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나라는 원체 언어가 저질이니
신경쓰지 마시고
우리 미래를(자녀들을) 걱정합시다.
우리나라 사람들
한글 덕분에 문맹률은 매우 낮지만
독해률, 난독 비율이 매우 높다는 연구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일상에서 쓰는 말과
쓰여진 글들이 엄청난 괴리가 있어서
쓰는 사람이 상대가 읽을 수 있게금 쓰지 못하고
읽는 사람도 그 의미를 바로 알지 못해서 오해하기 쉽다는 문제인데
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의 국어, 한국어의 뿌리가
한자어를 바탕으로 하여 말과 글자가 전혀 따로 분리되어 있던 것이
수천년 이었으나,
20세기 특히, 국가가 외세에 의해 침략당하고 나라 잃은 설움이 극에 달하던 시기에
민족주의 운동에 의해서 나라 뿌리 찾기 운동의 형태로
한글이 여러 민족국문학자에 의해 급격하게 발전하고, 해방후 급격하게 채택되면서
그 빠른 변화에서 우리 언어의 오랜틀을 어떻게 새로운 시대에 맞게
변화 / 정착 시킬지에 대한 고민과 투자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아직도
많은 법전, 전공서적, 전문지식서와 같이
오래된 한자어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서적들을 많이 사용하고 훈련한
세대, 직업군이 만든 글귀가 보통의 사람들에게 제대로 읽혀지고 전달되지 않아
소통의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배움의 정도가 다르고
지식도 필요에 따라서 언제든지 배우거나, 도움을 받는 것이 용이한 시대에
뒤늦게 국어부터 제대로 가르치자 한자를 다시 배우자 요구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니
오래된 국문의 현대화, 세계화를 동시 추진함과 동시에
국가 공문서 작성 규정을 개정해서
1) 다의어로 해석의 논란이 있는 대표 단어를 각주/미주 쓰기를 규정화 하고
2) 원 개념이 서구권에서 나온 단어는 굳이 한자어에 근간한 언어로 완역하지 말고 음역을 그대로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언어가 변해도 당대에 쓰이는 문법은 지켜야합니다. 맞춤법이라는 게 의사소통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정한 약속인데 본인이 모른다고 막 쓰면 다른 사람은 알아듣기 힘들죠. 맞게를 맟게로 쓰거나 치듯이를 치듣이로 적는 경우는 언어의 역사성 차원에서 볼 것이 아니라 그냥 틀린 거예요. 조카가 뭐가 맞는지 물어봐도 치듣이가 맞다고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습니까? 변하는 것이랑 틀린 거랑은 다른 거예요~
요즘 책을 읽는데 대한민국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유럽인에게 점령당했고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거의 없어지고 유럽인으로 인종교체까지 이루어졌죠.
원인이 채집수렵을 하다보니 농경사회로 인해 정착생활을 하여 사회를 만들고 기술, 정치적으로 발전을 한 유럽인들이 다른 나라를 점령했다고 하더군요..
중국, 일본, 한국은 튼튼히 버텼고,,,,
게다가 한국은 언어까지 만들었으니,,,,참 대단한 나라군요..
한국 사람들이 한글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나 한글이 쉬운 언어는 아닙니다.
한글은 한국이라는 국가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언어일뿐..
크메르어나 아랍어와 같이 독자적인 언어 표기를 채택하고 있어 알파벳을 어느정도 사용하는 나라들의 언어와 다르게 배우기도 어렵고 발음 표현도 제한적입니다.
단순히 모국어이기때문에 한국 사람들에게 한글이 쉽다고 느껴지는 것일뿐
읽을줄 알지 이해를 못하는건 매한가지 아닌가요?
예나지금이나 특히 전문서적 등등은 전공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이해 못하게 용어(한자어, 외래어) 늘어놓는게 정상은 아니지요
우리나라는 읽을 줄은 알지 그 문장의 뜻을 이해하는 능력은 떨어져서 문맹률은 75%된다는 통계도 있음
후대가 이건 사용하지 않는다 해서 지워진 글자도 있지요
대왕님께서도 사람의 5가지 소리를 글로 발명하셨지요
어쩌면 우리 후대는 지금 소리나는대로 쓰고 줄이는 것을 훈민정음을 한걸음 더 발전 시켰다 생각할수도 있습니다.(내가 이얘길 어서 들엇지..?)
뭐 그렇다고 미친듯이 말줄이고 딴말같다 붙이는건 별로..
갓ㅇㅇ , 케바케, ㄱㄱ,시망 , 별다줄 이렇게
누군가 뜻을 모르면 알수 없는 말는 별로지만
니마 (딱히생각하는게 읍네)같이 발음그대로를 적는건 그리 나쁜거라 생각 안합니다.
그만큼 원본이 위대하고 정교하고 대단하여
복사본이 나와도 원본만큼 이야기가 된다는건
원본이 다시한번 위대하다 반증..
그리고 원본은 항시 존재해야한다는거
한글을 배워봐.
표현이 안되는게 없는 문자야.
욕도 무궁무진 하게 할수있고
자음 모음만 깨우치면
읽고 쓰는건 한달이면 대충 배워.
정말 위대한 문자야.
글씨를 쓸일이 없으니 헷갈리는거임.
같은 발음을 갖는 단어가 여러개이기 때문에 혼동하기 쉬운게 간자체임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
1446년 한국언어개혁 -레드야드 교수-
비교할수없는 문자학적 사치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글자 는 한글
신경쓰지 마시고
우리 미래를(자녀들을) 걱정합시다.
우리나라 사람들
한글 덕분에 문맹률은 매우 낮지만
독해률, 난독 비율이 매우 높다는 연구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일상에서 쓰는 말과
쓰여진 글들이 엄청난 괴리가 있어서
쓰는 사람이 상대가 읽을 수 있게금 쓰지 못하고
읽는 사람도 그 의미를 바로 알지 못해서 오해하기 쉽다는 문제인데
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의 국어, 한국어의 뿌리가
한자어를 바탕으로 하여 말과 글자가 전혀 따로 분리되어 있던 것이
수천년 이었으나,
20세기 특히, 국가가 외세에 의해 침략당하고 나라 잃은 설움이 극에 달하던 시기에
민족주의 운동에 의해서 나라 뿌리 찾기 운동의 형태로
한글이 여러 민족국문학자에 의해 급격하게 발전하고, 해방후 급격하게 채택되면서
그 빠른 변화에서 우리 언어의 오랜틀을 어떻게 새로운 시대에 맞게
변화 / 정착 시킬지에 대한 고민과 투자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아직도
많은 법전, 전공서적, 전문지식서와 같이
오래된 한자어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서적들을 많이 사용하고 훈련한
세대, 직업군이 만든 글귀가 보통의 사람들에게 제대로 읽혀지고 전달되지 않아
소통의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배움의 정도가 다르고
지식도 필요에 따라서 언제든지 배우거나, 도움을 받는 것이 용이한 시대에
뒤늦게 국어부터 제대로 가르치자 한자를 다시 배우자 요구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니
오래된 국문의 현대화, 세계화를 동시 추진함과 동시에
국가 공문서 작성 규정을 개정해서
1) 다의어로 해석의 논란이 있는 대표 단어를 각주/미주 쓰기를 규정화 하고
2) 원 개념이 서구권에서 나온 단어는 굳이 한자어에 근간한 언어로 완역하지 말고 음역을 그대로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너무 줄임말이나 이상한 글이 아니라면 좀 틀린다고 좀 다르게 쓴다고 머라할일은 아니라봅니다...
국어시험치는겄도 아니고 또 소리나는대로 쓴다고 다른 사람이 모르는겄도 아니고...중국한자는
방언도 많고 최소 기본 천자이니...그기에 또 쓰이는 자가 10배는 되겠죠....한글은 기본 자수만 알면
무궁무진하게 변화할수있고 영어든 불어든 독어든 한글로 발음그대로 쓰고 변역해 달수있는 우수한
글이죠...너무 맟춤법이나 그런 국어시험 치듣이 할필요는 없다 보여지네요...
달자는 이야기입니다....그러면 더 쉽겠죠....옛날책에는 대부분 주석이 달려있어 마춤법알기도
쉬웠고 글 뜻을 알기쉬웠으나 지금은 한글만 쓰다보니 더 힘들어 젔다는거죠....그리고 마춤법
이겄도 웃기는게 자장면이 맟나요???짜장면이 맟나요....법칙대로 한다면 자장면이 맟죠...
그런대 짜장면이라 표기하잔아요...너무 그기에 연연할겄도 아니죠...국어시험 치는지 원...
.
.
이런 놈도 산다고 고생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잘난거 인정받으려 주변을 깜 전형적인 열등 노예근성 ㅉㅉ
중국 미개하다 개개인들은 찢어지게 산다 하며 내리깔던 넘들 중국여행가면 현지인들도 안가는 모텔 여인숙보다 못한데서 자더구먼 영어도 안되서 가이드끼고
돈가스 자장면이 뭐야 도대체.
돈까스 짜장면이라고 잘 쓰던 말인데 이론에 맞춰서 지들 맘대로 바꿔버리는 무지막지한 깡패짓을 하다니
집현전 학자들은 한글창재에 반대했고 세종대왕님 혼자 만드신것이라는걸 조금만 검색해보셔도 알수있습니다.
어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나이다
하지만 우리도 철없는 인간들의 줄임글 때문에
간혹 힘듭니다
자기네들 끼리만 아는 말로 c부리니까요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유럽인에게 점령당했고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거의 없어지고 유럽인으로 인종교체까지 이루어졌죠.
원인이 채집수렵을 하다보니 농경사회로 인해 정착생활을 하여 사회를 만들고 기술, 정치적으로 발전을 한 유럽인들이 다른 나라를 점령했다고 하더군요..
중국, 일본, 한국은 튼튼히 버텼고,,,,
게다가 한국은 언어까지 만들었으니,,,,참 대단한 나라군요..
한글은 한국이라는 국가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언어일뿐..
크메르어나 아랍어와 같이 독자적인 언어 표기를 채택하고 있어 알파벳을 어느정도 사용하는 나라들의 언어와 다르게 배우기도 어렵고 발음 표현도 제한적입니다.
단순히 모국어이기때문에 한국 사람들에게 한글이 쉽다고 느껴지는 것일뿐
세종대왕님을 5만원권에, 성웅 이순신 장군님을 1만원권에 모시는게 맞지 않소?
현행 5만원권의 신사임당은 어떤 업적이 있느냐는 외국인의 질문에 말문이 막혀 당황스러웠소...
내가 무식해서 그런가 ㅜㅜ...
예나지금이나 특히 전문서적 등등은 전공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이해 못하게 용어(한자어, 외래어) 늘어놓는게 정상은 아니지요
우리나라는 읽을 줄은 알지 그 문장의 뜻을 이해하는 능력은 떨어져서 문맹률은 75%된다는 통계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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