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이고, 탄력적 주정차 허용 시간 지남.
우회전 차량들이 유턴양보가 없어, 제 앞 소나타 차주분이 유턴 타이밍을 못잡음.
좌회전 신호 때 유턴 못하고, 그나마 보행자 신호에서 유턴을 하는데,
동시에 BMW랑 배달오토바이가 바로 주차 해버림.(유턴구역)
결국 소나타 차량 왔다갔다리 2~3번 해서 유턴을 하셨네요.
본인이 뭔가 잘못한듯 느끼는 척 하다가 김밥집까지 축지법 씀... 김밥의 위대함!!!!!
유턴하다가 공간 부족하면 왔다갔다리 해도 상관은 없지만, 저런 얌체 운전자는 좀 보기가 싫습니다.
자기가 민폐짓하는것 좀 알라고 크락숀 울린겁니다.
근데, 고봉민 김밥의 고봉민씨가 여자라는걸 아셨나요?
전 지금까지 아재가 만든 김밥인줄ㅋㅋㅋ 저기가 사무실 근처라, 요즘 하루 한줄씩 섭취 합니다.
오늘 눈길 안전운전 하시옵소서~~~~
고봉 : 되 또는 말에 수북이 담는 것
민 : 백성
즉 푸짐하게 판매하고 싶다...뭐 이런 뜻 아닐까요?
예전에 고봉밥 고봉밥 할머니께서 많이 말씀하셨는데..
반전은 여자 사장님이라는거..
저런사람들보면 개짜증
다른 상황에서도 선행차 우선시해주면
사고날일 없슴
돈 있다고 다른 아파트는 무시한다는 아줌마들의 동네~
몇십억짜리 아파트도 아니고 34평 대출 없는분은 조금만 대출 받으면 들어올수 있는곳인데요
어느 골빈년놈들이 아파트부심을 부리는지... 제 주변엔 그런사람 없어요 카더라 통신 믿지 마세요
길가에 저렇게 주차는 항상 풀로되어 있는거 보면 주차장 내려가는게 귀찮나..
저도 온지 벌써 7년이 지났네요 초반에 참 썰렁했는데
어느덧 건물로 도배가 되어 버렸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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