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차들 전시한다는 소문을 듣고 골짝에서 먼길을 왔습니다
모르는것도 많고 사진만 많아서 글은 얼마 없습니다
몇번 본차들은 외부사진만 남겨둬서 이런차들도 있구나 정도이며
쉽게 볼수없는차들 위주로 내부사진도 찍어두었습니다
주차를 힘겹게 하고 전시장 입구로 왔습니다
절개차, 부품이 전시된곳이 보입니다
대략적인 전시장 풍경은 이렇습니다
우선 SUV들 부터 보았습니다
닛산 로그 실내입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트렁크 걸쇠부분의 마감이 마음에듭니다
세아트 아테카
고급스런 직물시트군요
혼다 CR-V
혼다 파일롯
수리중이라 합니다
스코다 코디악
포드 엣지
기아 소렌토
3열 앉아보니 다리는 괜찮은데 머리가 닿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익스플로러하고 모하비는 3열 머리쪽공간 남습니다
현대 투싼
가솔린 1.6T 수동입니다
현대 그랜드스타렉스 어반
어우어우 고급스런 승합차
뒷자리에도 열선이있군요
2, 3, 4열 공간 그럭저럭 나옵니다
크라이슬러 퍼시픽카
뭔가 신기한 버튼들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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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사진이 많다보니 빼먹은게 있네요
기아 니로EV 우핸들
현대 코나
유독 눈에 들어오는 혼다 '파이롯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놓쳤을때가 제일 아쉽던...
가고 싶었는데 ㅜㅜ
전 개발도상국용 저가 차량들이 재밌더라구요
정말 차같음
딴건 전혀 없고;;;
라디오만 있는 차량도 있더군요
글고 마감재 따윈 사치고
트렁크가 통으로 철판이 보이는 놈도
ㄷㄷㄷㄷ
트렁크가 통으로 철판보이는차는 봤습니다
부산은 못가고 서울모터쇼는 항상가는데 사실 신차 제외하면 딱히..
가끔씩 안내방송으로 부품뜯지말라고 나옵니다
오펠 칼은 익숙한 OK스티커가 보여서 보니깐 한국인이름 영어로 적혀있었습니다..만 사진찍는거 잊었네요
하부 사진있는것이 좋네요~
처음으로 추천드리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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