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예요... 술 취한 사람 맞았습니다. 젊은 친구였고요...뭐라 했더니 운전석 유리창 열더군요...눈이 탁 풀려있고 100% 술 마셨더라고요. 왜 여기다 댔냐고 물었더니 미안합니다... 라고 하더군요. 저러다 큰 사고 나겠다 싶어서 제가 차 돌려주려고 했는데 그러다가 자칫하다 제가 죽을꺼 같아서 비상등 키라고 소리치고 냅두고 신고했습니다.
근데 웃긴건 저 상황이여도........... 저 음주운전 한 사람은.
과실이 별로 없다는거..........
제친구도 한번 일반도로 가다가 어떤 아주머니?술먹고 차 옆방향으로 세워놓고
잠들었는데 친구가 속도를 줄였는데 늦게 봐서 박았는데요..
경찰서에서 전방주시안했다고 친구에게 과실이 더 많다고 했었는데.
다행히도 그 아주머니 음주운전 2번인가 3번째여서
그냥 모든 잘못 인정하고 과실 100%로 처리 했던게 생각나네요..
미친 새키네 ㅉㅉㅉㅉ
카트라이더 처럼 물방울 쏴서 공중에 띄어 놓고 싶네요..
동무데려가지말고~~~
또 2차 추돌 나믄 흐미... 진짜 저런건 면허취소후 발급을 안해야 하는데..
근데 나만 블박각도가 이상하게 느껴지는건가?
님 천만다행
블박운전자만 개피봤겠따....ㅠㅠ
큰 사고 날뻔했네요.
과실이 별로 없다는거..........
제친구도 한번 일반도로 가다가 어떤 아주머니?술먹고 차 옆방향으로 세워놓고
잠들었는데 친구가 속도를 줄였는데 늦게 봐서 박았는데요..
경찰서에서 전방주시안했다고 친구에게 과실이 더 많다고 했었는데.
다행히도 그 아주머니 음주운전 2번인가 3번째여서
그냥 모든 잘못 인정하고 과실 100%로 처리 했던게 생각나네요..
와...저 저길 자주 다니는데...엄청 위험했네요..더군다나 밤길이라..ㅎㄷㄷㄷ
부디 나에겐 저런 일이 없기를...ㅎㅎ
물론 다른 님들도 이런일 없어야죠.ㅎㅎㅎ
앞으로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 신고하여 면허취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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