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헤드라인을 보니
-"나쁜아빠"를 대신해 국가가 양육비를 지원한다 -
이 헤드라인 보고 빡쳐서 바로 전화했습니다
원xx 이라는 여자가 전화받더군요.
뉴스데스크 헤드라인에 나쁜아빠를 나쁜부모나 나쁜 엄마아빠로 바꿔달라고 말이죠
비웃더군요. 웃지말라고 말했습니다.
우리형은 애엄마가 애버리고 도망가서 양육비도 못받고 있다고 말이죠
정색하더니 전달하겠다고 하네요.
답변 받을수 있냐니까 그건 안된답니다
지금 시대가 어떤시댄데 이런 헤드라인 제목을 달까요? \
씨발 이 나라에 제대로된 언론은 없는건가요?
저도 바로 이 얘기입니다.
양육비를 안 주는 여자들이 더 많다는 것.
남자들도 조금씩 깨우치고 있다 한국여자에겐 배려보단 펜스가 답인걸
아들놈 씩씩하게 크는 것만보고 사는 입장에 씁쓸한 현실이군요.
일개 개인이 방송국에 전화로 타타부타할 내용은 아닌듯
개인 취향 들어주는곳도 아니고.
그리고 전혀 틀린말도아니고 본인은
부친있는데도 모친이 키우셧나 부친은 처노시고
산림 개 잦같이 했던 전처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딸래미 버리고 도망침ㅡㅡ;;
친구가 엄마도 없는 어린딸 돌잔치도 해주고~~사랑으로 혼자 애써 잘키워~ 지금은
좋은대학 다니며 ~친구는 사업도 잘 풀려서 남도 도와주고 잘살고 있는 경우도 있구만
뭣이 나쁜 아빠야???? 엠빙시야 ㅡㅡ;;좋은 아빠도 많은디 ....
남자들은 그냥 저처럼 생각하고 그냥 조용히 사는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이슈가 안되는거라 생각됩니다.
통계적으로보면 '나쁜엄마'로 수정해야되는게 맞다고본다.
무지한가.. 봅
무조건 범죄자를 남자로 그리고 있더군요.
세상이 바뀌었다는걸 ....
"젠더 갈등은 특별한 문제가 아닙니다"
어디가서 지상파라고 떠들지마라. X팔리게...
여자가 애를 데려갈 경우 -> 남자가 양육비 지원
남자가 데려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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