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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 폭행을 당하여 중상입니다 도움좀 부탁드립니다[123]조회 97,371 | 추천 1,120 | 2018.07.15 (일) 00:34

글쓴이 소흔
가입일2009.03.01
활동지수마력 1,486
작성글게시글 1 | 댓글 310

집안에 어려운일이 생겨서

우리 회원님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시골에 홀로 사시는 장모님(80세)께서

며칠전에 오전6시경 밭일을 하러 가시던중…

아랫집에 사는 정신병력이 있는 남자(50대)에게

일방적으로 뒤에서 넘어뜨린후에 폭행을 가하였습니다

현재 장모님은 갈비뼈가 모두 부러지시고

척추뼈에도 골절이 생겨 119후송으로

현재 의정부성모병원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폭행당시 목격자나 CCTV는 없었으나

형사에게 폭해사실을 시인하였으나

현재 형사처벌은 되지아니하고

집에 있다고 합니다

가해자집안으로부터는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치료비청구및 형사처벌을 할수있을지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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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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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만보면웃는형 18.07.15 00:36 답글 신고

폭행사실을 시인 하였는데 형사처벌이 안된다니;; 더군다나 갈비뼈가 모두 부러지고 척추에도 골절이 생길정도면 전치 20주 이상은 나올텐데;;;

답글 8

추천 283

반대 2
95Y3GLS 18.07.15 00:38 답글 신고

다들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해드릴게 이것 밖에 없네요...

답글 1

추천 224

반대 2
부채살 18.07.15 01:22 답글 신고

집에 있다고 형사처벌이 되지 않는게 아니요.
보호자와 형사합의하면 되고 형사처벌을 원하면 합의를 하지말고 진정서를 첨부 하시요.

형사사건이 완료되면 그때 치료에 대한 민사소송 하시요..민사소송해서 돈이 나올 구녕 있으면 다행이지만 이도저도 않되면 국가보상
알아보시요..

그래도 나는 법을 모른다..어찌할 바 모르겠다?

법률구조공단 알아보시요

답글 7

추천 203

반대 7

멋진분이다 18.07.15 20:18 답글 신고

아직도 한쪽말만 듣고
악플다는 또라이가 있네.
반전모르나? 양쪽말 다 듣고 댓글달아라.
악플킬러들아.

추천 3

반대 12
해루질왕자 18.07.15 20:46 답글 신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하는 멍충이

추천 5

반대 3
쭉빠라삐리뽕 18.07.16 08:31 답글 신고

당신 어머님이 폭행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님 생각에도 반전이 필요해 보입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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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j 18.07.15 20:39 답글 신고

아직도 모르는분들이 있군요...
쓴이 글중에 가해자가 정신질환자라고 했는데 정신질환자라면 그 보호자에게 보상을 받던지 ..보호자가 배째라하면 답이 없다는겁니다. 현실적으로 그 가해자가 책임을 져야 하나 환시 환청으로 인하여 발생된 경우라면 정말 최악입니다.
우리나라 정신법이 더 강화되어서
이젠 맘대로 입원도 쉽지 않고 ..
가해자가 입건 되더라도 공주인가 정신과 교도소로 가는걸로 아는데..
피해자 어르신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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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빨 18.07.15 20:54 답글 신고

의정부에 사는데 어떤 장애시키지? 하..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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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8.07.15 21:11 답글 신고

말씀에 앞뒤 안맞는게 너무 있네요
폭행은 형사건 입니다.
거기에 장모님께서 갈비뼈골절 등 있으시면 상해구요...
둘다 형사건인데,
폭행은 합의가 있으면 불기소,
상해는 합의가 있어도 기소의견이구요...
글쓴분께서 하실건, 장모님 진찰받으시는데서 상해 진단서 발급 받으시구 기다리시면 되요
물론 정신문제로 인한 심신 정상 아닌 부분이 참작 되더라도
준비할거 준비하셔야죠
수사기관에 연락하셔서 없어지기 전에 cctv확보하시고 준비하세요
억울하시지 않으려면 그만큼 움직이셔야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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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리기 18.07.16 15:02 답글 신고

되요 되요 되요 되요 되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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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승퍼 18.07.15 21:46 답글 신고

안타깝군요...제정신 아니라니,,처벌은 어려울듯 하네요.. 저런건 감빵도 못가거든요..
처벌불가. 뭐..보호자를 통해서 받는수밖에 없는데,증거도 없으니,,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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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분애 18.07.15 22:01 답글 신고

제 할아버지가 그렇게 돌아가셨습니다 낫으로 온몸을 난도질 당해서 돌아가셨지요
법은 정신이 온전치 않으니 정신병원에 구금 명령을 내리고 끝이더군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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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리기 18.07.16 15:03 답글 신고

그럼 정신병자 구금명령으로 병원에 가두면되는거지 사지를 찢어 죽여야됨?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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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et 18.07.15 22:05 답글 신고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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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이좋음 18.07.15 22:43 답글 신고

저 연세에 저런 고통을 감당해야 한다는게 안타까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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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확천금 18.07.15 22:54 답글 신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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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확천금 18.07.15 22:55 답글 신고

폭행 시인했는데 정신 지체로 아몰랑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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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무사히 18.07.15 22:57 답글 신고

의정부에서 당하신건가요? 저도 의정부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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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로드 18.07.15 23:35 답글 신고

한국에서 법의 처벌을 기다리는건 어리석은 일이죠 쥐도새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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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테리우스 18.07.16 00:14 답글 신고

이걸 그냥 방치하는 최초의 경찰들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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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곰이 18.07.16 00:17 답글 신고

아직 형사철되기전이아니고 영장전이겠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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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즈로이즈 18.07.16 00:52 답글 신고

연세가 있으시면 뼈 붙기가 쉬운일이 아닐텐데... 폭행한 사람 꼭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님 건강이 빨리 회복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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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용 18.07.16 00:54 답글 신고

시골 어딘가요?
시골이 좀 그래요
음주알아도 넘어가고
무면허 되고도 농사지으니 바주는게 시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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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슬라임 18.07.16 10:11 답글 신고

신안 염전에 팔아버리세요...

악이 제대로 처벌을 못받는다면 악으로 다스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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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 18.07.16 13:30 답글 신고

정신병 있는 사람도 일반인이랑 똑같이 좀 법 집행해라. 아니면 시설에 넣어서 교육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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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내가박는다 18.07.16 19:39 답글 신고

소주 한병 먹고가서 그 이상으로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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