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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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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애봉쓰 18.06.20 08:37 답글 신고
    이사간 후 본가에 차를 찾으러갔습니다. 혹시몰라 본넷을 텅텅치고 본넷을 열어보니 으악 그녀석이 또! 그냥 이녀석 와이프랑 상의후 키워보기로 했네요...후...어떡하죠? 사료는 뭘 줘야 잘먹을까요...? 이름은 미션이로 정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착하신분인듯
    답글 5
  • 레벨 소령 1 파나메라4 18.06.20 09:09 답글 신고
    집사로 간택받은 느낌인데....ㅋㅋ
    답글 3
  • 레벨 병장 solituder 18.06.20 11:11 답글 신고
    입양하라는 댓글단 놈들은 개념이있는건지

    지들이 고양이땜에 금전적 450만원 정신적 스트레스 받고도 그따위로 말할지 궁금하네.
    답글 1
  • 레벨 원사 3 2018A6 18.06.20 01:33 답글 신고
    이전글 부터 모두 정독했는데 우와... 고생 많으셨어요
  • 레벨 병장 Beatz 18.06.20 01:3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이것이 마지막이길 바랍니다!
  • 레벨 대장 기동탁월대z 18.06.20 01:35 답글 신고
    원래 인기척만 나면 바로 도망가는데

    본넷 치고 열었는데도 가만히 있다니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놈이군요;;;
  • 레벨 병장 Beatz 18.06.20 01:37 답글 신고
    저도 느꼈습니다. 사람이 키우던 앤가 하는 생각이.. 음
  • 레벨 병장 네스토르 18.06.20 01:40 답글 신고
    자꾸 인연이 이어지면 정이 드는법... 살살 꼬셔서 입양 하세요.
  • 레벨 병장 Beatz 18.06.20 01:44 답글 신고
    오마이갓 저는 개를 좋아합니다
  • 레벨 병장 solituder 18.06.20 11:08 답글 신고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마라. 450만원이나 손해보고 스트레스 이빠이받았는데 너같으면 입양하고싶냐?
  • 레벨 병장 solituder 18.06.20 11:09 답글 신고
    진짜어이가없네 낄끼빠빠도 모르냐 에휴 ㅉㅉㅉ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Beatz 18.06.20 01:5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더이상 엮이지않길 바랍니다! ㅜ
  • 레벨 중령 3 쿠퍼박스 18.06.20 02:04 답글 신고
    스마트폰 영상돌리고 본넷 여셨으면 방송국에서 연락오고 출연료받으실 수 있었을 텐데...
  • 레벨 병장 Beatz 18.06.20 02:37 답글 신고
    ㅋㅋ 그정도인가요 아깝네요
  • 레벨 대위 2 양로우촨 18.06.20 05:33 답글 신고
    우유배달 하는데 우유 안내놓고 가면 쬐려봄;; 도망도 안가고 우유안주면 가버림. 도도한놈..
  • 레벨 대령 3 ch들어간놈들치고 18.06.20 05:40 답글 신고
    고양이가 모래가 아닌 차 본넷안에 똥을 썬다고요?
  • 레벨 상사 2 1석 18.06.21 00:55 답글 신고
    2222 고양이가 흙이나 모레아닌 일반 파묻을수 없는곳에 대변 본다는걸 들어본적이 없는디....
  • 레벨 소장 보배스님 18.06.20 07:43 답글 신고
    식초는 효과없고 다른고양이 냄새를 바르거나 혹은 강아지냄새를 바르면 됩니다
    강아지 털을 살짝잘라 테이프로 그부분 붙히세요 안드갑니다 ㅎㅎ
  • 레벨 병장 Beatz 18.06.20 12:37 답글 신고
    그거 참 좋은 방법인거같네요!
    감사합니다 ^^
  • 레벨 대령 2 하이호실버 18.06.20 08:06 답글 신고
    고생하셨습니다.
  • 레벨 대위 3 뇌안에돌있다 18.06.20 08:25 답글 신고
    마음이 참 착한분이네..
  • 레벨 병장 Beatz 18.06.20 12:4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원래 못된사람인데 법륜스님 동영상을 한두달 봤더니 좀 나아졌나봅니다 ㅋㅋ
  • 레벨 중장 당돌한그놈 18.06.20 08:35 답글 신고
    식초 아무소용없어요 빙초산으로해야합니다
  • 레벨 대장 일확천금 18.06.20 12:16 답글 신고
    차가 부식될수도요
  • 레벨 원사 3 애봉쓰 18.06.20 08:37 답글 신고
    이사간 후 본가에 차를 찾으러갔습니다. 혹시몰라 본넷을 텅텅치고 본넷을 열어보니 으악 그녀석이 또! 그냥 이녀석 와이프랑 상의후 키워보기로 했네요...후...어떡하죠? 사료는 뭘 줘야 잘먹을까요...? 이름은 미션이로 정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착하신분인듯
  • 레벨 병장 Beatz 18.06.20 12:38 답글 신고
    으악 아..안돼..
  • 레벨 하사 2 중고차사고보니썩은차 18.06.20 12:45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
  • 레벨 하사 3 분말지기 18.06.20 13:30 답글 신고
    복많이 받으실거에요..악연이 좋은 인연이 되서 가정에 앞으로 웃음꽃이 활짝 필겁니다.^^
  • 레벨 상사 1 hsy203 18.06.20 13:54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하사 2 닝기리닝기리 18.06.20 18:51 답글 신고
    미션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중사 2 폭풍후진중 18.06.20 08:39 답글 신고
    어째 간택같다;;
    글쓴이 참 보살이네요.
    앞으론 아무일 없길 빕니다.
  • 레벨 중사 2 호기심짱 18.06.20 08:42 답글 신고
    아... 정신적 고통이 엄청 나시겠습니다 ㅜ
    저도 같은회사 하이브리드 타는데... 전기 계통 고장이 돈 많이 들어가죠 ㅜ
    친환경 차량이라.. 동물들도 아는건가..
    전에 서울에서 부여 내려갔는데 중간 휴게소에서 사마귀가 차에 붙어 있어서 달리면 날라가겠지 했던 사마귀가.. 부여 도착했는데도 붙어있더군요 ㅜ 신기했던..
  • 레벨 대위 2 섹스맨 18.06.20 08:43 답글 신고
    미션배선으로 450만원 수리하셨다는 분이셨군요...진짜 미칠노릇이였겠습니다
  • 레벨 중령 2 개택싫타 18.06.20 08:46 답글 신고
    핸드폰 내시경 카메라 추천합니다... 담부턴 어디로 들어갔나 확인해볼때 좋습니다...
    가격도 얼마 안함..
  • 레벨 소장 길에서똥누기 18.06.20 08:50 답글 신고
    식초는 냄새금방날라가요 빙초산뿌려야해요
  • 레벨 하사 1 찍선생 18.06.20 08:55 답글 신고
    .... 고생많으셨씁니다.
  • 레벨 소령 1 파나메라4 18.06.20 09:09 답글 신고
    집사로 간택받은 느낌인데....ㅋㅋ
  • 레벨 병장 Beatz 18.06.20 13:00 답글 신고
    이 부분에대해서 좀 긴가민가 하는부분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처음 걔를 길에서 봤을때 밤이라 크게 소리지르긴 뭐하고해서 후레쉬를 고양이를 향해 빠르게 깜빡깜빡 거리면서 요상한 소리를 막 내고 그랬는데 그 후레시 깜빡이는게 인사하는것처럼 보였을수도 있을까요??
    고양이들은 눈깜빡거리는게 인사하는거라 하고 시력이 별로 안좋다고 해서 왠지 제가 나름 위협이라고 한 위협이 허락으로 받아들여진게아닐까 하네요 ㅜ
  • 레벨 상사 1 hsy203 18.06.20 13:54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고양이키스ㅋㅋㅋㅋㅋ신호를 주셨네.....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병장 Beatz 18.06.20 13:55 신고
    @hsy203 헐..?
  • 레벨 상사 1 달리고싶다 18.06.20 09:11 답글 신고
    저번에도 댓글을 남겼지만 고양이 퇴치제가 초반에 효과가 있구요(다이소2,3천원). 일단 야옹이세키랑 마주치고 얼굴인식후에 위협제스처를 줘서 뇌리에 심어줘야 합니다. 이차는 안전하지 않구나. 이차주인은 무섭구나.. ㅋㅋ저는 그렇게 기싸움 하고 나니 제차 안올라오고 다른차에 올라가네요 ㅋ근데 주의할게 어설프게 위협하면 호구로인식.. 보복으로 똥오줌 더싸놉니다.
  • 레벨 병장 문선아방 18.06.20 09:13 답글 신고
    개로 한번겁주면 담부터 고양이 안옴
  • 레벨 중사 3 만수애비 18.06.20 09:18 답글 신고
    참 착한분이시네요.. 저같으면 눈마주쳤는데 안도망가면 몽둥이로 반 죽여놨을겁니다..
  • 레벨 원사 3 홍서방9518 18.06.20 09:32 답글 신고
    고생하셨네요
  • 레벨 대위 1 abnormalty 18.06.20 09:50 답글 신고
    적응해가시는 거 같습니다..신기하네요
  • 레벨 소장 찡꽁빵꽁 18.06.20 10:02 답글 신고
    너 내 집사해라
  • 레벨 상병 눈팅만오랫동안 18.06.20 10:16 답글 신고
    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웃프네여 ㅠㅠ
  • 레벨 원사 2 Farcry5 18.06.20 10:18 답글 신고
    ㅠㅠ 고생하십니다. 그래도 고양이를 괴롭히거나 해하지 않으셔서 마음씨가 느껴지네요.
  • 레벨 대령 1 포토미르 18.06.20 10:27 답글 신고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2081867/
    그렇게 시작하시는겁니다..ㅎㅎㅎㅎㅎ
  • 레벨 원사 3 너말이야너 18.06.20 11:09 답글 신고
    글 보고왔는제 여전히 잘 지내나요?ㅎ
  • 레벨 대령 1 포토미르 18.06.20 11:30 신고
    @너말이야너 네..ㅎㅎ 강아지랑 둘이 여기저기 뛰어놀고 있습니다..^^;
  • 레벨 병장 solituder 18.06.20 11:10 답글 신고
    450만원 손해와 스트레스 만땅준 고양이가 이뻐보일까요? 과연?
  • 레벨 대령 1 포토미르 18.06.20 11:32 신고
    @solituder 금전적인면에서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으신거 생각하면 죽여도 시언찮겠지만...저두 고양이라면 소름돋았었는데..저렇게도 인연이 되서리..^^;;;;
  • 레벨 소령 2 중대장은실망했다 18.06.20 10:33 답글 신고
    글쓴님의 생명존중사상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추천!!
  • 레벨 병장 solituder 18.06.20 11:11 답글 신고
    입양하라는 댓글단 놈들은 개념이있는건지

    지들이 고양이땜에 금전적 450만원 정신적 스트레스 받고도 그따위로 말할지 궁금하네.
  • 레벨 병장 Beatz 18.06.21 01:18 답글 신고
    제가 귀엽게 생기긴했더라 라는 뉘앙스로 글을 써서 그런가봅니다.
    저는 고양이 노이로제에 걸려서 앞으로 매일매일 운행전에 본넷을 열어봐야할 지경인데 ㅜ
  • 레벨 병장 고닉아갈 18.06.20 11:24 답글 신고
    ?
  • 레벨 대위 1 김파노 18.06.20 12:01 답글 신고
    예전 글 올라올때 부터 추천만 주구장창 눌러드렸습니다 ㅊ ㅊ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빡친장이다 18.06.20 15:23 답글 신고
    ㅡ.ㅡ 울 고양인 파스 뿌리면.. 계속 와서 냄새 맡던데....
  • 레벨 상사 1 미니카타고오빠달려 18.06.21 00:41 신고
    @빡친장이다 붙이는 파스 붙이면 꾹꾹이 해줌니다ㅋ 개양이에요ㅋ 안고 슈퍼도 다녀옴 ㅡㅅㅡ..ㅋ
  • 레벨 소령 3 이빵박사 18.06.20 12:28 답글 신고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참 좋아하지만

    글쓰신거 보니

    고양이가 참 웬수군요~~
  • 레벨 하사 3 분말지기 18.06.20 13:32 답글 신고
    지금까지 손해본거 앞으로 웃음꽃으로 보답 받으실겁니다.저정도로 쫒아도 안도망간거 보면 님에게 강력히 자기를 입양하라는 신호같네요..^^
  • 레벨 대장 앞뒤꽉꽉 18.06.20 13:55 답글 신고
    고양이가 물 엄청 싫어하던데...
    주차하고 바닥에 물 흥건하게 물뿌려 놓아 보셔요.
  • 레벨 대장 일확천금 18.06.20 15:06 답글 신고
  • 레벨 훈련병 최짱짱 18.06.20 15:17 답글 신고
    고양이 키웁니다.. 혹시 고양이 변을 매우싫어하시는거같아 작성하는데요..
    최소한 변이 차내부에 유입되지 않길 희망한다면 고운모레를 a4크기정도에 높이 5cm정도 담아주시면 거기에 무조건 변을 봅니다..!
  • 레벨 중령 1 어이없내 18.06.20 15:48 답글 신고
    우리동네 고양이들은 왜캐 뚱뚱하지...
  • 레벨 원사 3 달려라치킨 18.06.21 00:10 답글 신고
    뚱뚱해보이는건 고양이는 선천적으로 신장이안좋은데 사람먹던 짠음식물 걷어먹고 물많이못마셔서 부은겁니다, 물이나 가끔 줘보세요
  • 레벨 소위 3 처리처리뱅뱅 18.06.20 15:57 답글 신고
    설마 집사 탄생은 아니시겠죠. 우리집도 고양이가 엄청 많아요. 아버지께서 잔디에 떵 싼다고 정말 싫어하심...모래밭이라도 있어야 ㅠㅠ
  • 레벨 대위 2 인생메이커 18.06.20 16:13 답글 신고
    왠지 분위기가ㅋㅋㅋㅋㅋ
  • 레벨 대령 3 아르유베다 18.06.20 16:30 답글 신고
    동물원에서 호랑이 똥 구해서 차에 칠해놓으면 도망가지 않을까요?
  • 레벨 중령 3 도로파괴범 18.06.21 00:52 답글 신고
    구더기 초가집 불
  • 레벨 병장 부예장수 18.06.20 17:09 답글 신고
    예전 살던동네 주민들이 길고양이 싹다 잡아다 처리하고 깔끔한도로가 됬고 .. 길고양이 주는 주민들이랑 대판하고 난리치고 했는데 ... 몇달지나 쓰레기버리는곳에 대형 쥐가 ㅠㅠ ..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통에도 대형쥐 ㅠㅠ

    도심에 쥐들이 나올꺼란 생각도안했는데 ;; 차라리 길고양이가 났구나 하는 생각 가졌습니다 .. 그후 이사를 다른지역으로 떠나서 어떻게 된지는 몰겠네요 .. 길고양이들이 .. 쥐들을 먹진않는데 잡아서 그냥죽어더군요 ...

    대형쥐 보면 정말 소름이 ;;
  • 레벨 하사 1 도람프 18.06.20 20:15 답글 신고
    고양이가 흙이나 모래가 아닌 본넷안에 똥을 쌌다고요. 그것도 자기가 자는 자리에요??

    고양이는 흙으로 똥을 묻는 습성이 있어서 그건좀 이상한데요??

    배선을 물어뜯을순 있겠으나 이건 아닌듯.. 글쓰는거 재미붙이신듯..
  • 레벨 병장 Beatz 18.06.20 22:49 답글 신고
    배선뜯은 선과 털을 봤고,
    똥쌌을때도 털을 봤고,
    고양이도 직접 봤고,
    모든 털들이 일치하는것도 확인했는데 뭔 헛소린지 모르겠네요.
    제가 실제 존재하는 사람인지 ai 인지는 의심안가시나요? ㅎㅎ
  • 레벨 상사 1 미니카타고오빠달려 18.06.21 00:45 답글 신고
    ,??? 모래.흙 없어도 쌉니다 ㅡ.ㅡ
    집에서는 바닥에 싸면 안되니 모래를 깔아주는거구요 길냥이들은 암때나 싸요ㅋ
  • 레벨 하사 1 이요라고불러 18.06.21 00:49 신고
    @미니카타고오빠달려 길냥이들 대부분이 아무대나 안쌉니다 일부어미한테 배변교육제대로 못배운애들만 그렇지 대부분은 흙이나 모래있는곳 가서 대소변가립니다
    대부분 길냥이가 바닥아무대나 싸면은 대한민국 대부분 길바닥이 고양이똥오줌이겠지요
  • 레벨 하사 3 50 18.06.20 22:31 답글 신고
    차를 다른데 대놓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 레벨 소령 1 거긴안되선배 18.06.21 00:21 답글 신고
    아마 사람 손 탄 냥이 같아요. 저희 본가는 시골이라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게 저희 밭 거름되라고 버리는데
    냥이들 엄청 다니거든요. 길냥이들.
    겁은 안내도 사람 인기척 보이면 기본적으로 새끼 데리고 도망가요......누가 버린 냥인가봐요ㅠㅠ 전 보면 이쁘던데...
    그나저나 수리비는 눈물...ㅠㅠ
    본넷은 어찌 들어갔데요.....그 쫍은곳을.....
  • 레벨 중령 2 엡쥐 18.06.21 00:23 답글 신고
    글쓴이님도 많이 즐기시는 것 같은데;;
    진짜 싫었으면 이미 옛날에 뭔 짓을 해서라도 쫓아내고 얼씬도 못하게 했겠죠;;;
    에피소드가 나름 재밌긴한데 흠...혹우 느낌도 나고;;
    어쨌든 주작만 아니시길!
  • 레벨 병장 Beatz 18.06.21 01:03 답글 신고
    고양이 똥을 즐기는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
    뭔짓을 한다고 한게 이불로 틀어막고 압정을 박아놓고 식초를 들이붓는거였는데 통하지않아 차를 당분간 타는걸 포기하고 다른곳에 댄거에용
    법이 없어서 저 마음대로 하라고 하면 처음에 미션씹었을때 벌써 약타먹이고 이동네 고양이들 다 죽였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법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니까 저정도가 최선의 방어였던거지요 ㅎㅎ
  • 레벨 중위 3 진짜마드리드 18.06.21 00:24 답글 신고
    미선이가 어떠실지
  • 레벨 상사 1 미니카타고오빠달려 18.06.21 00:47 답글 신고
    배선이가 더 좋을 것 같아요ㅋ
  • 레벨 상사 1 오래오밥 18.06.21 00:30 답글 신고
    고기에 청산가리 발라서 차 옆에 두셔요
  • 레벨 하사 1 geto 18.06.21 00:48 답글 신고
    저도 한동안 고양이 때문에 좀 신경쓰였는데 차 주변에 타르제거제를 몇번 뿌려놓으니 한동안 제 차 근처에 얼씬도 안하던데.. 한번 해보셔요~
  • 레벨 중위 2 사랑을아니 18.06.21 00:55 답글 신고
    이거 거의 동물농장 제보감인데요.....;;; 제보 한번 해보심이... 방송타면 좋은 사람 만나 입양될 가능성도 높을텐데요
  • 레벨 대위 3 아재무룩 18.06.21 01:13 답글 신고
    예전엔 119에 전화하면 올무 가져와서 잡아 가곤 했습니다. 가까이에 풀어 놓으면 다시 돌아 온다고 멀리가서 풀어 놓는다고 하셨구요. 요즘은 이런걸로 출동 안하니까 야생 동물 협회 이런곳에 전화 하시면 잡아다 어딘가 풀어 줄겁니다
  • 레벨 병장 Beatz 18.06.21 01:14 답글 신고
    어차피 이달말에 이사갈거고 차는 저멀리 대놨으니 신경안쓰고 지내려고 합니다. 추후에 이런일이 안생겼으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생긴다면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레벨 중사 1 Sdf5ui 18.06.21 01:50 답글 신고
    고양이는 답이없죠..
    저는 차는 아니지만 가게에 숨어든 고양이 잡아서 키우려고 했는데 길이들여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놓아줬더니 가게는 못들어와도 다른 루트로 어슬렁거립니다.
    식초효과 없구요.기피제 효과없어요.
    돈주고 사람부르고 덪놓는게 최고입니다.
  • 레벨 병장 Beatz 18.06.21 02:55 답글 신고
    제 일을 누가 기사로 썼는데 사실과 상당히 느낌이 다르게 저를 고양이를 위해 차를 내어주는 사람으로 마무리를 지어놨네요. 별의별일의 연속인 나날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v.media.daum.net/v/20180620142154045?f=m
  • 레벨 소령 1 이노우애 18.06.21 08:40 답글 신고
    똥이 많으면...음....커피콩을 뿌리세요...부자가 될지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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