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에 지식만 넣어서 가게 내서 장사하는게 나빠요? 그럼 우리동네 사누끼 우동 하시는 분 나쁜사람이에요? 일본까지 가서 기술 전수받고 생활에 달인도 나왔는데? 현기랑 싸움하시는 명장님도 나빠요? 대가리에 지식넣고 가게내서 장사하는데? 대신 솔직하게 하고 아닌건 아니라하시는데? 그냥 의사라는 부류가 눈꼴신거 아니에요?
맞는 말씀 입니다... 의사들도 같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인간 생명에 대한 신념을 지킬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어주면서 기대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닌데 니들 어려움은 모르겠고 일단 허준처럼 침한방에 고치고 니들 가족도 팽개치고 민초를 위해 희샘해라. 이런 기준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의사들은 약하나 까지도 보건당국의 감시를 받는데 망할땐 아무도 아는척 안합니다....저런분들은 이미 이름이나서 생계에 지장 없는 분이에요.
저런분을 의사라고 하죠
대가리에 지식만 넣어서 가게내서 장사하는 인간들 말고
저런분을 의사라고 하죠
대가리에 지식만 넣어서 가게내서 장사하는 인간들 말고
우리나라 대다수 의사들은 착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진료 열심히 합니다.
리더라고 불리는 그룹 중에서 가장 깨끗하고 착한 그룹입니다.
법조인, 정치인들하고 비교도 안되게...
적은 의료수가를 받으며 일하고 있는데 그걸 왜 대가리??? 이런 소리 들어야 하는지......
일반 의사들도 밤에 당직서고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고 있습니다
밤에 당신들 자식이 열나거나......... 차사고로 실려가는 응급실에 그곳을 지키고 있는
이름 모를 의사라도 있으니 그나마 살 수 있는거에요
진료비 내니까 하나도 안고맙죠?? 의사가 사람 살리는 것은 아주 아주 당연한 거구요
눈팅만 15년 님은 무슨일을 하시나요???
그 일을 하시면서 저런 위대한 의사처럼 교과서에 실리는 업적과 남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사셨나요?
그렇지 못하면 머리가 대가리라 불려도 좋습니까??
남을 비방하기전에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길 바랍니다
이국종 교수님이 왜 우리나라 의료제도를 비판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이국종 교수같은 사람이 본인 시간 하나도 없이 병원에만 매여있는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8시간 근무하면서 3명이 돌아가는 구조로 되도 먹고 살만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니깐 그러는거 아닙니까? 의사들에게 희생만 강요한다고 되겠나요?
감사장 외에 말이죠.
옆집에살던 동갑네기 여자얘도 언청인데 얼굴도 이쁘고 얘도 정말 착햇는데 ..지금은 잘살고 있는지..
유년기 시절 추억이 생각나네요...
지금의 의사들은 장사꾼이라 불러도 마땅함
이런 한심 ㅠㅠ
인간답게 살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엄연히 살펴보면 지금 이나라 의료사업
현실이...
의사라는 의료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일반 다른 어떤 직업군의 사람들과는
같은 사람에 대한! 인간에 대한 생각은 고귀함의 생각은
달라야한다고 봅니다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닌데 니들 어려움은 모르겠고 일단 허준처럼 침한방에 고치고 니들 가족도 팽개치고 민초를 위해 희샘해라. 이런 기준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의사들은 약하나 까지도 보건당국의 감시를 받는데 망할땐 아무도 아는척 안합니다....저런분들은 이미 이름이나서 생계에 지장 없는 분이에요.
소신진료를 해도 망하진 않게 해주고 희생을 하라고 하시는게 더 합당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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