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쓰네요 ㅠㅠ 여기에 글쓸일 없을줄 알았는데.. 결국...
블박은 없구요
아침 출근길에 무단횡단하는 고등학생을 치었는데요.. 나와서 확인해보니 발목이 돌아갔더라고요 ㅠㅠ
일단 사람을 차에 태우고 병원에 가니 다발성 골절로 발목이 부러졌다고 합니다.
학생 입원해놓고 회사에 간다음 전후사정얘기하고 다시 병원가니 보험사 왔다가고 경찰도 왔다가고 고딩 부모님이 오시고
욕 디지게 먹고 ㅠㅠ 정신이없네요.
여기서 질문이있어요.. 분명 후유증이 남을거 같은데.. 보험으로 전부 해결되는지의 여부와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한데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분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무단횡단 한 사람이 잘못인데 사람을 차보다 약자로 보니 보통 차량의 과실을 높게 잡는게 현실이죠ㅜ
어떤 상황이신지 몰라 우선 링크하나 걸어요
보험사는 통상적 관례로 쉽게 쉽게 생각하고 넘깁니다.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강력하게 어필하세요. 주변 cctv 같은 거 확보하실 수 있음 하시구요
http://naver.me/F2tkOC73
대인부분에서 관련사항만 찾아보실수밖에..........
무단횡단 진심 극혐하는 1ㅅ인데 저희부모님도 무단횡단 중학생?고등학생? 과 사고를 한번 겪으셨구요
치인학생은 골반이 금이갔다고했나 그랬습니다.
쩝........... 교통법 준수해봤자 인사사고는 어쩔수 없더라구요 망할
근데 영상보니 6:4 비율을 보는거 같은데.. 후유증 및 정신적치료비 등등 전부 보험으로 해결되나요?
우선 학생이 등교길이었다면 학교 근처일것 같은데 주변 방범용cctv 각도부터 확인해보시고요
혹시 각도가 맞는것이 있다면 시청에 연락해서 영상 받아놓으세요
시청이 아니라면 담당부서 연락처가 cctv기둥에 적혀있습니다
방법용cctv는 보관기간이 한달정도입니다.
주변 상가나 건물 cctv에도 찍힐 수 있으니 확인하시고요
이렇게 했는데도 어쩔수없는 사고가 났다면 저건 아이가 잘못이고 절대 사과할필요없죠 욕하면 같이욕해야하죠
언제쯤이면 이런 좃같은법이 바뀌는지....
쌩까세요 싸가지 없는 년놈들이네
지새끼 교육이나 똑바로 시켜야지
하물며 발목 다발성 골절 뿐이라면.
걍 보험사에 맡기시고 글쓴분 보험사 담당한테
통보만 받으세요
그 가족들한테 미안하다고 할 필요가 없어요
오로지 보험사에 맡겨놓으시고 일상 생활 하시면 됩니다
차가 파손이 되었다면 자차로 고치시고
그사람들이 전화와서 지랄하건 뭘 하건
보험 담당자랑 얘기하라고 하시고 끊어버리세요
진심 글쓴분은 이래저래 할 필요가 없어요
매정하지만 보험회사에 맡겨놓으시면 끝입니다
개념없는 부모에 ㅉㅉ
아직도 블박이 없다는게 더 놀랍네요
얼마 하지도 않습니다 시간이 없다는건 완전 핑계구요
답답해서 글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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