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낭낭하니 예쁘게 생겼네요 ^^
우리 아이가 540i나 e400을 타면 울고불고 멀미하는데
오히려 스팅어를 타면 아주아주 좋아하더라고요 ^^
그나저나...어제는 추운날임에도 불구하고 맑은 공기와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고자 동네 산자락 뷰를 자랑하는 카페에 들렀어요. 뷰가 워낙 좋은 곳이라서 그런지 손님도 많고 주차장에 차도 많더라고요. 주차장엔 으리으리한 수입차들과 국산차들의 향연이 펼쳐지는데...참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뭐 그래봤자 다들 저같이 남편등골에 빨대꼽은 동네맘 이겠지만요 ㅎ. 아무튼 제 산타모LPG를 멋지게 한방에 후면주차 빡! 세우고 간지나게 잠자리선글라스 끼고, 턱은 살짝 올리고 시선은 약간 내리깔면서 우아하게 내렸지요. 그런데 주차관리인 아저씨가 헐레벌떡 달려오시더니 카페에 온게 맞냐고 물어보시는거예요. 아무래도 제차가 산타모LPG라서 손님이 아닌줄 알았나봐요. 뭐 늘 겪는 일이라 별다른 감정도 없고 해서 "아 네 맞아요. 카페 왔어요" 라고 대답했지요. 아니 그런데 이 아저씨가 갑자기 "야이 아줌탱이야 여기는 고품격 회원제 카페야. 이런차는 들어오면 안 된다규!"라고 버럭하시는거예요. 허참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러더니 뜬금없이 "하지만 아줌씨가 이 카페에 입장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주지. 나와 게임을 하나 해서 이기면 아줌마는 이 카페에 들어갈 수 있어. 어때. 해볼텐가?"라고 하시길래, 손해볼건 없으니 어서 그 게임을 하자고 했죠. "훗훗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 아줌마가 겁이 없구먼. 좋아 그럼 나부터 시작하지 팅팅팅팅팅 탱탱탱탱탱 팅팅 탱탱 후라이팬 놀이! 버닝썬!" 이라고 갑자기 외치시길래 너무 놀라서 엉겁결에 "썬글라스!"라고 받아쳤고, 그 아저씨는 "오호. 보통내기가 아니구먼그래? 그럼 난 스.팅.어" 라고 하시는 바람에 게임이 그만 끝나버렸답니다 ^^
말씀드렸듯이 제 남편은 산타모LPG라 어디가면 창피해서 기분만 상한답니다 ㅠㅠ
제 아들과 뱃속 둘째의 순산을 기원해주시는 마음으로
스팅어를 나눔 받았으면 하는데...^^(흰색이 아니라서 기분 콱! 상해버렸지만 ㅠㅠ)
차주님의 훈훈한 인성을 기다리겠습니다 ^^
차가 낭낭하니 예쁘게 생겼네요 ^^
우리 아이가 540i나 e400을 타면 울고불고 멀미하는데
오히려 스팅어를 타면 아주아주 좋아하더라고요 ^^
그나저나...어제는 추운날임에도 불구하고 맑은 공기와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고자 동네 산자락 뷰를 자랑하는 카페에 들렀어요. 뷰가 워낙 좋은 곳이라서 그런지 손님도 많고 주차장에 차도 많더라고요. 주차장엔 으리으리한 수입차들과 국산차들의 향연이 펼쳐지는데...참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뭐 그래봤자 다들 저같이 남편등골에 빨대꼽은 동네맘 이겠지만요 ㅎ. 아무튼 제 산타모LPG를 멋지게 한방에 후면주차 빡! 세우고 간지나게 잠자리선글라스 끼고, 턱은 살짝 올리고 시선은 약간 내리깔면서 우아하게 내렸지요. 그런데 주차관리인 아저씨가 헐레벌떡 달려오시더니 카페에 온게 맞냐고 물어보시는거예요. 아무래도 제차가 산타모LPG라서 손님이 아닌줄 알았나봐요. 뭐 늘 겪는 일이라 별다른 감정도 없고 해서 "아 네 맞아요. 카페 왔어요" 라고 대답했지요. 아니 그런데 이 아저씨가 갑자기 "야이 아줌탱이야 여기는 고품격 회원제 카페야. 이런차는 들어오면 안 된다규!"라고 버럭하시는거예요. 허참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러더니 뜬금없이 "하지만 아줌씨가 이 카페에 입장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주지. 나와 게임을 하나 해서 이기면 아줌마는 이 카페에 들어갈 수 있어. 어때. 해볼텐가?"라고 하시길래, 손해볼건 없으니 어서 그 게임을 하자고 했죠. "훗훗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 아줌마가 겁이 없구먼. 좋아 그럼 나부터 시작하지 팅팅팅팅팅 탱탱탱탱탱 팅팅 탱탱 후라이팬 놀이! 버닝썬!" 이라고 갑자기 외치시길래 너무 놀라서 엉겁결에 "썬글라스!"라고 받아쳤고, 그 아저씨는 "오호. 보통내기가 아니구먼그래? 그럼 난 스.팅.어" 라고 하시는 바람에 게임이 그만 끝나버렸답니다 ^^
말씀드렸듯이 제 남편은 산타모LPG라 어디가면 창피해서 기분만 상한답니다 ㅠㅠ
제 아들과 뱃속 둘째의 순산을 기원해주시는 마음으로
스팅어를 나눔 받았으면 하는데...^^(흰색이 아니라서 기분 콱! 상해버렸지만 ㅠㅠ)
차주님의 훈훈한 인성을 기다리겠습니다 ^^
우리 아이가 540i나 e400을 타면 울고불고 멀미하는데
오히려 스팅어를 타면 아주아주 좋아하더라고요 ^^
그나저나...어제는 추운날임에도 불구하고 맑은 공기와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고자 동네 산자락 뷰를 자랑하는 카페에 들렀어요. 뷰가 워낙 좋은 곳이라서 그런지 손님도 많고 주차장에 차도 많더라고요. 주차장엔 으리으리한 수입차들과 국산차들의 향연이 펼쳐지는데...참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뭐 그래봤자 다들 저같이 남편등골에 빨대꼽은 동네맘 이겠지만요 ㅎ. 아무튼 제 산타모LPG를 멋지게 한방에 후면주차 빡! 세우고 간지나게 잠자리선글라스 끼고, 턱은 살짝 올리고 시선은 약간 내리깔면서 우아하게 내렸지요. 그런데 주차관리인 아저씨가 헐레벌떡 달려오시더니 카페에 온게 맞냐고 물어보시는거예요. 아무래도 제차가 산타모LPG라서 손님이 아닌줄 알았나봐요. 뭐 늘 겪는 일이라 별다른 감정도 없고 해서 "아 네 맞아요. 카페 왔어요" 라고 대답했지요. 아니 그런데 이 아저씨가 갑자기 "야이 아줌탱이야 여기는 고품격 회원제 카페야. 이런차는 들어오면 안 된다규!"라고 버럭하시는거예요. 허참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러더니 뜬금없이 "하지만 아줌씨가 이 카페에 입장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주지. 나와 게임을 하나 해서 이기면 아줌마는 이 카페에 들어갈 수 있어. 어때. 해볼텐가?"라고 하시길래, 손해볼건 없으니 어서 그 게임을 하자고 했죠. "훗훗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 아줌마가 겁이 없구먼. 좋아 그럼 나부터 시작하지 팅팅팅팅팅 탱탱탱탱탱 팅팅 탱탱 후라이팬 놀이! 버닝썬!" 이라고 갑자기 외치시길래 너무 놀라서 엉겁결에 "썬글라스!"라고 받아쳤고, 그 아저씨는 "오호. 보통내기가 아니구먼그래? 그럼 난 스.팅.어" 라고 하시는 바람에 게임이 그만 끝나버렸답니다 ^^
말씀드렸듯이 제 남편은 산타모LPG라 어디가면 창피해서 기분만 상한답니다 ㅠㅠ
제 아들과 뱃속 둘째의 순산을 기원해주시는 마음으로
스팅어를 나눔 받았으면 하는데...^^(흰색이 아니라서 기분 콱! 상해버렸지만 ㅠㅠ)
차주님의 훈훈한 인성을 기다리겠습니다 ^^
스팅어를 돈주고 사다니 ㄷ ㄷ ㄷ
안운하세요~~
암튼 첫차구매 감축드리옵니다.
외제차 타는 사람 정상
국산차 타고 외제차 욕함 비정상
외제차 타고 국산차 욕함 비정상
너무 부럽습니다.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세요!
안전운전 하셔용
잘타십시요
허나
나맨 치로 징징대지는
마세요
흉기차는 징징대면 타는 차닌까요
뽑기를 잘하셨을걸로 믿습니다
우리 아이가 540i나 e400을 타면 울고불고 멀미하는데
오히려 스팅어를 타면 아주아주 좋아하더라고요 ^^
그나저나...어제는 추운날임에도 불구하고 맑은 공기와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고자 동네 산자락 뷰를 자랑하는 카페에 들렀어요. 뷰가 워낙 좋은 곳이라서 그런지 손님도 많고 주차장에 차도 많더라고요. 주차장엔 으리으리한 수입차들과 국산차들의 향연이 펼쳐지는데...참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뭐 그래봤자 다들 저같이 남편등골에 빨대꼽은 동네맘 이겠지만요 ㅎ. 아무튼 제 산타모LPG를 멋지게 한방에 후면주차 빡! 세우고 간지나게 잠자리선글라스 끼고, 턱은 살짝 올리고 시선은 약간 내리깔면서 우아하게 내렸지요. 그런데 주차관리인 아저씨가 헐레벌떡 달려오시더니 카페에 온게 맞냐고 물어보시는거예요. 아무래도 제차가 산타모LPG라서 손님이 아닌줄 알았나봐요. 뭐 늘 겪는 일이라 별다른 감정도 없고 해서 "아 네 맞아요. 카페 왔어요" 라고 대답했지요. 아니 그런데 이 아저씨가 갑자기 "야이 아줌탱이야 여기는 고품격 회원제 카페야. 이런차는 들어오면 안 된다규!"라고 버럭하시는거예요. 허참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러더니 뜬금없이 "하지만 아줌씨가 이 카페에 입장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주지. 나와 게임을 하나 해서 이기면 아줌마는 이 카페에 들어갈 수 있어. 어때. 해볼텐가?"라고 하시길래, 손해볼건 없으니 어서 그 게임을 하자고 했죠. "훗훗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 아줌마가 겁이 없구먼. 좋아 그럼 나부터 시작하지 팅팅팅팅팅 탱탱탱탱탱 팅팅 탱탱 후라이팬 놀이! 버닝썬!" 이라고 갑자기 외치시길래 너무 놀라서 엉겁결에 "썬글라스!"라고 받아쳤고, 그 아저씨는 "오호. 보통내기가 아니구먼그래? 그럼 난 스.팅.어" 라고 하시는 바람에 게임이 그만 끝나버렸답니다 ^^
말씀드렸듯이 제 남편은 산타모LPG라 어디가면 창피해서 기분만 상한답니다 ㅠㅠ
제 아들과 뱃속 둘째의 순산을 기원해주시는 마음으로
스팅어를 나눔 받았으면 하는데...^^(흰색이 아니라서 기분 콱! 상해버렸지만 ㅠㅠ)
차주님의 훈훈한 인성을 기다리겠습니다 ^^
개 웃기넹
버닝썬 썬글라스 스팅어 ㄷ ㄷ ㄷ
역시 당신은...
큰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혀를 길게 뽑으신거였어요!!!
결국 제 신차인증엔 못받았구뇽
다음에 도저언!
첨에 재연맘님 이런 댓글 달았을 때 비추에 욕도 많았는데 한가지 컨셉으로 꾸준히 미니까 이제는 전부 팬됐네 ㅋㅋ
그나저나 k9은 잘타고 댕기시나요 ㅋㅋ
신차들이 꾸준히 나와줘야 자주 뵐텐데요
차주님의 훈훈한인성 저도 재연맘 님과같이 기대해봅니다
ps.혹시 나눔불발시 줄서봅니다^^
부럽삽니다
저도뽑은지 한달도안되었는데,흑흑
현기신차 인증 - 축하드려요^^ 칭찬남발
여긴 대체 2중 자아 색기들이 몰린거냐 아니면 2중 세력이 각기 꼴리는 글에만 추천날리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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