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음

시승기를 써도 별다른 호응이 없는

인지도 최하 밤하늘에 별처럼 입니다^^




s500과 s63amg의 비교시승이란 말 자체가 웃기지만ㅎㅎ

amg홀릭이 왜 amg홀릭인지

느끼게 해주는군요

첫 시동시의

표효

c63 e63 보단 약간의 정숙성이 ㄱㅏ미된 배기음이랄까요?

그리고 딱 키 온하기전 뜨는 세글자


"Amg"

그리고 알피엠 바늘밑의

amg

네 남자의 가슴을 충분히 세글자만으로도

쿵쾅이게 하는 매력

시트 다이내믹 시트 란걸 느껴보기엔 잠깐의 커브에도

불쑥불쑥 올라와

시트포지션을 거침 없이 잡아주는 군요

어느상황에서도

넌 나와 일심동체야

그니까 어디못가게

내가 잡아줄게 라고 외치는 듯한 기능

그리고 창문을 닫고 있으면

일반 s500과의 별차이는 시각적외엔

청각적으론 별차이를 못느낄 만큼 정숙하구요

amg홀릭에 빠져들지 않을려면 무조건

첫 시동에선 창문을 다 닫은체

걸어야겠습니다

살포시 내리고 시동을거니

호랑이의 표효음

으르렁

넌 이제 빠져나갈수 없어 나의 매력에서

라고 외칩니다

알피엠2000대까진 조용 그러나넘어갈수록

울부짖음을 느끼게하며

다이내믹 시트 그리고 서스펜션우

그래 날 믿고 밟아 조져

아니면 그럴필요없어

밟던지 정속하던지 니가 결정해 라는 느낌?

옵션부분은 s500이나 이녀석이나 별 달리 차이점을

못느끼기에 생략하겟습니다


5줄 요약♥♥♥♥♥♥


♥ 넌 나의 홀릭에 빠져 ㄴㅏ갈수 없어를 외치구요
♥♥운동성능은 가히 최고라 할수 있구요
♥♥♥ amg를 본순간 악마와의 계약을
♥♥♥♥ 벤츠는 amg다라는걸 가차없이 일깨워 줬구요
♥♥♥♥♥ 네임벨류 성능 다최고니까 단점 찾을려고 그러지마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