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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은 절대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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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골수.골을. 예전에 감자라고 했답니다.
요즘 세상에 백정이라니
고기아티스트죠 반갑습니다 저도 부산에서 활동중인
고기아티스트입니다 ㅋㅋ
영어로 하려면 그냥 영어로 합시다.
고기아티스트가 뭐에요....좀 폼 나게
미트아티스트, 미트테크니션, 미트마에스트로, 미트마스터
중에 골라봐요. 미트가 맘애 안 들면 다른걸로.
실제 실력이 있는 사람이랑 주둥이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죄다 헛소리만 늘어놓는놈이랑
하지만 그 평론이 대중적인 공감을 못해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저 사람은 사업가 아님?
음식 사업가가 음식에 대한 지식도 해박하고 요리도 하고 게다가 발골을 하고 있네?
저양반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어요....
식칼도 제대로 잡아본적 없는걸 말하고있다는 소리임.
힘으로 쑤신다고 되는 작업이 아님
평론가 하고 맞짱 떴는데, 뭐하세요?
이미 13년도에 고기책내신분이 백종원
대화상대가 되죠. 백종원 만큼 요리를 못해도
말상대 가능한 사람이 허영만 화백인데,
문헌조사, 직접 방문, 반복 방문, 장기간 취재
그래서 나온게 식객이에요.
황교수의 저 음식지식으로는 식객의 여기자,
진수하고 붙어도 한방에 나가 떨어집니다.
자기가 속한 분야의 몰라도 상관없는 부분까지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겸손한 백종원
근데 황교익이 툭하면 백종원 물고 늘어지니까 ㅈ도 없으면서 지보다 훨씬 많이 아는 사람에게 시비를 거니 욕먹는거죠
그의 음식 발언내용을 까다보면 자한당 취급하는 것 처럼
오해가 생기니까, 황교수 음식지식으로는 백 사장을
깔 수준은 못된다고 애둘러 표현하는거죠 뭐.
본인이 하는 사업관련해서
본인이 못하는건 없는듯
그런거에대한 열정과
태도 지식은
배워야된다고 봄...
거 머시기여 ~
기억이 안나네
암튼 대단한 분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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