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글 남겼었지만 호응이 낮아 유게로 옮겨와 봤습니다~
일단 이 글의 박제를 위해 사건 당사자 및 해당 파출소를 유추할수 있는 내용은 최대한 노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정보 내용이 있으면 이글을 지울수 밖에 없어지니 양해바랍니다.
어제 있었던 여성분이 남자화장실 들어가서 퇴거 요청에도 나가지 않았던 사건에 대해 왜 남자가 여자 화장실에 발 한짝만
들어가도 범죄고 여자가 남자 화장실에 들어와서 나가달라는 요청에 나가지 않아도 죄가 성립 않하는지
신문고에 글을 남겼습니다.
사건 내용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479514&rtn=%2Fmycommunity%3Fcid%3Db3BocjJvcGhxbW9waHFkb3BocXRvcGhxcG9waHIxb3BocXRvcGhzZW9waHNs
신문고 민원의 주요 내용은 남녀 평등이며 이번 사건이 범죄 성립이 안된다면 이전에 있었던 남자가 여자화장실
발 한발짝 들어갔다가 100만원 벌금 받은 사건에 대해 사법부에서 재심의를 거쳐 무죄 처분을 내려달라고 요청해보았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1241134291&code=940301
호응이 없더라도 계속 경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권바뀌고 여자들 더 설치는듯
여자화장실에 남자가 실수로 들어가는건 3년있으면서 한번인가 두번본거같습니다 어르신이 실수로 그것도 들어가기도 전에 알아차리는 경우였죠.
근데 여자들은 하루에 4~6명은 꼭봅니다 남자화장실 들어가는거 ㅡㅡ;; 들어가자마자 남자 소변기보고 깜작놀라나오면서 미안해하기라도하는 여자는 한두명될까말까구요.
대부분은 지들끼리 혹은 혼자서 낄낄대면서 나와요 ㅡㅡ;;
그리고 어쩌다 한명씩은 그냥 화장실 이용하고 자연스럽게 나오더군요... 하아... 진짜 저런거보면 너무 짜증납니다
화장실가면 한번씩 청소하는 아줌마나 청소하러 들어오는 아줌마 있는데
소변보고있는데 떡하니 옆에칸 청소하시길래 조금만 있다가 청소해달라하니 역정냄;;;;
화장실에 같은 공간에 있는것도 ㅈ같은데
내 자식이 나중에 어떤 세상에서 살게될지 심히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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