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8.17 스미스정 님이 한국 대 말레이시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축구경기 시작전 보배형들 한테
말레이시아가 이기면 댓글 선착순으로 치킨 백마리 쏜다고 호언장담합니다.
스스로 약속이행보증이니, 캡쳐 운운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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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정 님은 말레이시아 전 축구경기 내내 쫄깃쫄깃해하며 그래도 안 쫄리는냥 댓글을 다십니다.
하지만 결과는 말레이시아의 2:1 승리.
예상을 깨는 대한민국의 선수기용에 힘입어 피파랭킹 3배를 넘고 170위인 말레이시아의 기적.
이제 스미스정님은 똥줄 탑니다.
100마리 호언장담하고 약속이행보증이니 어쩌고 얘기는 다하고, 경기내내 댓글로도 쏠거처럼 허세는 다 부렸는데,
막상 쏠려니 돈이 없습니다. 눈물이 주르륵 ㅠ.ㅜ
여기서, 돈없다, 잘못했다. 괜히 허세부렸다. 한번만 넘어가달라. 는 식으로 진솔하게 사과글 올리고 했으면
사태가 수습되었을겁니다.
하지만 스미스정님은 여기서 무리수를 던지십니다.
'치킨 쏘긴 쏠건데, 보배니깐 좋은 일 하는걸로 기부 치킨 쏘는걸로 그냥 넘어갑시다'라는 내용의 글을 쓰고,
그 글에도 '절대 버로우 안한다.' 등의 댓글을 쓰십니다.
[현재 그 글과 댓글도 블라인드 처리 되어 있습니다.]
큰소리는 다 쳐놓고, 허세는 다 부려 놓고, 또 한번 당당한 듯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모습에 보배형들 기분이 야릇해집니다.
왜 쏜다는 치킨 안주고 혼자 멋진척 기부하고 얼렁뚱땅이냐? 기부를 해도 일단 받은 사람이 해야지. 등 비판여론이
거세집니다.
그런데...... 더 알고 보니 이 스미스정 님이 며칠 전에 이 유머게시판에서 "유게에서 젤 병신"이란 글을 쓰며,
다른 보배 불특정 다수 형아들 까는 내용에, 월급 200받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내용의 글을 쓴 사람이었습니다.
월급 200만원 받는 사람들을 그렇게 욕하며, 큰소리 뻥뻥치고 하시던 스미스정 님이 막상 곧휴 걸고 호언장담했던
치킨 100마리 은근슬쩍 넘어갈려는 태도에 보배형들 분개합니다.
그리고 스미스정 님은.....
절대 버로우 안하신다던 님은 잠적 하셨습니다.....
그 이후 이 사태를 안타깝게 생각하시는 유게 의인이신 명필 님, 둥근달걀 님 등이 치킨을 쏘시며,
여론을 안정화시켜보려 했지만.....
이미 치킨튀맨, 치미스정, 곧휴 뗀 미스정으로 불리시는 님에 대한 아우성은 멈추질 않고 있습니다.
이미 타 동에서도 이 사건은 이슈가 되어 이후 보배 유게의 전설 사건들 중 하나로 남을 듯 합니다.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ㅋㅋ 열받을만 하네요
어휴 ㅋㅋ 그냥 초기에 죄송하다고 넘어가자고
진짜 이길줄 몰랐다고 했으면 , 이 사태까지는 안왔을텐데 ;;;;
어휴 이불킥 하고있겠네여
그리고 인터넷 아이디-이름 실명제 안 되나.. 각 지역 자동차등록사업소랑 연계해서 아이디 옆에 본인 타는 차량 이름도 떴으면 좋겠다.
원흉은 김학범!!
사내색기가 100마리 해봐야 20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저리 살고싶을까
휴가잡혔다고 일정 째는거보니 원래 저런 놈인듯...
에라이 진짜 고추떼라 200만원짜리 인생아
뉴캐릭터들이 계속나와주니 보배의인기가 식을줄모르지 ㅋㅋㅋ 한심하다 스미스정아
ㅎㅎ 좃컷다 지포 렉스턴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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