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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을 보니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단 말이 예외도 있다는걸 느낍니다.
나도 세살때는 월세 뺏기는 기분이였는데
세 받게 되니까 세입자한테 뺏는 느낌이라
더 잘해줘야겠다 생각이 듬
경기나 사정을 떠나서 지인들이 몇천만원씩 무이자로 빌려주는건 진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저도 제 직상 선후배나 동료가 뭔일 당했을때 몇백 빌려주기도 불가능할거같은데요.. 가족도 아니고..
이 네글자가 엄청나게 어려운겁니다
건물주들아.. 지금 망해가는거안다. 빈상가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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