사람이 잘안돼서 자기한테 스트레스 푸녜요 ㅋㅋㅋㅋ
개표방송도 아예안보나..ㅋㅋ 정치를 그렇게 잘 안다는사람이 ㅋㅋㅋㅋ
저는 제가 정치에 그렇게 큰 관심까진 없지만 생각까지 썩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보배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분들의 생각과 의견을 그형이 한번쯤 봤으면 좋겠네요 ㅋㅋ
투표안했다고 아는 형님한테 시비털고 싸우고 정말대단하다ㅋㅋㅋ
당신이뭔데 제3자인 형님에게 훈계질이지?? 지가 항상 옳은건가
그 형님 정말다행이네 이런 사람 거를수있어서ㅋㅋㅋㅋ
내가 저 형님이었으면 개 쌍욕했을듯
난 그제 일어나자마자 1빠따로 투표하고왔고 20살이후 단한번도 투표를거른적은없지만
저딴 식으로 선배에게 오지랍 떠는사람은 첨보는데 자신의 생각을 나이살 먹고 남에게 강요나하고 조언정도 줄수있고 내생각에대한 방향정도의견피력도아니고
뭐?? 연을끊어?? 그리고 그게 자랑스러운가?? ㅋㅋㅋㅋ
투표참여문제를 떠나서 저건 기본적인 인간관계와 기초적인 인간의 소양문제가 아닌가??
개오버와 투표독려의 차이점을 전혀모르는듯
경제가 어쩌네 살기 좆같네 푸념좀 안했으면좋겠다 권리행사도 귀찮아서 포기하면
그만한 댓가는 치뤄야지..
오지랖이 아주 쩐다 쩔어
제 주변에도 투표안한 사람 종종 있긴 합니다만...
투표 포기했다해서 님처럼 막말하지도 않고, 가르치는 투로 말하진 않아요.
걍 "에이~ 암만 맘에 안들어도 투표는 하셔야죠~ ㅎㅎ"하고 그 자리에서 끝낼 뿐이죠.
그나저나 저 형님이라는 분...
참을성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 같으면 아는 동생이 저 잘난 둥 깝쭉대고 있으면 바로 죽빵 갈겨버렸을꺼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누가 누가 찍었는지가 왜 궁금한데?
100억 해먹는 놈보다 50억 해먹는 놈을 뽑아야 50억이라도 손해 안보죠
이도저도 뽑을사람 없어서 안하는사람도 있어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그논리로 찍을사람없어서 다집에서 투표안하고놀고 투표율 10프로나왔다고칩시다. 정상입니까? 나라꾸려가는 사람들 아무나시키고 국민눈치안보고 개판쳐놓고 또 당선되고. 투표율 높아야 눈치봅니다. 제가 틀린말했다면 따끔한 한마디부탁드립니다.
동생이 아니라 유치원 아이가 옳은소리해도 귀담아들어야 하는거아닌가요? 충고는 어른만 할수있는게아니라 나이대에와 지위에 상관없이 할수있는겁니다. 댓글들에서 꼰대향이 솔솔...
글쓴이는 방법이 틀렸잖아요.
친구도 아닌 사이에서 저런 시비조 멘트들이 문제가 안된다면 그건 보배 댓글들의 꼰대향 문제가 아니라 님의 급식냄새 솔솔이 문제겠죠.
"마인드가 썩었다 자격이 없다" 이딴 멘트들은 친구 사이에서도 자제해야함.
본문 형이나 동생이나 오십보 백보.
그러니 형동생 하고 살아왔겠지.
정치보다 인간관계부터 잘 하시길
작성자 인성 참.. 그냥 꼬여있고 예민한사람이네요 앞에서 저랬으면 한대쳤을..
무효표와 투표 미참여는 또 다른 문제
윗글에 많은 사람들이 중립, 중립이라고 하시는데... 누가 그런말 했죠... 선거는 좋은사람 뽑는다고 생각하지말고 덜 나쁜사람 뽑는다고 생각하라고 그런 노력이라도 좀 하세요... 그놈이 그놈이다 선거하지마라~ 딱~ 어떤세력들이 참 좋아할 말이네요...
투표를 안해도 잘못은 아닙니다 본인 의사고 본인이 관심없다면 안하는거죠
투표 안하는 놈은 나도 상대하고 싶지 않음
동생분 이해함.
글쓴지 몇일이 지났는데도 댓글이 너무 많이달려서 신기할다름
몇개 읽다가 읽어서 뭐하나 싶긴한데
형이랑 저는 같은 89년생 형은 빠른,
그냥 처음부터 형으로 지내왔기에 지금와서 족보꼬이게 친구먹기도웃기고 그냥 지냈던거구요
그리고 누구에게 표를 안줬다고 그런것도 아니고
투표미참여했다길래 왜안했냐 누구를 찍든 본인맘인데 참여라도하지 이런뜻이었지만 이상한 논리를 펼쳐서 이런결과가 나온겁니다 ㅋㅋ
글을지워야하나.. 다른분들끼리 댓글로 언쟁을 벌이시네요..
저는 이틀동안 신경도안썼는데 ..ㅋㅋ
미안합니다 의도치않게 떡밥을 흘려서
캡쳐는 내렸어요
말투로 뭐라하시는분이많아서 ㅋㅋ
내리던 말던 이것도 제맘이니 뭐라하시는분은 없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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