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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시슷하의 노래가 듣고싶어 순정 스피커로 빵빵하게(?) 듣는데 광주ic(경안ic) 합류부에서 갓길이 없어지는 시점에 노래보다 더 큰 싸이렌소리에 사이드미러를 보니 엠뷸런스가 급 등장하여 얼른 비상등 켜고 1차선쪽으로 비켜줬더니... 다른 차들도 얼른얼른 비켜주더군요. 허나 워낙 막혀서 공간도 없고 합류차선까지 겹쳐서 약간 다들 좀 뻘쭘..... 그래도 즐거운 퇴근길이 된 것 같아 기분은 좋았습니다. 두번 째 엠뷸런스는 알아서 잘 피해가더군요. ㅡ.ㅡ
추천은 바라지도 않지만 해주시면 기분 더 업될 듯... ^^ㅎ
사설 엠블도 비겨줘야 정상인데 혹시 모르게읍니다.
응급환자 이송 중인지?
사설은 비차로 많이 댕기네요.
추천 10점 제트기로 날려요...
TV에도 여러번 나왔죠^^
그래도 비켜줘야겠죠 진짜 위급한 환자가 타고있을수도 있으니까요^^
무조건 비켜주는게 맞는듯합니다
내 가족,친척일수도 있으니까요..
그 쪽으로 끌고간 것 같습니다.
쭉 버스운전만하다 상말때부턴 엠블런스 운전을 했었는데~
영동고소도로를 거쳐 신갈분기점에서 경부고속도로를 갈아탄다음 판교ic로 빠졌었는데~
굳굳
양보해서 돈도는것도 아니니 저도 바로 양보합니다.
이를 악용하는 빈차들이 경각심을 느꼈으면 좋겠네요~
않비켜주는 차가 거의 반이였습니다...
조금만 늦었으면 환자가 저세상사람일뻔했다고..
일단 환자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더라도
엠블런스 안에서 환자가 어떠한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시골에서는 손이나 발가락이 절단됐을때 전문적으로 접지할수있는
병원이 거의 없습니다 손가락 하나 절단됐다고 사람이 죽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속되면 재생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가야합니다
사설구급차로 더 큰 병원으로 가기위해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욕먹기 전에 자삭하시길
제가 약 7년전쯤에 버스 7중 추돌 사고를 겪어봤는데요 그 일대 119 구급차들
다 싹 쓸어와도 구급차가 모잘라서 한 구급차에 많게는 3명씩 탔었고
사설 구급차까지 동원했었습니다.
물론 생명이 위급할 정도의 환자는 소수였습니다만, 환자가 너무 많아 사설 구급차에 실려가는 사람도 많슴니다. 그딴 생각 갖고 살지 마십시요
일단 앰뷸런스면 사람이 얼마나 다쳤건 간에 우선 비켜주는게 예의고 질서지
그 상황에서 앰뷸런스 어디껀가 확인하면서 비켜줌?? 니가 차 전복되고 머리서 피 철철나는데 사설탔다고 안비켜주는 놈 나오면 고마워하겠네 너랑 같은생각하고있다고
요즘 저 말고도 캘리포니아 거주민들 많으시더군요
거주민분들도 아시겠지만 LA에서도 다운타운이나 리틀도쿄 101헐리우드 도로만 좀 혼잡하지 거기서도 다들 앰뷸런스 소리들리면 바로 갓길정차 다해서 1차선 무조건 내줍니다 전 오렌지카운티라 좀 조용해서 쉽게 정차 가능하지만요.. 이런건 배워야 할 문화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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