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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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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일병 우리집똥가 18.09.19 14:33 답글 신고
    제가 알고 있는 형이 맞는거 같아서 글 남겨요.
    형 속 문드러지는 것도 모르고 자꾸 놀러가자고 해서 미안해요! 이정도일줄은... 형이 원하시는데로 잘 마무리 짓고, 안정되면 술한잔 해요! 제가 정말 맛있는거 사드릴게요.
    답글 0
  • 레벨 대위 1 언니조카a 18.09.19 19:40 답글 신고
    진짜 몇일만에 로긴하게 만드셨습니다
    위로금은 안주셔도 될 문제시구요
    위로금 안받으시는 조건으로 친권포기 받아내세요
    꼭이요~*
    그리고 본인보험 형제간앞으로 꼭꼭 돌려두시고 사십시오. 애들크면 둘째앞으로 돌리시구요.
    그리고 모텔영상 꼭 따놓으세요
    나중에 영상 없어서 땅치고 후회하지마시구요
    제발 일 잘풀리셔서 그간 어려웠던부분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답글 0
  • 레벨 일병 강순둘이 18.09.19 14:20 답글 신고
    저도 사귀고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

    양가 부모님 보고 온다음에 바람이 난걸 저한테 걸려서

    손발이 떨리고 화가나면서도 슬펐던 기억이 있습니다

    평소 생각이랑 다르게 막상 그런일을 당하니까 그 드라마처럼 독하게 못나가겠더라고요

    그게 정이란건가 봅니다

    아무리 마음을 나쁘게 먹어도 글쓴이님처럼 또 걱정까지 되는게 사람인생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다시 받아주지 마시고 그냥 도움 주고 걱정해주고 하다보면 또 다시 합치고 또 반복할거같아

    아니 무조건 그럴거 같아서 인연 싹 정리하고 애들한테 그런 사람은 안보여주는게 더 좋을거같습니다

    힘내세요
    답글 0
  • 레벨 준장 멘터 18.09.19 12:55 답글 신고
    아 오죽하셨을까...ㄷㄷㄷ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0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1 우리아이워터 18.09.19 12:59 답글 신고
    무덤덤한 글인데 왜 슬퍼보일까요? ㅎㅎ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03 답글 신고
    슬픕니다. 억울하구요. 내 잘못이 아닌데 내가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하나요?
  • 레벨 원사 3 삐리리피리 18.09.19 13:02 답글 신고
    그쵸 항상 의심하여
    집에 묶어 놓고 살 수 도 없는건데
    어떻게 외도를 막을 수 있나요...
    오히려.그랬다면 가정 파탄의 책임이 있는거겠죠
    그져 믿고 또 응원해 줄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합니다. 결론은 당연한 통수지만 말이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지만 전 결혼 전에
    다행히 헤어졌네요.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07 답글 신고
    축하드립니다. 잘하셨어요. 저도 그랬어야 했는데.
    제 성격이 무책임한걸 너무 싫어해서 내가 좀 희생하면 모두가 행복할줄 알았어요.
    아버지 돌아가신게 아픈데도 관리안하고 술먹고 신세한탄만 하다가 가셨어요. 그래서 전 절대 안저럴거라고. 무슨일이 있어도 가족은 지켜야된다고. 그게 현재 제 성격이 되버렸어요.
  • 레벨 병장 부산바닷가 18.09.19 13:02 답글 신고
    힘내세요 총각이라 이말밖에 못드려 미안해요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08 답글 신고
    결혼은 신중히
  • 레벨 소장 엔니아빠 18.09.19 13:03 답글 신고
    참..아이가 불쌍하네요 나쁜 엄마때문에 아이가 불쌍하네요 아무쪼록 아이와 잘지내십시오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0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3 나의닉네임은닉네임 18.09.19 13:03 답글 신고
    쉬운결정이 아니엇을텐데...
    마음으로나마 안타까움을 전합니다..

    힙내세여..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10 답글 신고
    어렵지만 빠른결정 내렸습니다. 마지노선을 넘었어요. 딴 놈이랑 만나서 떡은 치지 말았어야죠. 그것도 애들 하루종일 굶기고.
    아마 애들만 잘 케어했으면 아직도 모르고 있었을갑니다.
  • 레벨 상사 2 빛나리컴 18.09.19 13:04 답글 신고
    힘내세요
    더 할말이 없네요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1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3 염장의아이콘 18.09.19 13:04 답글 신고
    아~ 안타깝네요..

    기운내셔요....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11 답글 신고
    나와라 힘...ㅜ 눈물 나네요
  • 레벨 대위 2 heroshin 18.09.19 13:06 답글 신고
    힘내요..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1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원수 뚜뚜빠 18.09.19 13:07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12 답글 신고
    힘낼게요
  • 레벨 원사 3 항문파열 18.09.19 13:13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앞으론 꽃길만 걸으시길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15 답글 신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 레벨 하사 2 예루살렘 18.09.19 13:14 답글 신고
    하... 그놈의 정 때문에 또 글쓴 분만 힘들어질 미래가 보여서... 그저 힘 내시라는 말 밖에는요... 좋은 날이 올 거고, 좋은 분 만나실 겁니다.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1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말나온김에 소개좀. 저 키크고 늘씬합니다. 얼굴이 평범하고 무섭거나 익살스럽지 않아요.연봉도 괜찮고 가정적입니다. 나중에 참한 노처녀나 돌싱녀 있으면 쪽지 넣어주세요. 정리 다되면 만날 의향 있습니다.
  • 레벨 원수 사패산꼴데 18.09.19 13:17 답글 신고
    폭력은 절대 안됩니다.
    힘내세요!!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20 답글 신고
    폭력금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26 답글 신고
    역시 그렇겠죠. 남에 자식을 자기 자식처럼 사랑하며 키운다는건 방송탈 일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여자는 멀리하고 내 자신에게 투자 좀 하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30 답글 신고
    그런가요? 100프로 동의는 못하지만 확실히 인터넷에서는 페미니즘은 위기네요
  • 레벨 중령 3 특별전시 18.09.19 13:29 답글 신고
    글만봐도.. 한숨나오네요..
    마음 독하게 먹으시고..
    힘내세요..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30 답글 신고
    파이팅~
  • 레벨 원사 2 slalwhwEh 18.09.19 13:31 답글 신고
    아이들이 제일 상처 받는게 문제지요...ㅜㅜ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38 답글 신고
    아이들이 젤 불쌍하죠. 남녀관계는 바뀔수 있어도 자식부모는 바뀌지 않으니...
  • 레벨 병장 18미터까진것만 18.09.19 13:37 답글 신고
    같이 돌아온 처지네요. 힘내세요. 저도 그당시엔 사는게 사는게 아녔네요..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38 답글 신고
    얼마 있어야 좀 편해지나요?
  • 레벨 병장 18미터까진것만 18.09.19 13:54 신고
    @Finally 이미 살면서 많은 어려운 인내의 시간을 겪었기에 오히려 이혼후가 속편합니다. 아이들도 이혼후에 환경이 바뀌니 잘 다독여주세요.
  • 레벨 대령 3 코너황제 18.09.19 13:39 답글 신고
    우울증.. 이게 커지면 조울증이 오는데.. 옆에 있는사람 미치죠...
    고생 많으셨겠네요... 이젠 편히 지내셔야죠.. 힘내십시요.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54 답글 신고
    편해지고 싶어요
  • 레벨 상병 창녕집돌이 18.09.19 13:41 답글 신고
    어떤기분이실지...감히 상상할수도 없네요.. 힘내세요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5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일병 소빠서빠 18.09.19 13:42 답글 신고
    1편부터 읽는 내내 손이 떨리고 가슴이 쿵쾅거리네요. 제가 이정돈데 본인 심정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위자료등 챙길꺼 다 챙기고 아이를 보며 마음 가다듬으시고 행여 나쁜맘 먹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모든게 정리된 후 아이와 함께 할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55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나쁜 맘 안먹습니다. 독하게 잘 살아야죠
  • 레벨 원사 3 현기차도못이기는븅들 18.09.19 13:44 답글 신고
    아이들의 엄마라고 일말의 동정심도 갖지말고, 마음 똑바로 잡으세요.

    형님선택으로 형님인생을 사셔야겠지만 아이들인생에도 크나큰 방향키가 되는법입니다.

    아이들이 장성해서도 부모가 짐이되지않도록, 아이들이 온전한 정신으로 장성하도록

    형님이 마음 똑바로 가지시고 내치실땐 내시셔야합니다...

    시간되시면 혼자 단 10분이라도 탁트인 풍경한번 보고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산이던 바다든!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5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내려가는 길에 휴게소 들를게요
  • 레벨 중사 3 한잔만더 18.09.19 13:45 답글 신고
    세상에 이런여자도 있구나
    내 주변 형님.동생. 마누라친구. 누구하나
    가정에 소흘한 사람없는데 안타깝네요
    잘 보시면 애도 잘 키워주고
    둘이서 잘 살수 있는분 분명 있을겁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명절 잘보내세요.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3:57 답글 신고
    끼리끼리 모이나봐요. 친구를 사귀어도 더러운거만 만나더니...
  • 레벨 중사 2 압압 18.09.19 13:46 답글 신고
    저하고 입장이 비슷한 상황이라서 휴면계정 해제하고 로그인 합니다

    협의이혼시 위자료가 아니라 재산분할입니다
    소송을 재기하시면 님이 위자료를 받을 수 있겠네요
    재산분할은 귀책사유와 별개의 문제이며
    협의이혼시 공증서를 함께 제출하지 않았다면
    2년내에 재산분할청구 소송 당할수도 있고 할수도 있습니다
    미성년 자녀는 양육권과 친권을 누가 가지느냐 따질 수 있으며
    양육을 하지 않는쪽에서는 면접교섭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본인이 양육을 한다면 양육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레벨 병장 Finally 18.09.19 14:05 답글 신고
    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협의보고 공증까지 하겠습니다. 양육비는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실 안주면 받기어렵다고 알고있어요. 그리고 백순데 줄돈 없을거에요. 그걸 빌미로 돈 조금떼주고 면접교섭 허용하려구요.
  • 레벨 중사 2 압압 18.09.19 14:27 신고
    @Finally 이혼과정중에 재산분할 마음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재산은 속히 다른곳으로 돌려놨으면 싶 네요
    저는 부동산 가압류 사전처분 들어왔습니다
    양육비는 소송시 백수라도 미성년 1명당 이삼십만원정도 지불 하라고 합니다
    받고싶은 마음이 없더라도 일정금액을 걸어두세요
    차후에 다툼이 벌어지면 일시불로 걸 수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일병 강순둘이 18.09.19 14:20 답글 신고
    저도 사귀고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

    양가 부모님 보고 온다음에 바람이 난걸 저한테 걸려서

    손발이 떨리고 화가나면서도 슬펐던 기억이 있습니다

    평소 생각이랑 다르게 막상 그런일을 당하니까 그 드라마처럼 독하게 못나가겠더라고요

    그게 정이란건가 봅니다

    아무리 마음을 나쁘게 먹어도 글쓴이님처럼 또 걱정까지 되는게 사람인생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다시 받아주지 마시고 그냥 도움 주고 걱정해주고 하다보면 또 다시 합치고 또 반복할거같아

    아니 무조건 그럴거 같아서 인연 싹 정리하고 애들한테 그런 사람은 안보여주는게 더 좋을거같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일병 우리집똥가 18.09.19 14:33 답글 신고
    제가 알고 있는 형이 맞는거 같아서 글 남겨요.
    형 속 문드러지는 것도 모르고 자꾸 놀러가자고 해서 미안해요! 이정도일줄은... 형이 원하시는데로 잘 마무리 짓고, 안정되면 술한잔 해요! 제가 정말 맛있는거 사드릴게요.
  • 레벨 상사 3 sdn4351 18.09.19 14:41 답글 신고
    저랑동갑이시네요 힘냅시다 우리
  • 레벨 원사 1 대동경운기콰트로 18.09.19 15:07 답글 신고
    조울증 잘압니다.
    그런 생활몇달 계속되다가 또 우울증 오겠죠.
    이혼 할때 하더라도 애들 위한다면 입원시키고 퇴원하면 그때 이혼하세요. 조울증 잘 낫지는 않습니다만 훨씬 나아지고 본인 병식 생기면 정신차리고 살겁니다.
    병식이 안생겨서 약도 안먹으면 다시 폐인 되겠지만요.
  • 레벨 중위 1 쿠우자 18.09.19 15:16 답글 신고
    전 글 쓴 님이 더 걱정입니다!
    남자분 정신 단디 챙기셔야 할 듯요...
    님 응원합니다~! 다 잘 될 겁니다.
  • 레벨 중위 1 Sarsche911 18.09.19 16:02 답글 신고
    요새 마흔이 마흔인가요
    님한테 투자하세요
    운동해서 몸매관리하고
    몸매좋아지면 멋진옷입고
    향수 좋은거쓰고 나가보세요
    주변또래들과 잘 어울리시다보면
    여자들 많이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차도 외제차라면서요
    멋진여자 만나서 카톡프사올려서
    바람핀년 염장 계속 질러주세요
  • 레벨 병장 아기물티슈 18.09.19 17:47 답글 신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위로드립니다..
  • 레벨 대위 1 언니조카a 18.09.19 19:40 답글 신고
    진짜 몇일만에 로긴하게 만드셨습니다
    위로금은 안주셔도 될 문제시구요
    위로금 안받으시는 조건으로 친권포기 받아내세요
    꼭이요~*
    그리고 본인보험 형제간앞으로 꼭꼭 돌려두시고 사십시오. 애들크면 둘째앞으로 돌리시구요.
    그리고 모텔영상 꼭 따놓으세요
    나중에 영상 없어서 땅치고 후회하지마시구요
    제발 일 잘풀리셔서 그간 어려웠던부분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레벨 상사 3 청담동새벽집 18.09.19 22:28 답글 신고
    정독했습니다,,,제가 다 피가 거꾸로 솟네요,,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릴지;;
  • 레벨 훈련병 줘도안타는차탐 18.09.19 23:04 답글 신고
    형님 진짜 이빠이열받는데
    이성적으로 잘참으시네요...근데 일단 친자확인한번해보심이..
  • 레벨 대위 3 제3야수단 18.09.19 23:38 답글 신고
    형~~ 냉철하게 생각해서
    딴 여자 데려오면 그 여자 믿고애들 맡길 수 있어?
    일하는 동안 안 불안하겠어?
    뭐든 제짝이 좋은거지
    처가 동의 받아서 몇달간 병원에 입원 시켜서
    치로도 받고 본인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줘
    그리고 다시 살다가 안고쳐지면
    그때 헤어져
  • 레벨 중사 3 저널리스트죄욱 18.09.20 00:06 답글 신고
    남일이라고 함부로 말을 그렇게...
    여자친구나 혹은 결혼하셨다면 아내분께서 그렇게 행동했으면 죽이려면 죽였지 용서가 안됩니다.
  • 레벨 간호사 그대그리고 18.09.19 23:41 답글 신고
    어머니께 진지하게 말씀드려서 몇년만 와주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와이프랑은 이혼 당장하시고, 위자료는 한푼도 주지마세요.
    새엄마보다는 할머니가 애들한테는 훨씬 좋으니 꼭 어머니께 부탁하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준장 마린스 18.09.20 00:16 답글 신고
    아직 미련이 있으시군요??
  • 레벨 하사 2 kiasuregi 18.09.20 01:12 답글 신고
    보살이세요?? 처가집에서 머무면 용의가 잇다뇨;;
    글쓴이분이 너무 대처를 안이하게 하시는게 있는거 같은데;;
    만약 그리한다면 그 와이프때문에 처갓집 개판날거라고 장담합니다.
  • 레벨 원사 3 라라란란 18.09.20 02:01 답글 신고
    절대 엄마하고 살게 하면 안됩니다... 무리하게 힘쓰더라도 고향에서 어머님이나 누나가 올라오게 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 레벨 대장 하루기 18.09.20 02:11 답글 신고
    사람은 절대 안바뀝니다.
    끝내시고 새출발하세요
    다른분들 조언처럼 절대 애들 보내지마시구요
    힘내란 말씀밖에 못드려 죄송합니다 ㅜㅜ
  • 레벨 소위 2 흑적랑 18.09.20 03:08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소령 2 원줄 18.09.20 04:48 답글 신고
    한번 바람.
    영원한바람
  • 레벨 훈련병 cop2001 18.09.20 05:42 답글 신고
    눈팅만하는사람인데 방금 댓글달려고 가입했어요
    힘내세요형님!!
  • 레벨 중령 2 심쿵해 18.09.20 07:31 답글 신고
    내가3년전35살에.
    갑상선암 판정받고 수술했는데

    그때 아들1 . 지금은 아들 2이거든

    근데 그때 "10년은 더 벌어주고 죽어야되는데"

    이런생각했었음..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 원망한다고하기에....

    그분도 님이 엄청불쌍하고 미안했을거야.. 그래서 죽고싶지않았을거임..
  • 레벨 소령 3 훌떡빠라삐리뽕 18.09.20 07:34 답글 신고
    내새끼 보며 사는 아버지 아닙니까... 힘내십시요
  • 레벨 간호사 운전잘하는김여사 18.09.20 09:05 답글 신고
    저런 여자가 어찌 글쓴이처럼 괜찮은 남자를 만났지?
  • 레벨 소위 2 비엠또불유 18.09.20 09:10 답글 신고
    술... 정말 소중한사람을 술때문에 잃은 경험이있습니다. 알콜중독이라는게 눈에 보이지않을뿐 정말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않는 이상 고치기어렵습니다. 치료가 어려운게아니라 안가려고해요. 자기가 알콜중독이 아니라 생각해서요.
  • 레벨 대위 3 무시긴 18.09.20 10:19 답글 신고
    현재 이혼 상황에서 아이들 할아버지 할머니등 분리 되면 더더욱 스트레스 입니다.
    힘드시더라도... 님과 함께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힘들어도 .. 가족이니.. 서로 위로하면서 .. 도우미 많아요... 파트 타임도 가능하고.. 아이들 지금 분리 되면 더더욱 아이들과 님도 힘들것 같아요.
  • 레벨 하사 1 호빵똑 18.09.20 10:41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경기 남양주시에 거주하고있는 초1딸, 3살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이엄마 입니다. 한창 손이 많이갈 나이의 아이라 걱정이 많이됩니다. 여자아이들이고 예민해서.. 혹시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보배드림은 처음이라.. 어떻게 연락처를 남겨야할지 모르겠지만.. 댓글이라도 주세요!@
  • 레벨 병장 서해안하이웨이 18.09.20 11:58 답글 신고
    와이프가 한 행동에 비해 남편분은 너무 따뜻하신 분 같네요. 형! 이미 벌어진 일이니 되돌릴순 없고, 이 상황을 견뎌내시고 냉정하게 이겨내셔야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레벨 상사 1 해외노자 18.09.20 12:04 답글 신고
    하아아 손떨리고 애기들 생각에 가슴이 아프네요. 꼭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 레벨 훈련병 모두다하나되리 18.09.20 12:18 답글 신고
    여자든 남자든 바람피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인연을 만나면..바람난다..
  • 레벨 원사 3 koon80 18.09.20 12:58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상사 1 부산스카치 18.09.20 14:57 답글 신고
    애들 불러놓고 아빠 힘내세요 불러 달라하세요 저는 그렇게요 했다가 새벽에 문득 술먹다가 질질짯어요

    아 나만보는 자식들이있구나 하구요

    근데 먼가 쌓인게 풀리더라고요
  • 레벨 원사 2 프리원 18.09.20 19:04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상병 별에서떨어진놈 18.09.20 20:00 답글 신고
    글 읽어보니 정말 참담합니다. 글쓰신 분의 심정을 헤아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얼마 속이 상하셨을까요 !! 얼마나 참았을까요 !! 힘내십시오!!! 아이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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