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 후기 입니다..-ㅅ-;
결론은 지네 발견 못했습니다.
돈 몇십 깨졌네여..
- 사진 찍을동안 왜 안잡았냐..하는 분들 계시는데..
큰 지네 직접보면 정말 징그럽고 또 물려봐서 인지 휴지로 감싸기가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지켜보시만 하다가 뒤늦게 잡아보려 했지만 다시 환풍기로 들어 갔습니다.
- 닭피/닭뼈 유도 하시라고 하셨는데..1마리가 과연 복잡한 차량내부를 띃고 나올까 생각도 들었고요..
지네 나올동안 계속 하염없이 기다릴수도 없었고요..
- 세스코 관련
세스코는 지네 취급 안한다고 합니다. 지네 약도 개발 안했다고 하더군요.(못믿겠으면 전화통화를..)
- 킬라+바퀴약+바퀴약 3통 쓰고 차량 뜯었습니다.
비싼돈 들여서 왜 차량을 뜯냐는분들 주변에 많았습니다.
시체라도 확인대야 안심하고 차량을 타고 다닐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결국 못 찾았네요..
이상 후기를 마침니다. 나중에 지네 나오면 다시 올리기로 하고 전 눈팅회원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기로 때려잡지않는 이상..ㄷㄷㄷ
시골집가면 지네가 많은데 토치로 많이 태워죽였죠 역시 지내는 불로 태워야 굿
지네는 아니지만 지인 얘기인데 세차하고 안에까지 다 딱고 말르라고 차 문 다열어놓고 집에 들어가 한숨자고오니 동네 들개가 차에 들어가 자고있었다네요 ㄷㄷㄷ
저도 낚시 끝나고 앞유리에 거미가 있길래 날라가겠거니하고 주행중..
썬룹프를 열어놧더니...줄타고 오른손위로 스윽.....
살려나?..
아무도 안하려는작업 할수없이 촌넘인제가 당첨되어 작업
그차이름은 엑셀~~ ㅅㅂ 넘어올라 그러네..
찝찝해서 차 어캐탄데요
걍 보시자마자 지네 발로 차버리시지;
심각하네요ㅠ
물었던게 기억나네요 한밤중에 쌩쑈 ㅈㄹ 발광이 났었죠 저는 안물렸지만
친구가 고통스러워 하던게 생각나네요 운전중 나타나면 사고없이 잘 처리되시길
다리가 딱! 그때의 멘붕이 아직도 에어컨을 키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일 발생되지 않기를 ㅠㅠ
그만이고 잡아서 말린다음 가루로 만들어서 먹으면 몸에도 좋고... 허허 참
답답허네... 남자분이 그렇게 똥담이 없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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