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를 갖기위해 6월에 도전한 시험관... 7주차까지 잘 있던 와이프 뱃속의 아이가...
난임병원 마지막 진료에서 유산...
지금 다시 도전중입니다...
수요일에 정자 난자 체취했구요...
4개의 수정란이 잘 크고 있다고... 내일 아침에 이식하자고 전화왔답니다...
4개중 제일 건강한 두개를 이식하고...
나머지 두개는 몇일 더 지켜보고 수정난이 건강하면 냉동하기로 했답니다...
부디 제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ㅋㅋ
봄님들은 여자 손도 못잡아 본 딸쟁이들 많아서..
건강하게 임신 출산 가즈아~~~~
힘내세요!!!!!
동변상련이라고해야하나요 ㅎ
저희는 첫 아기인데 계속 계류유산이되어 시험관선택했어요
글쓴님과 더불어 같이 응원의 기를 좀 받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저희는 첫째도 인공수정 안하고 바로 시험관 해서 한방에 성공했네요...
저도 그렇지만 님도 잘 되실꺼에요~ 서로 화이팅 합시다~ㅋㅋ
250정도 들어갔었는데요...
지금은 시험관 시술도 의료보험이 적용되서...
지난번에 100만원 정도 들었고...
이번에는 60~70 정도 든거 같습니다...
지난번에 100 정도 든거는... 보건소에 미리 신청했어야 했는데...
그걸 못해서 약값 40만원 정도를 의료보험으로 처리 못했어요...
첫째는 8살 인데...한방에 생겼는데...
둘째가 안생겨요 매번 관계 가질때마다 질내 사정만 했는데....... 콘돔을 써본적이 없음
시험관 선배로써 응원합니다!!!
저도 3번의 유산끝에 성공했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꼭 성공해서 글올리세요.
기드릴게요!
정말 힘들다 하던데.
베스트 가기 위해서 글 올린게 아니었는데.ㅎㅎ
암튼 부디 꼭 좋은 결실 좋은 소식있으셨으면 합니다
성공하시면 기운 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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