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 아파트 윗층에
노부부와 30대 노총각인 아들 3인 가족이었는데, 이 조합만 놓고 보면 조용할 수밖에 없는 구성이다.
그런데, 이 집 아줌마가 식당을 하는데 저녁에 일거리를 집으로 들고와 반쯤 준비해 놓고 장사를 하는 모양.
매일 저녁 8시에서 11시 사이.
스텐다라이를 들고 쿵쿵쿵 다니며 거실 바닥에 쿵 내려 놓는다.
무려 3시간동안.
한번은 관리사무소 직원도 불러보고, 경찰도 불러봤는데
미친년처럼 소리 지르며 악쓰고 달려 드는데, 그냥 포기하고 우리가 이사 하기로 했다.
집보러 온 사람이 윗층에 어떤 사람이 사느냐고 물어서 대답했더니 흡족해하면서 계악했다. ㅠㅠ
윗층 애기엄마?
이사 오고 한달만에 그래야만 했냐?
세상 그렇게 사는 거 아니다.
2017년 12월 토요일 새벽 두시까지 쿵쿵쿵쿵
경비실 통해서 인터폰 했더니 더 쿵쾅거리며 지랄...
다음 일요일 오전에도 쿵쿵..
경비실 통해 인터폰 했더니 이젠 물건 같은 걸 집어던지고 난리~
직접 인터폰 후 올라오라고 해서 올라갔더니..
눈 까뒤집고 이웃간에 칼 부림 나고 싶냐고?
친척들이 오랜만에 놀러 왔는데 이해를 못해주냐고???
당신 같은 사람하고 말 섞다간 진짜 칼부림 날 것 같아서
내가 피하고 참는다..조심히 살아라!
밑에 집 소음으로 너무 힘드네요.
20년가까이 층간 소음이 없었는데
밑에 집 이사온후 층간 소음이 생겨서 윗집에 항의하러가니 윗집은 아니구
밑에 집 소음이 올라오는거였네요.
밑에집은 찾아가면 사람이 있는데도 그냥 불끄고 잠수타고 이게 대체 뭔일인가
밑에집 소음이 올라온다는게 믿을수 없어 밑밑집 노부부 사는곳에 가보니 역시 윗집 소음에 힘들다 하시네요.매일매일 두달동안 오전5시부터 새벽1시반 까지 쿵쾅쿵쾅 끄르륵~~ 가구 끄는 소리에 미칠것 같습니다.
곧 살인이 날지도 ㅡㅜ
그 남편이란 사람이 나한테 찾아와 너무 지랄하는것이었습니다.
가해자 입장이지만 우리의 사랑을 이해못하는 그가 너무 미웠습니다.
그둘이 헤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속이 시원했습니다.
다른 나이든 유부녀와 사귀게 됐습니다. 근데 그 남편은 간통한다는걸
알면서도 저한테 뭐라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어느날 그 남편이 찾아와
맨날 우리 와이프와 붙어먹으시던데 요즘은 뜸하시네요. 어디 건강이 불편하신가
실례를 무릅쓰고 찾아와 봤습니다. 그 순간 저는 제 이기적인 생각과 미안함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 뒤 저는 유부녀와 간통하는걸 훨씬 더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렇게 좋으신 분에게 폐가 되면 안되니까요....
일요일 아침일찍 청소기 돌리지말고! 너는 교회간다고 일찍 일어났을지 모르겠지만 다른사람들은 간만에 늦잠자는 일요닐이다.
ㅋㅋㅋ아닙니다. 글쓴이분정신줄잡으세요^^
노부부와 30대 노총각인 아들 3인 가족이었는데, 이 조합만 놓고 보면 조용할 수밖에 없는 구성이다.
그런데, 이 집 아줌마가 식당을 하는데 저녁에 일거리를 집으로 들고와 반쯤 준비해 놓고 장사를 하는 모양.
매일 저녁 8시에서 11시 사이.
스텐다라이를 들고 쿵쿵쿵 다니며 거실 바닥에 쿵 내려 놓는다.
무려 3시간동안.
한번은 관리사무소 직원도 불러보고, 경찰도 불러봤는데
미친년처럼 소리 지르며 악쓰고 달려 드는데, 그냥 포기하고 우리가 이사 하기로 했다.
집보러 온 사람이 윗층에 어떤 사람이 사느냐고 물어서 대답했더니 흡족해하면서 계악했다. ㅠㅠ
층간소음은 진심 애고 어른이고 노인네고..죽이고싶음..진짜!!!
이사 오고 한달만에 그래야만 했냐?
세상 그렇게 사는 거 아니다.
2017년 12월 토요일 새벽 두시까지 쿵쿵쿵쿵
경비실 통해서 인터폰 했더니 더 쿵쾅거리며 지랄...
다음 일요일 오전에도 쿵쿵..
경비실 통해 인터폰 했더니 이젠 물건 같은 걸 집어던지고 난리~
직접 인터폰 후 올라오라고 해서 올라갔더니..
눈 까뒤집고 이웃간에 칼 부림 나고 싶냐고?
친척들이 오랜만에 놀러 왔는데 이해를 못해주냐고???
당신 같은 사람하고 말 섞다간 진짜 칼부림 날 것 같아서
내가 피하고 참는다..조심히 살아라!
말로 하다하다 안되서 담배피워놨더니 조용해 지던데용
20년가까이 층간 소음이 없었는데
밑에 집 이사온후 층간 소음이 생겨서 윗집에 항의하러가니 윗집은 아니구
밑에 집 소음이 올라오는거였네요.
밑에집은 찾아가면 사람이 있는데도 그냥 불끄고 잠수타고 이게 대체 뭔일인가
밑에집 소음이 올라온다는게 믿을수 없어 밑밑집 노부부 사는곳에 가보니 역시 윗집 소음에 힘들다 하시네요.매일매일 두달동안 오전5시부터 새벽1시반 까지 쿵쾅쿵쾅 끄르륵~~ 가구 끄는 소리에 미칠것 같습니다.
곧 살인이 날지도 ㅡㅜ
'간만에 울컥하네요'
'너무 감동적인거 아닙니까'
'노부부님들 건강하세요'
'역시 착한분 옆엔 착한분'
이딴 좆 같은 댓글이 달려야 정상인데 ㅋㅋㅋㅋ
예전에 층간소음때문에 올라와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근데 분명 아랫집사람이 아니길래 몇층이시냐고 여쩌보니깐5층이라고 하더군요 저희집은7층인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침대에위에서 자고있거나 핸드폰하고 있었습니다!
법적으로도 이딴거 도움받을수도없고;;
애초에 시공한 회사가 문제인건지
아님 사람들이 너무나 이기적인건지..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후~~~
"노인네가 귀가먹었나?" 이 말만봐도 ...
당신은 하나의 인격체이지 쓰레기가 아니자나요
주작이겠지
보통 내가 겪어왔던 이기적인 인간들은
부끄러움 따윈 잊고 살던데..
층간소음으로 살인도 나는데
그걸그냥 방관 하는것도
진짜 시블뇬이네
2.건설업자와 정부 층간소음 해결 할 수 있다.이사람들과 싸우자.
3.이런아파트 살지 말자
가구 배치를 왜그렇게 자주 바꾸고 꼭 새벽에 바꾸는지... 밤마다 가구 질질끄는 소리에 벽에 못질하고 뚫는 소리에...
시바 말을 아무리 해도 안들어쳐먹음...
부부싸움은 왜 또 그렇게 자주 하는지... 살살이나 하던가 물건 다 집어던지고 여자 비명소리 들리고...
우는 소리에 아주 그냥... 개또라이같은새끼... 그런새끼가 동대표 나간다고 엘레베이터에 사진이랑 약력 붙여놓은거
보고 얼마나 역겹던지...
이 보다 더 팩트있는 항의가 있을까요.
본받을 점 인듯 합니다.
그 전에 글쓴이 분이
먼저 깨닳았으면 더 좋았을 아쉬움.
건설사 문제입니다.
설계 제대로 하고 지으면 소리 많이 줄어듭니다.
뭐 이미 지어진 집이라....서로가 양보하는 방법뿐이겠지만...
올라오진 않지만... 매일같이 혼낼수가 없어서 결국 백만원 넘게들여서 방음매트 시공했네요....그래도 뛰는거 자제시키고 주의시키고 있네요 그런데 우리 윗층은 애가 밤12시정도까지 심하게 뛰면서 노는지 엄청 스트레스 받지만 뭐 애가뛰는거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애부모가 더하다는거....ㅠㅠ 밤늦게까지 소리지르고 싸우고 음악크게 틀어놓고 아주 가관이 아니더군요 그렇게 지금까지 3년넘게 항의한번 안하고 살고 있네요....어차피 이웃간에 싸워서 서로 큰스트레스 받느니 그냥서로 참는게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녁에 말벗이나 해드리러 가면 윗집 애들 뛰고 피아노 뚱땅거리고 장난 아님...
울 어머니 재작년부터 노환으로 귀가 잘 안들리심...
엄마 애들 뛰는 소리 피아노 소리 안들려요...?
그랬더니 울엄마 안들리는데...?
윗집 복 받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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