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보고 너무 놀래서 글쓴님한테 보배드림에 올려보라고 했는대 잘 모르신다고 해서 대신 올려드립니다.
사당에서 미국인 남편에게 액체화 된 똥을 뿌리고 간 외국인혐오 범죄인데, 알고보니 우발적인게 아니고 20분동안 밖에 서성이면서 타겟 잡아서 저지른거라고 하네요.
번호판이 없어서 잡을 수 없지만, 오토바이에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혹시 보배드림에 올려보면 누군가 아실까 싶어서 여기 올려봅니다ㅠ
무서워서 누가 말걸면 일단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아무 정보라도 여기 댓글에 달아주시면 피해자 님께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
인근에 저렇게 생긴 오토바이가 돌아댕길텐데요
사진들고 여기저기 잘 살펴보시면 찾으실수 있을듯요.
댓글 다는것마다 부정적이고만 ㅡㅡ...
우쭈쭈~~ 관심받고 싶었떠용~~~???
차주에게 양해를 구하셔서 단서를 찾아보시는건 어떨지요...
오늘 아침에만 3대를 봤습니다
법을 개정해서라도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는 즉시 압류 가능하도록 해야합니다
번호판 없고 헬멧 쓰고 있어서 범죄를 저질러도 방법이 없습니다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 즉시 압류
운전시 사고가 났을 경우 무번호판은 가중처벌
경찰단속시 사고가 나더라도 경찰의 면책 등등
현행범죄자들의 앞으로의 예비범죄를 차단할 방법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것도 한겨울에 외국인 혐오범죄면 가까운 이태원 명동쪽을 가지 굳이 방배까지 간점
타겟을 잡고 20~30분동안 주위를 맴돈점 / 미국인인지 확인하고 똥뿌린점
계획성범죄로 심부름센타에서 보낸 놈 같은대요
가족이 있는곳에서 똥뿌려서 망신주면 XX얼마 주겠다는 의뢰받고 한넘같은대요
외국인남편분이 무슨일 하시는건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계획적인 망신주기 범죄입니다
잘 해결 되시길...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이 사당역이랑 방배역 중간쯤이라...
사당역과 방배역 근처의 식당이나 술집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라
오며 가며 혹시나 저렇게 생긴 오토바이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그냥 처음에 봐도 부어치킨 오도방구네 답나오네요
아주 예전에 친구넘이 치킨집 할때 널러가서 배달도 해주고, 친킨도 튀겨서 팔아주고 다해봤어요
배달통에는 흰색무뉘로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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