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이유에 대한 답을 하면 되는데
이유는 말 안하고, 묻는 말에 말꼬리 잡으면서 계속 되묻고 있음.
싸우자는거로 밖에 안보임
공공장소도 아니고, 사유지를 방문하고 촬영하는데 사전 협의는 당연한거고.
다만, 마케팅 등 목적상 그냥 와서 촬영해도 제지를 안한것 인데
그걸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건 문제가 있음.
촬영이유에 대한 답을 하면 되는데
이유는 말 안하고, 묻는 말에 말꼬리 잡으면서 계속 되묻고 있음.
싸우자는거로 밖에 안보임
공공장소도 아니고, 사유지를 방문하고 촬영하는데 사전 협의는 당연한거고.
다만, 마케팅 등 목적상 그냥 와서 촬영해도 제지를 안한것 인데
그걸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건 문제가 있음.
좀 상식이 존재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이것만 생각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넷에서 좀 유명해졌는데 못알아봐줘서 삐진 거 아님?
사람 좋아보였는데...
좀 상식이 존재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난 개인적으로 지점장의 응대가 맘에 안드는데....
차가 음식점처럼 몇천원하는 필수소비재가 아니라, 몇천만원이라는 돈이 들어가는 사치재이다면,
최소한 손님에게 접근하는 마인드 자체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함....
난 솔직히 누구든지, 비슷한 사례를 겪을 수 있단 생각이 듦.
김한용 기자가 "갑질"을 한거도 아니고, 저정도 언쟁이 일어날 때 대처하는 마인드 자체가 별로임.
"자기차"라고 하는 말부터 지점장의 꼰대스러움이 느껴지고, 손님을 대하는 태도라기보단
"내가 여기의 지점장이야" 라는 식의 유세스러움이 느껴질 정도임.
좀 과장하면 제소자를 대하는 간수의 느낌...
나같으면 저런 지점에는 절대 안감...
게다가 그냥 지점도 아니고 무려 "프리미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제네시스" 지점에서 말이다.
첨부터..
"고객님, 죄송한데.. 촬영은 금지입니다" 라고 친절하게 접근하면 트러블이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다.
그때도 트러블이 생긴다면 그때야말로 그건 고객 잘못이고.
만약에 누가 어떤 걸 착각해서, 저런 상황에 맞닦트리고 저런 스타일의 점장을 만나도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안 싸울 사람 그다지 없을듯~~~~~
댓글 수정하셨네요 ㅋㅋ
"친절의 가식"이 나쁜게 아니에요. "가식"이라는 부정적 단어자체로 님 주장을 합리화 하시는 게 있으신데,
서비스업에서 친절함을 칭하는 게 "친절의 가식"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좋은겁니다.
무슨 대단한 접대를 바라는 게 아닌, 그저 친절한 응대를 바라는 거라면 나쁜거라 할 수는 없네요..
님이 말하신 알랑방구 없어도 문제해결하는 건 기본 중에 기본일거구요. ^^;
제 생각에는 김한용씨는 남의 영업장소에 가서 허락없이 본인 먹거리 해결하러 가서 안되니까 깽판 논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김한용 기자가 욕을 하거나, 목소리를 높였다면, 애초에 이런 글을 적지도 않았습니다 ^^;
위 사건에 대한 토론에서 애초에 "진상"이라고 전제해 버리고 논의를 전개한다면,
전제에서부터 서로 의견이 안 맞는거겠죠. 설령 "진상"고객이라고 해도
그 정도의 차이란 것은 있을 것이며,
응대에 있어서, 그러한 정도의 차이에 맞는 즉, "프리미엄"다운 응대는 존재할 수 있겠죠.
님 생각은 전적으로 김한용 기자의 깽판이고, 그럼으로써 지점장의 저정도 응대는 괜찮다는 거군요.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 ^^; 그런 선에서 이해하겠습니다.
그게 바로 진상들이 진상인 이유입니다.
고객이 우위에 있다는 무의식의 진상개념이죠.
무례에도 정도가 있겠죠. 김한용기자와 지점장 정도의 언쟁을 가지고, 한쪽 당사자만 진상이라고 "박제"시켜서, 다른 한쪽의 무례를 정당화 할 순 없다고 생각되네요... 저정도의 쌍방다툼이 고객이 우위에 있다는 게다가 참신하신 단어를 동반하신 "무의식의 진상개념"이 된다는 인과관계의 설정은 재미있는 개념의 설정이시네요..
역시나 자기 차라고 하자 마자 공격
대화 녹음과 업로드가 불법이라고 하자 다시 공격
그냥 이것만 생각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넷에서 좀 유명해졌는데 못알아봐줘서 삐진 거 아님?
사람 좋아보였는데...
남의 영업장에서 지영업하는걸 못하게 한다고 꼬아서 욕하는사람들이랑 동급임.
기자도 아닌 유투브 영상올리는놈이 지밥벌이 못하게 한다고 남의영업장 깽판논거임
애기도 없고..시비를 걸어오니.. 지점장이 빡친거죠..
현대자동차 지점장이면.. 나름 엘리트 생활했고...
직급도 임원 바로 밑일거고..
대학도 최소 서울 상위권 나왔을건데...
그냥 개 돼지 취급함...
내가 기잔데.. 니가 나를 ????????
김한용이 기자이고 본인 영리행위를 해서 시청자한테 욕먹는건 결과적으로 시청자 관점인거고, 지점장은 그냥 영상촬영하는 손님을 저딴 식으로 대접한거지.
님 의 말처럼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다는 전제하에 저 생각을 말씀 드리죠.
프리미엄 브랜드라면 남의 영업장에서 허락도 받지 않고 자신의 영리를 목적으로 마음대로 행동하는 사람한테도 대우를 해 줘야 합니까?
김한용-기자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네요- 이 사람은 그 영업장에 자신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 동영상을 찍을 목적으로 간겁니다.
진짜로 김한용이가 기자로서 리뷰를 하고 자신의 유튜브로 돈은 벌려고 했다면 공문 보내고 협조를 구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김한용이 지점장한테 말 막히니까 말하죠? 저도 이 지점에서 차 샀는데요?
나도 이 지점에서 차를 산 고객이니 니 회사 방침이 어떻든 상관없고 날 대우해줘 이렇게 밖에 보이지 않네요.
어쩌면 저 지점장은 그 동영상 하나 때문에 저 자리에서 쫓겨 날 수도 있습니다.그 정도로 아직 우리나라 대기업들 윗대가리들 보수적입니다.
김한용이가 지킬 것 지켜가면서 모든일을 진행했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분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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