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될 사람과 , 술과떡잔치를 보고 집으로 귀가중 ,
사거리에서 우회전할려는데 술떡된놈들이 도로에 나와잇어서 위험하니 비키라고 크락션 울렷더니 조수석 뒷문짝 발로 찹니다.
바로 신고 하였고, 파출소가서 진술하니, 기다리면 합의전화올거랍니다.
우리 임산부인. 와이프가 많이 놀랫네요...소리들어보시면 아시겟지만...산부인과가서 진단서 까지 뗄 생각입니다.
합의에 대해서 의견좀 들어보고싶습니다.
뒷문짝 발로 가격해서 푹 들어간 상태입니다. 발자국까지 선명하네요...사진에는 발자국밖에 안보이네요. 직접보면 선명하게 보입니다.
영상이 안보이시면 전체화면 누르시면 보입니다;
자비들여서 하기엔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사업소에 맡기시구요.
수리기간 최대한 길게 잡으시구요
렌트 하시구요
와이프분 정밀검사 받아보시구요.
병원 2~3곳 옮겨가며 받아보세요
1인실 입원도 괜찮구요.
이정도 하시면 대략 300만원정도 들거구요.
개인합의 별도로 보시면 됩니다.
1명만 조져야 합니다.
그럼 내분이 일어나건 함께 부담하건 일사천리입니다.
500만원정도 까는게 오히려 교훈이 될거 같은데요?
님도 mri 찍어보시죠?
차량사고가 아니라 보험 안되며, 저놈들 자비로 내야하겠지요.
경적은 상대방에게 위험에 대한 주의를 하여주세요..하는 용도로
우선 사용되는 것입니다.
운전자분 잘못없어 보이는데요.
미친듯이 경적울린 것 도 아니고
가볍게 울린것에..발길질..
이건 누가 봐도..발길질 한 넘이 잘 못이지요.
경적울린건데 차문 발로찼다..먹고 두번다시 개같은 행동못하게
본때를 보여주세요
낯이 익다 싶으네요// 거기라면 파출소가 바로 옆이라 다행이구요..
저도 후기 부탁드립니다. 와이프 분께서 많이 놀라셨겠어용
영상을 자세~하게 보시면 약간 도로 안쪽으로 들어오는게 확실히 보입니다.
횡단보도는 더욱더 아니구요. 제가 만약 경적을 울리지않고 비켜가다가 사람 치면 ,제가 가해자가 되는거겠지요, 아니면 아에 멈췃다면 그사람이 좋게 비켜줬을까요? 뒤에 차오는걸 무시한채 그냥 정지 해버릴까요?...그리고 어떤분이 말씀하셨듯이 경적이라는것은 주의하라는 표시일뿐 기분 나뿌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케 길~게 울린것두 아니구요.
절대 절대 용서 해주지 마세요.. 절대로..
어떤술먹은 넘이 발로 4번을 차서 견적 1000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
문앞,뒤짝에 뒷범퍼, 휠기스에...술깨니 죄송하다고 빌더군요
제 실제경험은 2차선도로 가는데 안비키길래 크락션울렸는데 커피를 뿌리더군요;
더운날씨라 살짝열어둔 그 틈사이로 커피 다 들어와서 가죽시트 다 베려서
바로 잡아다가 신고하고 싹 청소했죠 무섭습니다. 요즘 세상...
결혼식. 한달도안남고. 이런일이생기니. 많이 복잡하네요.
일은일대로해야하고 결혼준비는 결혼준비대로. 이사건이. 마무리될때까지는.계속. 신경쓰일것같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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