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영업지점 가서
앉아보고 사진 찍고 기타등등 해보면
어떤 자동차 메이커든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대 기아차 지점 중에도
요청하면 흔쾌히 해 주는 곳도 있고
마지 못해 허락해주는 곳도 있고
수입차 매장도 마찬가지여서
사진 얼마든지 찍고
앉아보고 둘러보고 편하게 하시라는 곳도 있고
혹시나 차 건드릴까
옆에 서서 불안해 하시는 곳도 있고
아에 사진 촬영 불허하는 곳도 있더군요
다른 차 지점은 다 괜찮은데
현대차만 사진 동영상 촬영 못하게 한다는 건 아마도
다른 매장에서 김기자을 알아봐서 혹은
미리 협조 요청하고 찾아가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지점장 분 응대가 잘못된 것도 사실이지만
요청없이 찾아가서 마음데로 촬영하고
못하게 한다고 메이커 까는 것도
잘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두 개인의 인성 문제같습니다.
두 개인의 인성 문제같습니다.
둘다 그 밥에 그 나물였습죠
삼성도 별지랄을 해도 국민이 알아서 사주고.
그냥 고객응대의 방식이 다른겁니다
수입차 매장에서 일해본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별의별 사람 다 있답니다
그런데도 흔쾌히 다 요구하는거 다 들어주죠
전시차에 기스 스크라치 나는건 감안하고 전시한답니다
동영상 사진촬영 얼마든지 하게 해줘라고 한답니다 본사에서도
한참 보배에서 시끄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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