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없어서 철사 못만들어서 대나무를 썼다.
철사만드는 기술은 1800년에 들어왔다고 주장하는 우리 맛서인
그렇다면 이 말은 사실일까??
동아시아 중세시대 갑옷중에는 경번갑 이라는게 있어 ...
영어식으로 말하면 플레이티드 메일(Plated mail)
쇠사슬로 짠 체인메일에 철판을 결합시킨 갑옷
한국에는 고려 시대때 몽골의 침공 이후 몽골에게서 전례된것으로 추정
고려말 정지장군의 경번갑 유물
우리나라에서 가장오래된 경번갑 실물
사슬 갑옷을 만드는 고려시대에 철사만드는 기술이 없었다고??
그럼 그렇게 까는 조선은 어떨까요?
국조오례의 서례에 실린 경번갑 그림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경번갑
애초에 조선시대에 오면 제식무기화 되서 설명서까지 기록에 남아있어
제식무기가 됐다는건 통일된 공정과 제조법이 있다는 뜻이야
심지어 일제 강점기 때 촬영된 조선시대 경번갑 실물 유물 사진또한 존재
어차피 뇌피셜 지를꺼면 차라리 옛날엔 철이 귀해서 서민들은
대나무꼬챙이를 썼다 라고하면
꽤 그럴듯한 말이되는데...
이런 기본적인건 인터넷에서 잠깐만 찾아봐도 나오는데
왜 저런 이상한 말을
사실인것처럼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출처
https://www.dogdrip.net/182032647
국적/시대 : 한국(韓國) / 조선(朝鮮)
재질 : 금속(金屬) / 철제(鐵製
크기 : 가로(가로) : 31.8 , 세로(세로) : 19.7
용도/기능: 식(食) / 취사(炊事) / 취사(炊事) / 석쇠(석쇠)
출토지: 충청남도(忠淸南道)
소장처 : 공립(公立) / 대전향토(대전향토)
유물번호 : 향사역민 000874-000
출처
http://www.dogdrip.net/182157524
황교익 말대로 조선시대에는 석쇠가 없었는가?
출처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10220024533672&select=sct&query=%ED%99%A9%EA%B5%90%EC%9D%B5&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TSg-Ah3HRKfX@hljXHl-Aihlq
문명은 대륙에서 섬으로 이동하는게 상식아니야 ? 근세기 전까지 우리한테서 문명을 받아들인 일본이 세계화속에
쇅국을 고집한 우리나 중국과 달리 개방을 하며 메이지 유신을 통해 서양문물을 받아들여 성공한게 일본인데
이찢억죽일 친일파 세끼는 우리나라 까기만 바쁘니 이세끼 뒷조사해봐야된다 친일파 맞아
쓸데없는
신기한
잡것
문명은 대륙에서 섬으로 이동하는게 상식아니야 ? 근세기 전까지 우리한테서 문명을 받아들인 일본이 세계화속에
쇅국을 고집한 우리나 중국과 달리 개방을 하며 메이지 유신을 통해 서양문물을 받아들여 성공한게 일본인데
이찢억죽일 친일파 세끼는 우리나라 까기만 바쁘니 이세끼 뒷조사해봐야된다 친일파 맞아
철기시대에도 철기로 농사짓고 생활용품 만들어 쓴건 한참후의 일입니다.
지금이나 그때나 무기에 최첨단 기술이 들어가는건 마찬가지거든요
말은 그지같이 하지만 실제로 철사로 요리도구를 만들어쓴건 1800년대쯤은 되야 맞을것 같긴하네요
그리고 그것보다 먼저 고기가 있어야 구울건데 당시에 고기 먹는 인구가 전체 인구중 얼마나 됐겠어요...
그렇게 봐야 맞죠.
기술은 있었으나, 그게 대중요리 까지 퍼진게 1800이라하면 이해를 하죠.
기술 자체가 없었다고 하니 욕 먹는 겁니다.
이 교수분....우리나라에 후라이팬이 있었다고 할지 없었다고 할지 궁금합니다.
철판구이는 도끼를 만들정도의 기술만 있어도 만들 수 있는 건데요.
장담하는데.....
일본은 임진년 때 까지도 대포 주조기술이 없어서
조선수군의 화포전술에 당했다....라고 하면,
입에 거품물고....
그 당시 왜군은 배 끼리 닿아 넘어가서 싸우는 백병전술 이어서 대포를 잘 안 쓴거지,
대포 기술은 이미 가지고 있었다....라고 할 겁니다.
청동기 시절에도 농기구는 돌멩이 였어요
지금 액체화 방탄복을 만들고
600g 짜리 초경량 방탄섬유로 총알을 막는 시대인데
방탄섬유는 전략물자 입니다
동네방네 개나소나 써먹는 과도 수준이 아니에요
일본과 비교하지마세요
그들이 항공모함에 전투기를 띄울때
대한제국은 자전거 바퀴살 조차도 못만들었으니까....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철사 만드는 기술이 있다고 해서
마트에서 개나소나 돈내면 살수있다는 것도 아니죠
난 한번에 알았다 개소리란걸
종이부터 모든 문물이 우리에게서 일본으로 갔어요.
그런데....
장거리 항해술이 발전하려는 시기에
서양에서 떡 하니 선진문물 들어와 큰 거부없이 받아들인 거고,
동일한 시기에 우리는 거부한거고.
거기서부터 갈라진 겁니다.
일본이 미래를 보는 혜안이 있어서 받아들였다기 보단,
지네 막부들 정권 유지하기 위해 강한 군사력이 필요했던 거고,
그래서 신라가 당나라랑 연합하듯 그렇게 받아들인거고,
비행기 기술도 결국은 목적지 까지 빨리가서 선점하고 이기려고
얼른 받아들인 거고.
당시의 확장욕구의 서양과 호전적인 일본 케미가 맞은 타이밍입니다.
개나소나 다 쓰고 있는거 맞음. 보통 케블라,아라미드라고 부르는게 그거임
전차에 사용하는 복합장갑이 군사기밀인건 맞지만...
청동기든 철기든 초창기 상류층만의 전유물이던 시절에나 막 못썼지 이미 동네 식칼이나 농기구도 쇠로
만들던시절에 민간에서 철이 전략물자라 석쇠를 못만들었다는 개소리는
시각차이가 아니라 시각차단된소리
장갑이나 뭐 그런 작업용 보호구 쪽에 가면 케블라 재질 얼마나 많은지 알수 있음
마트나 철물점만 가도 쉽게 구할수 있는걸 자기가 모른다고 세상에 없는게 아님
현대차의 전신은 미쯔비시에요 ...
태평양의 전설 제로센을 민들던 미쯔비시
삼성도 일본 따라하더니 많이 컷네유 ㅎ
파나소닉 도시바 소니가 과거에 잘나가더니
삼성이 후발주자로 따라오고
지금은 중국이 치고오죠 ㅎ
잘보세요 10년뒤면 중국이 장악합니다 ㅎ
맛서인
꼬투리 잡기 열심히 하네
자막이 다르잖아요
황교익 선생 좋은 사람이에요
이 글은 의도된 캡쳐인듯
철사는 길게 뽑아내야, 대량으로 해야 일반서민의 석쇠가 되는건데,,
친일파니 뭐니 골때리네요
좌파가 한국을 비하 하고 일본을 우상화 해도
문빠들은 친일 이라고는 안 하는구만
이게 문빠들의 인생관이다
우리나라는 미개했어 라는 선입견이 있는 것 같다.
이런 일화들이 한두개가 아니네...
그것도 일제가 심어놓은 민족말살정책의 영향이겠지...
가여워라..
어이가 없네.
군도 아니고 일반에서 농기조차도 나무를 많이 쓰던 시절 아닌가?
당시 일반인들이 철을 실처럼 뽑아 꼬치를 구어먹는데 쓸수있는 기술이 있었다면 사치다.
알바들 아주 그냥 밝항에 발광을 하는구나.
알바들 아주 싹 다 잡혀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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