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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1 달방아저씨 19.02.18 00:01 답글 신고
    저승사자는...인류가 죽음을 맞이할 때부터 있었을 텐데..

    왜 항상 조선시대 때 부터 쓰던 갓을 쓰고 나타날까...조선시대 옷을 입고 나타날까..

    큰 갓은 또..조선 중기 부터 썼는뎁.....음......
    답글 5
  • 레벨 원사 3 창원시내 19.02.17 23:35 답글 신고
    오늘은 마누라랑 가치자야겠다...
    답글 4
  • 레벨 중사 2 륙사 19.02.17 20:20 답글 신고
    앗 저도 12사단 직할대 출신입니다ㅎㅎ
    저도 gop 체험을 갔었어요.
    40소초로 2주 동안..
    독수리, 맷돼지 얘기는 진짜 거기 가봤던 사람들만 이해하죠ㅋㅋ
    전역하고 친구들한테 얘기하니 허풍떨지 말라고 하더군요ㅠ
    진짜 크기가 어마어마한데..
    답글 6
  • 레벨 중사 2 륙사 19.02.17 20:20 답글 신고
    앗 저도 12사단 직할대 출신입니다ㅎㅎ
    저도 gop 체험을 갔었어요.
    40소초로 2주 동안..
    독수리, 맷돼지 얘기는 진짜 거기 가봤던 사람들만 이해하죠ㅋㅋ
    전역하고 친구들한테 얘기하니 허풍떨지 말라고 하더군요ㅠ
    진짜 크기가 어마어마한데..
  • 레벨 중위 2 세수안해도얼짱 19.02.17 20:24 답글 신고
    오 방갑습니다ㅋㅋ 저도 자대에서 한번도 못본 멧돼지 독수리를 지오피 체험가서 보고 공포에 떨던 기억이나네요ㅋ

    그 당시 21사단 백두산부대 아저씨들이랑 소초 겹쳐가면서 근무 서던 기억이나네요ㅋㅋ
  • 레벨 대령 1 광주조동기 19.02.17 22:09 신고
    @세수안해도얼짱 독수리는 여기서도 보죠. 날개펼치면 거의 3미터급은 될겁니다
  • 레벨 중령 3 여기에산다 19.02.18 11:46 신고
    @세수안해도얼짱 교차초소 근무 섰나 보네요. 교차초소가 가장 힘든게 사단별로 암구호가 달라서 2개를 외우고 다녀야 합니다.


    하나만 외워도 매일 까먹기 일쑤인데.. 어디다가 적지도 못하고 2개 외우고 다닐려면 은근 스트레스죠.
  • 레벨 중사 2 륙사 19.02.19 08:59 신고
    @세수안해도얼짱 어익후.. 21사단 아저씨들.. 서로 안쓰러웠던 기억이..ㅠ
    저는 1862-9 부대였는데ㅎㅎ
    어디 부대셨나요?
  • 레벨 중령 3 여기에산다 19.02.18 11:45 답글 신고
    gop에서는 짬을 먹어서 그런지

    까치 까마귀 독수리 다 크죠.

    처음 GOP 갔을때 까마귀가 날개를 펴고 활공 비행을 하는데,,, 고참한테 하늘에 독수리 있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휴가 나와서 까치들 보면 미니어쳐 처럼 느껴졌구요.
  • 레벨 중사 2 륙사 19.02.19 09:00 신고
    @여기에산다 맞어요 맞어요 까치랑 까마귀도ㅋㅋ
    까치가 무서웠던적은 처음이었어요ㅋㅋㅋㅋ
  • 레벨 중장 피자먹고얼굴피자 19.02.17 20:34 답글 신고
    혹시나 다음에 또 저승사자가 데리러 오면 얼른 세수를 하세요.....
  • 레벨 중령 2 그냥남자 19.02.17 23:57 답글 신고
    왜요? 세수하면 못알아 보나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3 맛세이를피는넘 19.02.18 10:50 답글 신고
    자도 21사 직할대라 체험 다녀왔습니다
  • 레벨 소위 1 zoot 19.02.17 21:10 답글 신고
    2001년부터 2002년까지 14개월간 28사단 GOP근무했는데..독수리, 맷돼지는 본 적도 없고...너구리나 고라니정도만 본 적 있는데....
    제일 신기했던 경험은...이중철책으로 되어 있는데...눈 위로 고라니 발자국이 철책을 통과해서 자연스럽게 난 적이 있었음...같이 본 사람들이 너무 신기해서...바깥 철책은 못 만지니 안쪽 철책만 점검했는데...아무 이상 없었죠...높이가 3m정도 되는 철책을 2개 연속 아주 예쁘게 점프해서 넘는 것은 마리오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너무 신기하더군요.
  • 레벨 중사 1 휴가좀줘 19.02.18 00:32 답글 신고
    선배님 태풍!
    28사 80연대 2대대 06년 여름에가서
    1년 지오피 다녀왔습니다!
  • 레벨 이등병 공룡은없다 19.02.18 16:57 답글 신고
    오 저랑도 겹칠수 있었껬네요
    전 2000년 5월에 1달 파견있다가 다시 연대본부로 끌려내려왔다가 또 수색대 파견갔다가...
    ㅋㅋ 911 터지고... 그랬는데 암튼 옛날 이야기네요
  • 레벨 소위 3 멋짐폭발 20.02.13 11:37 답글 신고
    1988-1989까지 28사 GOP근무. 멧돼지 고라니는 물론이고 야간에는 까마귀 수백마리가 앉아있는 장관이 펼

    쳐졌지요. 단체로 저를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
  • 레벨 대위 3 스카이팀 19.02.17 21:13 답글 신고
    52 을지대대이셨나요?ㅎㅎ xx5gp 근무했는데 x8통문으로 오고가고...했지말입니다
  • 레벨 하사 3 귀바지 19.02.18 09:37 답글 신고
    오~
    xx5, xx6 근무했습니다 ㅎ
  • 레벨 원사 3 모두힘내요 19.02.17 21:18 답글 신고
    제사상 귀신보다, 어릴때보셨다는 저승사자(?)가, 더무섭네요ㅠㅠ 난 왜 이밤에 이글을봐서ㅡㅡ;;
  • 레벨 상사 2 그때로돌아갈래 19.02.17 22:08 답글 신고
    좋은 경험 하셨네요
    전 한번도 귀신을 본적없지만
    친구는 새벽낚시하고 고개넘어 오던길에서 귀신본 얘기하는데 소름 돋더라구요
  • 레벨 대령 1 광주조동기 19.02.17 22:12 답글 신고
    저도 지금 나이 46 어릴때 저녁마다 배가아파 병원전전하다 굿을 한적있죠. 굿하고 나았죠. 8살때쯤 아무도 안믿을겁니다. 안당한사람은 모르죠. 영적인건
  • 레벨 대장 고승 19.02.18 04:06 답글 신고
    홍역걸린거임.저도 그당시 기절하고 죽다설아남.무당굿하고 구랫슴.의사가 병명 몰겟다하더만.지금보니 홍역임.
  • 레벨 병장 대쉬준 19.02.17 23:02 답글 신고
    제사상 이야기보고 넘어왔습니다. 조상님들이 항상 잘지켜주실거라 믿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 레벨 대령 2 광주호랑이 19.02.17 23:15 답글 신고
    12사단 나간다 12사단 용사들
    반갑습니다 ㅎ 12사단 출신입니다
  • 레벨 상병 출동치킨무 19.02.17 23:17 답글 신고
    오ㅋㅋ저도 06군번 12사단 입니다ㅋㅋㅋ진부령 65포대ㅋ
  • 레벨 원사 2 떤더어 19.02.17 23:24 답글 신고
    03군번 12사단. 37연대입니다.반갑네요.GP로 체험 갔다왔는데 최전방은 공기 부터가 틀리더군요.무겁다고나 할까요.영하1도여도 영하 10도같은 느낌이랄까
  • 레벨 원사 3 창원시내 19.02.17 23:35 답글 신고
    오늘은 마누라랑 가치자야겠다...
  • 레벨 준장 MrNIKE 19.02.18 15:28 답글 신고
    옆에 누워있던 부인께서 갑자기 돌아 누우면서
    "내가 아직도 마누라로 보이니??" 이러면 어쩌시려구요??
  • 레벨 원사 3 창원시내 19.02.19 22:14 신고
    @MrNIKE 그러면 잘됫다하고 센팅을 확..
  • 레벨 중사 3 부산코딱지 19.02.18 21:32 답글 신고
    마눌님이..덮..치시면....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창원시내 19.02.19 22:14 신고
    @부산코딱지 차라리 귀신이낫겠네요 ㅋㅋ
  • 레벨 상사 2 저승사자™ 19.02.17 23:36 답글 신고
    네..?
  • 레벨 대위 3 나코내꺼니 19.02.17 23:39 답글 신고
    오잉 86이신가 저도 국3때인가 바꼇는데 ㅋㅋ
  • 레벨 중위 1 캐승퍼 19.02.17 23:44 답글 신고
    길다 패스인데 댖글보니
    같은 부대출신ㅋ
  • 레벨 소령 1 구치리다 19.02.17 23:47 답글 신고
    같은부대 출신아니라서 패스 ^^
  • 레벨 하사 3 차니파파지녕 19.02.17 23:52 답글 신고
    진짜 독수리랑 멧돼지 레토나 크기라고 하면 친구들이 뻥치지 말라고 했는데 .....여기 저와 같은분이 계셨군요 ㅠ.ㅠ
  • 레벨 원사 3 kakaxo 19.02.17 23:53 답글 신고
    gop 어딜가나 다 귀신 얘기는 있지 않나요? ㅋㅋ 전 gop 대대 바뀔때 아저씨들이 얼마나 귀신 얘기를 해대는지 겁주고 ㅋㅋ 저도 귀신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봐서 소름 돋았다는.. 22사단 55연대
  • 레벨 상사 1 달방아저씨 19.02.18 00:01 답글 신고
    저승사자는...인류가 죽음을 맞이할 때부터 있었을 텐데..

    왜 항상 조선시대 때 부터 쓰던 갓을 쓰고 나타날까...조선시대 옷을 입고 나타날까..

    큰 갓은 또..조선 중기 부터 썼는뎁.....음......
  • 레벨 대위 3 리얼소용돌이07 19.02.18 05:30 답글 신고
    그러게요.... 근데 그냥 교복같은 느낌아닐까요?? ㅋㅋㅋ
  • 레벨 중위 2 나래나래 19.02.18 08:06 답글 신고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 레벨 원사 3 et48 19.02.18 11:13 답글 신고
    저승사자도 정복 바뀌겠죠..
    요즘은 정장 입지 안을까 싶네요
  • 레벨 하사 3 카코나 19.02.18 16:31 답글 신고
    도깨비보면 이동욱 정장입고 댕기잖아요 ㅋㅋㅋ
  • 레벨 원사 3 닭그네보유했던나라 19.02.18 22:44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진정한 합리적인 의심입니다...^^
  • 레벨 하사 2 중랑F10 19.02.18 00:02 답글 신고
    나도 좀 나약해서 귀신한번이라도 보고싶은데 내앞에나타나질않네~나약한자들이여 수련하라
  • 레벨 중사 1 전기자기학 19.02.18 00:20 답글 신고
    태백산 큰줄기 우리의 의지다 보아라 우리의 모습을 우리는 억세고 늠름한 용사들...
    12사 통신대대 출신입니다 12사 보니 반갑네요 04군번입니다
  • 레벨 대위 1 차만들기 19.02.18 00:23 답글 신고
    돍전에 아버지께서 의자에 앉히는데 제가 손으로 때리려는듯한 시늉하는게 기억나네요

    곶감먹으면서 세살터울 동생 태어나는거 보고

    제 아들놈은 자기똥을 처음 본것을 기억하더이다...ㅋㅋ

    아무래도 기억하고싶은 일이나 충격적인것은 기억이 되는거 같습니다.
  • 레벨 상사 2 허니버터링 19.02.18 00:33 답글 신고
    투머치 토커 ㅋㅋ
    재밓게 잘봤어요~
  • 레벨 일병 보배초짜임다 19.02.18 00:51 답글 신고
    글보니 52연대쪽인거 같네요 ㅋ
    05군번 51연대출신입니다
    산머리곡산대대부터 소라지 사천리gop에
    용대리,진부령(향로봉담당)부대까지
    gop에서 1년 페바에서 1년있었는데 1년동안
    용대리부터해서 서화면까지 엄청 다닌듯..
    혹한기도 52연대쪽 민통선검문하는 부대에서 시작하고 을지소부대훈련 공지합동훈련도 52연대쪽섹터에서 하고 훈련끝나면 52연대섹터에서 51연대본부를 거쳐 유격훈련장 십이선녀탕 만해마을등 복귀행군한다고 조빠지는지 알았네요.
    흐미 아직까지 기억이 나네
  • 레벨 중사 1 미친발 19.02.18 01:11 답글 신고
    제가 51연대 근무할땐 예비연대라 gop는 안들어 갔는데 바꼈나 보군요 ^^

    선점에서 산머리곡산으로 간다음 가마솥으로 내려와 적계리로 걸어가는길이 참 멋지고 좋았었는데 다시 한번 거닐어 보구 싶네요
  • 레벨 중사 2 륙사 19.02.19 09:01 답글 신고
    와씨 사천리ㄷㄷ;;
    진부령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배님..ㅠㅠ
  • 레벨 원사 2 녹수 19.02.18 03:43 답글 신고
    93년 2월에 원통 12사단 신교대 입대해서 서화리 3군단 8인치 포병대대 자대배치받고 3군단 마크달았네요. 12사단이란 말만 들어도 반갑네요..
  • 레벨 소위 3 렉돌이 19.02.18 03:47 답글 신고
    전 철원에 15사단 gop 근무했었어요 90년대후반군번인데 자동차만한 멧돼지 허벅지굵기구렁이 독수리 5m넘는거(처음봤을때북한군an2기인줄 ㅎㄷㄷ)고양이300마리 냇가에 짬드럼통근처에 오글오글 합니다
    대성산에서 귀신보고 근무서다 저승사자본거도 비슷해요 저두 봤는데 전 베트남사람 같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빨리 쓩하고 전동보드 탄거같이 가버렸어요 몇번이나 그렸는데 다들 본 게 비슷해요 ㅠㅠ
    더덕도 고구마 바나나만큼 커요 전 상무대 한산도소초였어요 진짜 구라1도 없답니다 안보면 나도 안믿을듯 ㅠ고라니 울음소리 도 여자들 싸움비명소리 같아요 그리고 대북방송까지 ㅠ김삿갓이 북한 전역 돌아댕김 ㅎ
  • 레벨 상병 곰곰탱탱 19.02.18 05:25 답글 신고
    저도 12사 37연대 96군번입니다.
    상병달고 gop올라가서51소초부터54소초까지 제일 가파른 소초만 왔다갔다 했네여 새벽에도 혼자 소초 왔다갔다 했는데 의무병이라서 그때는 53. 54소초 두군데가 제 근무지라서 환자 생기면 그냥 혼자 다녔는데 어느날 갑자기 새벽에 환자 생겨서 이동하는데 싸해지더라구여 기분이 이상해서 뛰어가는데 아무것도 없는 계단에서 제 다리를 붙잡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결국 넘어졌구여 그상처가 아직도 흐릿하게 남아있어여 그 이후에는 밤에 혼자 못 다녔어여
  • 레벨 대위 3 리얼소용돌이07 19.02.18 05:33 답글 신고
    우리 무기고에도 한분 있었다는데.... ㅋㅋ 비오는날 보지는 못했는데 다른초소에서 기절한 사건은 있었네요. 부대마다 있는듯...
  • 레벨 원사 3 왕의자빈타산중아 19.02.18 05:55 답글 신고
    저두 야간 초소 근무중 비슷한 경험

    너무 추워 밖에서 왔다갔다 하던중 영하 12~14정도
    느낌이 이상해 초소 내부를 얼핏보니
    얼굴에 눈코입이 희미하고
    군복 짬차면 누런색으로 변하는데 진짜 달빛에 봐도 밝게 보일 정도로 변색된거 입고 앉아 있었음

    난 순간 교대자가 몰래와서 장난 치는줄 알았음
    갑자기 뒤에서 소리나 돌아보니 그때 오는중
    다시 초소쪽을 봤지만 아무도 없음

    그때 문득 들었던 생각
    한겨울이라 근무자들 방한복 착용인데 그 존재는 그냥 군복만

    그리고 나랑 얼굴이 마주친 후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자세까지 했는데
    과연 뭘까 지금도 궁금
  • 레벨 대령 3 갔슈 19.02.18 06:02 답글 신고
    52연대 연본 1년동안 파견나갔었는데 ㅋㅋ 보병아저씨들 혹한기 복귀행군 따라갔다가 기절하는줄 알았네요 ㅋㅋ
  • 레벨 중장 MrGom 19.02.18 07:27 답글 신고
    왓섭공포라디오 제보해보시길...
  • 레벨 대위 2 컴부품맨 19.02.18 08:54 답글 신고
    96년 2월군번 이네요
    춘천 102보 갔다가 12사단 을지부대
    자대신병교육대에서 6주 훈련받고
    운이좋았다고 해야할지 경비교도대로
    차출되어서 대전교도소에서 근무서다가
    전역했네요 선후배님들 전방에서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그점에 감사드립니다
  • 레벨 중사 1 비오템옴므 19.02.18 10:00 답글 신고
    11군번 12사 공병대출신입니다. 사천리 공구리치러 파견갔다왔죠. 정말 춥고 힘들었습니다.
  • 레벨 일병 화이팅맨. 19.02.18 10:14 답글 신고
    04군번 군단직할대 특성상 op에 18개월정도있었습니다. 독수리랑 맷돼지 크기에서 믿음이가네요 ㅎㅎㅎ 안본사람들은 안 믿지요. 근데 그 독수리를 이기는게 까마귀랍니다 ㅋㅋㅋ 까마귀오면 도망가요
  • 레벨 소령 1 내일은너다 19.02.18 10:30 답글 신고
    도깨비부인?
  • 레벨 병장 쭈댕왕자 19.02.18 10:38 답글 신고
    천도리 왕다방 유명했었는데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네요. 12XXRCN 이었습니다. 반갑습니다.
  • 레벨 대령 3 빨간악마덜 19.02.18 11:25 답글 신고
    귀신이란게 한이많은 귀신은 한맺게해준사람 주변에 나타나서 해결해달라는뜻으로 나타나는거고 그렇게않고 구천을 떠도는 귀신은 자기랑 놀아달라고 옆에 와서 떠드는거라고해요 사람들 죽일려는게아닌 죽고싶을정도로 생각이 들게 괴롭힐려는거고 검은연기로 보이는 저승사자는 데려갈때가되서 나타나는게 아니라 제 생각에는 내가 니 옆에있으니 정신바짝차리라는 뜻같아보이고요 무당집에가면 있다는 할머니신 할아버지신 그신들은 검은 연기형태를 띄는게 신줄이라고하는사람들 눈에는 움직이지않는 검은연기로 보인다고해요 신내림받아야할때가 오면 그 검은 연기에서 이목구비가보이고 집 거실에 누워있는데 내가 풀지못할정도로 꽉 조인 등이 갑자기 뚝 떨어지고 정면을 응시하고있는데 옆에 걸어다니는 움직임이 보이는거 그외 그런게 보이는사람들 대부분이 나약하거나 정신력약한사람들이예요 귀신들한테는 좋은 놀이감이죠 제가 격은애기는아니고 가장가까운 제주변에서 벌어진 현상들 얘기해드린겁니다
  • 레벨 훈련병 징허네 19.02.18 11:39 답글 신고
    12사 51연대 전투지원중대 09년군번 입니다 4.2인치였어요 영산강초소 라고 있었는데 사천리근처였던거같아요 ㅜㅜ
    지금생각하면 다시한번은 가보고싶은 곳이지만 진짜 지옥입니다... 그 수많은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무릎 허리 아작나죠 ㅜㅜ 밤에 불빛은 진짜 잊지못할 기억이네요
    인제군 서화면 천도리.. 대암산 행군.. 21사단까지 행군하며 펀치볼 마을 지나가고... 참 추억 많네요.
  • 레벨 대위 3 인생조미료맛선생 19.02.18 12:54 답글 신고
    저승사자가 있다고하니...참
  • 레벨 하사 2 원샷원킬인생 19.02.18 15:34 답글 신고
    이런 썰들 너무좋습니다.
    썰들이 많으시면 자주올려주세요ㅎㅎ
  • 레벨 하사 3 RAISONMAR 19.02.18 15:46 답글 신고
    03군번 3사단 GOP출신인데 아침근무마치고 소초내려오면 진짜 모닝크기만한 맷돼지들이 짬통에서 밥 먹고있음
    처음에 봤을땐 진짜 무서웠는데 자꾸보니깐 그저 그럼 ㅋ
    그리고 독수리도 진짜 큰데 까마귀랑 싸우면 짐
    독수리는 혼자고 까마귀는 1부대정도 인원됨 ㅋ
    다구리에 장사 없음 ㅋ
  • 레벨 원사 3 오빠는싸다 19.02.18 15:46 답글 신고
    덜덜덜덜.............ㅠㅠ 아 밤에 뭘껴안고 자나~~ㅋㅋㅋ
  • 레벨 하사 3 정수리에시골개냄새 19.02.18 17:32 답글 신고
    12사단 나간다 12사단 용사들~ 이나라 이겨례 영원히 빛난다~~^^
    96 2월군번 신교대409기입니다
    37연대 출신인데 사천리 있었어요 ㅎㅎ
  • 레벨 소장 착한벌레는뒈진벌레뿐 19.02.18 20:32 답글 신고
    그거 마네킨일지도 몰라요. 보통 건너뛰는 초소는 야간투입전 옛날군복입은 마네킨과 철모 가짜총을 거치해놓걸랑요. 날밝기전 치우고요. 체험온 아자씨들이 그걸보고 귀신으로 많이들 착각함
  • 레벨 이등병 스테이플스센터 19.02.18 21:48 답글 신고
    저도 12사단 gop 투입연대였어요
    31소초에 있었어요
    을지전망대 건너편 계단아래 소초요
    아직도 기억생생하네요
    그 한 초소비워두었죠
    사인만 하구요
    추억 돋네요^^
  • 레벨 중사 2 puppy99 19.02.18 23:53 답글 신고
    반갑네요 전 탐지소대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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