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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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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빠샤뜨리몰랑스미슈 19.02.19 12:21 답글 신고
    기구한 삶이네요. 그래도 스페인 여행을 님과함께 간건 정말 잘하신듯
    답글 0
  • 레벨 대위 1 비상발전기 19.02.19 19:23 답글 신고
    고인의 영복을 빕니다.
    안타깝고 가슴 아프네요.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짧은 시간이나마 햄복한 시간을 보내서 다행입니다.
    답글 0
  • 레벨 상병 lovemc777 19.02.19 21:00 답글 신고
    제친구도 어려서 아버지 집나가시고 객사하시고 어머님 혼자 돈버셔서 대학 입학했지만 군대 다녀와서 자퇴하고 횟집들어가서 시다부터 10년 넘게 일했습니다 친구들은 다들학교 다닐때 혼자 밤늦게 까지 일하고.. 그러다 어머님 쓰러지셔서 호흡기꽂고 지금까지 누워계시는데 간병비월2백.. 거기에 어머니 채무때문에 맨날독총장.. 그래도 친구 열심히 살면서 결혼하고 딸 낳고..횟집 작은거 동네서 차려서 일하다 술장사 징글징글 하다고 치킨집오픈..자리잡혀갈때 쯤..5살 어린 딸 남기고 교통사고로 떠났네요.. 인생 참..힘들게살다 갔습니다 ㅠ
    답글 4
  • 레벨 중장 빠샤뜨리몰랑스미슈 19.02.19 12:21 답글 신고
    기구한 삶이네요. 그래도 스페인 여행을 님과함께 간건 정말 잘하신듯
  • 레벨 대령 3 미키성 19.02.19 12:21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소장 카페인홀릭 19.02.19 12:29 답글 신고
    다른 세상에선 가족과 함께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며 행복하길 빕니다.
  • 레벨 대위 3 내일은비 19.02.19 12:29 답글 신고
    인생이 참 짧은거 같아요..ㅠㅠ
  • 레벨 대위 2 지킴이드릴군 19.02.19 12:30 답글 신고
    슬프네요 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 생엔 행복만 누리시길
  • 레벨 상사 1 Berasian 19.02.19 12:36 답글 신고
    슬프네요ㅠ
    꼭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래봅니다.
    좋은 친구들과 좀 더 많은시간을 보내고 가지 왜그렇게 서둘러서 갔을까요?ㅠ
  • 레벨 중사 2 교통방송김어준 19.02.19 12:39 답글 신고
    이번생 정말 힘들게 살았습니다
    얼마전 영화(베일리어게인)를 봤습니다
    영화처럼 다음생에 꼭 좋은부모 친구분들 만나길 바랍니다
  • 레벨 중령 1 토니스타크11 19.02.19 12:40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상사 2 다시뛰자 19.02.19 12:40 답글 신고
    착하고 좋으신분이라 하늘에서 빨리데려가셨나봅니다.
    천국에서 부모님과 할머님과 행복하게 지내실거라 믿어요.
  • 레벨 중령 2 제피나무 19.02.19 12:52 답글 신고
    하나님은 착한이들이 행복한꼴을 못보시죠

    그래서 실컨 괴롬을 안기다가 일찍 데려가 버리죠
  • 레벨 대령 1호봉 내안에뭐있다 19.02.19 12:57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 레벨 원수 술똥이형 19.02.19 13:23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령 2 그냥남자 19.02.19 13:28 답글 신고
    슬프네요 ㅜㅜ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레벨 원수 무대뽀행인 19.02.19 13:58 답글 신고
  • 레벨 병장 해토 19.02.19 14:28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령 3 럭키펀치 19.02.19 16:17 답글 신고
    슬프네요
    좋은 친구와의 좋았던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길 바랍니다
  • 레벨 대령 3 축에백당첨 19.02.19 16:19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대령 2 캠핑중 19.02.19 16:20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 많이 행복한 곳에서 편히 쉬시길...
  • 레벨 상병 깜장머스탱 19.02.19 16:23 답글 신고
    참 박복한 삶이네요..다음 생은 풍족하고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로 태어나길 바랍니다..ㅠㅠ
    중국 파견나가 있을 때 저보러 놀러와서 신나게 놀고 한달 뒤에 급심부전증으로 먼저 떠난 제 절친이 문득 떠오르네요..
    소주 한잔 땡기는 날이네요 비도 오고;;
  • 레벨 병장 씨러브 19.02.19 16:23 답글 신고
    열심히 살고 글쓴분들과 함께 여행을 갔을 때 너무 행복해보여 하늘에서 먼저 좋은사람이라고 데려갔나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 레벨 대위 3 은근하게 19.02.19 16:26 답글 신고
    좋은 친구 곁을 떠나셨내요.ㅠㅠ
  • 레벨 중사 2 SAHN 19.02.19 16:27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사 3 대덕은혁 19.02.19 16:32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령 2 유세하 19.02.19 16:35 답글 신고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3 개포동똥차 19.02.19 16:42 답글 신고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 할머니 만나서 이승에서 덜 받은 사랑 듬뿍 받고 계실 겁니다..
    글만 읽어도 제 마음 한켠이 뻥 비는 것 같은데 친구인 글쓴님 마음은 얼마나 공허할까요. 위로 드립니다. ㅠ
  • 레벨 대령 1 내새끼초롱 19.02.19 16:43 답글 신고
    정말 기구한 삶이네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령 1 한걸음태평양빠따질 19.02.19 16:49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상사 2 나혼자만싼다 19.02.19 16:50 답글 신고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사 3 전나우도 19.02.19 16:51 답글 신고
    아 좋은 사람에게 왜 그런일들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유리물병 19.02.19 16:53 답글 신고
    내 주변에도 고생만 하다 간 동생이 있어서 남일같지 않네... ㅠㅠ
  • 레벨 대령 3 달콤한인내 19.02.19 16:54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고이네요
    행복했던 추억 잊지마시고 친구를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사세요
  • 레벨 이등병 poohub1 19.02.19 16:57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지금 이 곳 보다 더 따뜻하고 좋은 곳에 계실꺼라 생각됩니다 ㅜ
  • 레벨 중령 3 에이그윈 19.02.19 16:59 답글 신고
    이거 진짜 실홥니까?? 도무지믿어지지가 않네요
  • 레벨 일병 클로드 19.02.19 17:06 답글 신고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길...
  • 레벨 중사 2 귀찬다 19.02.19 17:14 답글 신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대장 대식가알바 19.02.19 17:18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19.02.19 17:27 답글 신고
    참 기구한 인생을 살다간 친구이네요.
  • 레벨 소령 1 covra 19.02.19 17:30 답글 신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레벨 상사 1 최똘이 19.02.19 17:31 답글 신고
    저도 3주전 대장의 1/3을 절개햇어요
    수술첫날 그대로 죽엇으면 좋겟다 싶을정도로 아프더군요
    하지만 3주가 지난 지금 어느정도 회복햇고
    뭐하나 변변치 못하게 살고 있지만
    앞으로는 주위 손가락질 하지않을정도의 삶은 살면서 살고싶단 생각이 들더군요
    예를 들어 옷이라든지 차라든지~
    무리하게 카드빚내서 사는정도가 아닌 그럭저럭 괜찮을정도의 나를위한 소비는 하고 살고 싶단 생각을 햇어요
    인생 진짜 길지 않네요 벌써 이나이라니 ㅠㅠ 제대가 엇그제 같은데 말이죠
  • 레벨 준장 Anonymouth 19.02.19 17:39 답글 신고
    친구들이 지옥 같은 불행한 삶에서 잠시나마 광명을 비춰줬네요.
  • 레벨 상사 1 백노마 19.02.19 17:45 답글 신고
    ㅜㅜ 부디 하늘나라에서 좋은것만 입고 먹고 하시길 맘속으로라마 기도합니다~
  • 레벨 대위 3 이준이아빠 19.02.19 18:16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상사 2 바라미야 19.02.19 18:21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좋은 기억을 간직하고 갔었으리라 믿어봅니다
  • 레벨 대위 2 92A블루 19.02.19 19:03 답글 신고
    에휴... ㅠ
  • 레벨 상병 웅이이야 19.02.19 19:11 답글 신고
    아...글 읽으면서 해피엔딩인 줄 알았는데...ㅠ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대위 1 비상발전기 19.02.19 19:23 답글 신고
    고인의 영복을 빕니다.
    안타깝고 가슴 아프네요.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짧은 시간이나마 햄복한 시간을 보내서 다행입니다.
  • 레벨 병장 코배트 19.02.19 19:33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병장 맛있는된장 19.02.19 20:11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라도 평안하시길 빌어봅니다...
  • 레벨 상사 1 율율아빠 19.02.19 20:26 답글 신고
    왜 저런분은 저렇게 힘든삶을 주시는지 참 세상이 야속하네요....
  • 레벨 병장 송도나그네 19.02.19 20:59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상병 lovemc777 19.02.19 21:00 답글 신고
    제친구도 어려서 아버지 집나가시고 객사하시고 어머님 혼자 돈버셔서 대학 입학했지만 군대 다녀와서 자퇴하고 횟집들어가서 시다부터 10년 넘게 일했습니다 친구들은 다들학교 다닐때 혼자 밤늦게 까지 일하고.. 그러다 어머님 쓰러지셔서 호흡기꽂고 지금까지 누워계시는데 간병비월2백.. 거기에 어머니 채무때문에 맨날독총장.. 그래도 친구 열심히 살면서 결혼하고 딸 낳고..횟집 작은거 동네서 차려서 일하다 술장사 징글징글 하다고 치킨집오픈..자리잡혀갈때 쯤..5살 어린 딸 남기고 교통사고로 떠났네요.. 인생 참..힘들게살다 갔습니다 ㅠ
  • 레벨 훈련병 nahdi 19.02.19 21:45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위 1 Xc9090 19.02.20 00:02 답글 신고
    너무슬픕니다
  • 레벨 원수 0뽀개드림0 19.02.20 02:54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소장 유가무가 19.02.21 06:00 답글 신고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실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대위 2 중년공룡둘리 19.02.19 21:41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원사 1 대한민국국보 19.02.19 22:18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소위 1 노가다왕 19.02.19 22:30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간호사 사람으로살께요 19.02.19 23:41 답글 신고
    ㅠㅠ왜 진짜 힘든 사람만 계속 고달픈삶을ㅠ에휴..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편히 쉬세요
  • 레벨 원사 2 떤더어 19.02.19 23:41 답글 신고
    아...참으로 애통합니다...명복을 빕니다.
  • 레벨 원사 2 삼삼이 19.02.19 23:44 답글 신고
    좋은곳에서 엄마 아빠 할머니 모두 만나서 행복해지기를...
  • 레벨 일병 blackcap 19.02.20 00:04 답글 신고
    글을 보다 문득 얼마전 방배동으로 가시던 고객님과 이야기 나눈게 생각이 나네요
    그이야기속 그분의 친구분도 암을 이겨내셧는데 갑자기 계단에서 돌아가셔서 친구분들이 아주 깜작 놀라셧다고 하셧는데 그날 그분과 강변북로를 달리며 자동차에 대한 기억들도 말씀 하샷는데
    정말 같은분 이야기일까요
    정말 한치앞도 모르는게 세상인거같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Xc9090 19.02.20 00:05 답글 신고
    제 누나도 돈없어서 수학여행도 못가는 집안에 태어나 29때까지 남동생들 집안 뒷바라지만 하며 밤낮으로 돈벌며 희생하며 살다가 임신하고 남자 도망가고 간암으로 갔어요 야속합니다 하나님이
    카드명세서에 화장품좀 샀다고 엄마가 구박하던 그날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 있다면 정말 내가 최고로 다해줄수있는데 너무 너무나 야속합니다
  • 레벨 병장 Vx토실 19.02.20 03:17 답글 신고
    정말 ...눈물납니다 ㅠㅠ
  • 레벨 원사 1 오럴 19.02.20 10:16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중사 2 랑랑이아빠 19.02.20 01:07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빕니다...ㅠㅠ
  • 레벨 중령 2 순간을영원히 19.02.20 07:51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부모님 만나셧기를...ㅜㅜ
  • 레벨 하사 3 맛스타0906 19.02.20 10:06 답글 신고
    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원사 1 오럴 19.02.20 10:16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준장 강차장입니다 19.02.20 10:16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병장 가을드라이브 19.02.20 10:26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은 어디로 튈 줄 모르니 조금씩은 즐기면서 살아가야 할 거 같아요.
  • 레벨 중사 3 몬티파이튼의성배 19.02.20 15:24 답글 신고
    남한테 피해안주고 내가번 한도 내에서
    즐기면서 사는게 가장 행복한거같아요
    누구는 내일을 위해서 아껴야 된다고 말하지만
    그내일이 지금의 그것보다 행복하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월급쟁이 월급으로 빤쓰한장 안사입고
    구차하게 돈 모아삿자 요즘 세상에 부자될수나 있나요?
    월급받아 쓸거는 쓰며 살으나
    빤쓰한장 안쓰고 살으나
    어짜피 큰돈 필요하면
    은행대출 창구에서 만나게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 레벨 원사 3호봉 프랭이야 19.02.20 16:11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훈련병 보커리1 19.02.20 16:20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대령 2 TAPD 19.02.20 17:03 답글 신고
    하...안타깝습니다.......제 친구와 비슷한 사연이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소장 유가무가 19.02.21 06:01 답글 신고
    아~~~~~~~~
    깊은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상병 비누인형 19.02.27 15:44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 좋은곳에서 아프지 않고 편하게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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