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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르망보다 조금 늦게 나왔죠.
그리고 저 밑에 답글에 르망GTE라고 하신 분들 있는데
GTE는 스포츠모델로 범퍼가 사진과 다릅니다.
르망살롱GTE(86년식)와 다른점은
디지탈계기판의 유무와 알미늄휠의 유무입니다.
초기 르망살롱GTE가 차량가액만744만월 에어컨61만원 오토별도 였습니다.
상대적으로 현대의 스텔라 최고급기종 CXL과APEX모델(에어컨 포함720-740만원)보다 훨신 더비싼차여서
경쟁력 확보차원에서
알미늄휠과 디지탈 계기판을 제외시킨 88년GTE를 차량가액600만원대(에어컨 별도 61만원)을 선보여 르망중 최고급 모델의 대중화에 성공한 케이스죠
본인의 첫차가 86년 르망살롱이어서
정확히 기억하고
88년GTE는 계기판이 디지탈이 아니고 붉은빛이 들어오는 아날로그였죠.
세월무상함을 느낍니다.
르망판매당시
대우에서 로얄XQ후속으로
로얄 듀크라는 차량도 있었는데
약간 망설인 경험이 있어 기억이 나네요
로얄듀크는 차체는 중형인데 배기량은 1.5였었고
가격도 르망살롱과 같았지요
80년도에만 보아도
대우는 고급차 생산이 주류였고
현대는 천시받는차량 생산이 주류이며
기아는 그냥저냥이었죠(피아트 132빼고,70년도 푸조도 빼고)
대우가 AS와 부품수급과 부품가격을 잘 잡았으면
지금 이꼴을 아닐겁니다
그 때 금색이었던가. 암튼 좋은차였음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그당시만해도.... 많은이들의.. .눈이..... 바로 르망에....
르망 ~ 스텔라 ~ 막 기억난다 ㅋㅋ
아버지가 차 다니실때 사셔서 아직도 잘 몰고 다니신다는
89년 4월식으로 이제 16만정도 탔네요...
당시 르망이 범죄에 많이 사용된 차기도 하지요
세단은 초기형이 아닌 나중에 리어램프가 흰색과 빨강 두줄로 바뀐 녀석이고
펜타파이브는 앞 모습 바뀐 뉴르망이더군요 ㅠㅠ
리어램프가 초기형이랑 똑같길래 초기형인가 했는데
펜타파이브 초기형이면 진짜 대박이었을텐데....
세단은 모르겠고 펜타파이브는 노부부가 타고 계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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