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집에 놀러가 주차만 하면 자꾸 테러를 당해서 골목에 CCTV를 달아주었습니다. 정말 달아주길 잘한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끌고 들어오는 아줌마가 제차 조수석쪽을 쭈욱 긁어버리고 지나가네요. 앞 범퍼, 앞뒤 휠, 앞휀더, 문짝, 사이드 스컷, 마무리로 뒷범퍼까지... 여기 사는 사람인 것 같은데 몇 호인지는 모르겠네요. 내일 경찰서 신고해야 할 것 같아요.
차에 미동전자 알바트로스는 녹화가 안되어 있네요. 상시전원이라 꺼진 것도 아닌데도... 미동전자꺼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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