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안양사는 25살 어린아이입니다!
너무 화가나고 답답한데 이 늦은 시간에 꾸역꾸역 참으면서 편지하나 작성합니다. 평촌동에 위치한 평촌이편한세상 106동 사는 분아, 인생을 니만 알고 니만 생각하며 살아온 것 같은데 제발 주위를 둘러보고 생각좀 하고 살자, 좋은 차 타면 뭐하냐 뇌가 빳빳한거 같은데.. 저번에도 정신나간 짓하더니 오늘도 그러길래 후면주차지만 나도 널 위해 예쁘게 주차했다. 낼 출근 대중교통으로 할 생각이고, 내일 모르는 번호로 오는 전화는 하나도 안받을란다. 니같은 18들 때문에 새벽에 집 들어오면 화부터 난다. 아 짜증나
주말 잘 보내십숑 감기조심하세요
차에 연락처도 두지 않았으니 어찌되도 괜찮다는 무심함을 갖고 있는 차주네요.
조수석쪽 주차차량이 빠지면 안될텐데요..
나 그 옆에 래미안 사는데 어찌됐는지 후기좀..
저정도면 그냥 조수석으로 타고 차 뺄 수 있을꺼 같네용...
노력은 애쓰셨지만, 아쉽게도 상대방은 차 뺄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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