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게 근처에 한의원이 하나 있는데요
거기가 주차장이 상당히 협소합니다.
원래는 차를 2대정도 밖에 못대는 자리인데 그걸 90로로 꺾어서 차를 세워 5,6대씩 차를 댑니다.
(발로 그려 죄송합니다.)
대충 이런 식으로 댑니다.
문제는 그 차들때문에 도보통행에 방해가 됩니다.
그리고 그 차들 빠져나가려고 하면 인접 4거리 통행에도 방해를 주죠
그래서 신고를 했습니다 지난달부터요..
매일 신고해야겠다 싶었는데 그냥 10분이 기다리기 힘들어 5번정도 했네요..
이랬더니 구청에서 계도도 나오고 해서 좀 제대로 주차하는 것 같길래 이제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젯밤에 거길 지나가는데..
이렇게 붙여놨네요..
이제 전쟁시작입니다..
지금까진 원장 차량으로 보이는 차만 신고했는데
이젠 그런거 없습니다.
거기 내원한 사람이건 누구건 다 신고합니다.
땀이 삐질삐질나도 10분 기다렸다가 신고할꺼고
지인까지 동원해서 같이 신고 들어갑니다.
치료해라 본인이 환자인데 의사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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