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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버지는 위대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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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너무 뜨겁다는 아들말에 아빠뒤로 숨으면 그늘이 생겨 덜 뜨거울꺼라고 하니 제 뒤에 붙어서 안뜨겁다고 히히 웃던 아들이 생각나네요...
올땐 반대로 아빠 앞으로 걸으라고 그림자로 그늘을 만들어주며 아들 뒷모습 보면서 한참을 행복하게 걸었습니다...
아들도 제 젊은날의 뒷모습을 기억해 주겠죠?...
혼자 야간 일 하고있는데 아들이 보고싶네요...
이제는 나도 아빠....
아들이 슈퍼맨이 되는날까지 나는 슈퍼맨.
내가그랬듯.....아들이 날 이해해주고
찾을때까지 기다려야하는....
형들 감동적인건 영상으로 보세용
“아버지는 내 날개 아래를 받쳐주는 바람이다”
이말이 오래전 처음 봤을때부터 와닿는 말이네요.
감동^^
4살난아들하나...이놈을 보고있으면 아빠생각이 많이남..
이놈보셨음 얼마나 이뻐하셨을까..
만 십년이 좀 넘었습니다.
사무치게 그립네요.
전 6살난 아들...
이놈 보셨으면 저보다 이놈을 더 사랑하셨을껀데라는 생각이듭니다.
작년에 먼저가신 아버지와 합장하여
모시고 왔습니다.
저는 저와반대로 아버지가 몸이불편하신 장애인이셨는데.
어리적 아버지가 자전거로 많이저를
태우고 다니셨었던기억이 나네요.
영원할순 없다는걸 알았지만
두해동안 부모님을 여이고나니
너무 가슴이아프네요.
부모님께 잘해드리세요.
저같은 어리석은 자식되지마시고. . .
건전한 사회니깐 가능
당당하게 나가서 자연스래 섞이구 멋지다 과연 아버지다
이런 사회분위기구
우리나라애서 저런사진보면 측은지심이 앞서는게 현실이죠
어둡고 쓸쓸한 사회분위기 어서버리구 가정에서 존경받는 아버지 사회에서 존경받아야할 소방관님들이허
사회각지에서 자의던 타의던 타인에게 헌신하시는 많은분들이 어서 메스컴에서 떠들때만말구 많이들 우리눈에 비쳐지심합니다 긍정적인사화풍토가 부럽습니다
따라 하기 힘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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