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대낮에 마누라 청소하고 있길래
갑자기 들쳐매고 침대로 데리고 가서
좀 이쁨좀 해줬거든요.
그날 쌍둥이가 생겨버렸네요 ㅋㅋㅋ
앞으로 3남매를 키워야할 처지가 되버렸네.
힘든 인생이 될거같아 ㅜ ㅜ
앞으로 몇년간은 자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축하해주이소.
원래 거부 잘하던 마누라가 그날따라
거부도 안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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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렇게 많이 축하 받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형님들 기운받아 뼈가 부셔져라 잘키워보겠습니다..
.. 몇분이 당시 상황설명을 필요로 하시는데..
자세히 설명했다가는 블라먹을것같아서 참습니다..ㅎㅎ
걱정이 되시겠지만 아이들을 보면 시름을 잊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큰딸 34살(기혼), 둘째 아들 33살(미혼), 세째 아들 17살(미혼) 이렇게 아이가 셋 있습니다.
키울 때 다른 분보다 조금 더 힘들겠지만 그 과정을 즐기시는 것도 고생을 잊는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너무 늦동이라 요즘은 70까지 일을 해야하나? 하는 고민을 마님과 하고 있습니다.
먼가 자기도 꺼림찍한게 있으니 거부안한듯.
쌍둥이는 유전입니다.님 집안에 쌍둥이 없음 100%입니다.
유전자 검사 확실히 하고 후기남겨주세요.
다 아들입니다... ㅋㅋㅋㅋ
집사람이 힘들어해요~ ㅋㅋㅋㅋ
전 좋아요~ ㅋㅋㅋㅋ
현혹되기전제 어찌 남편 확실하게 묶어조지는법좀 알고싶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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