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서 벗어나지만..
어제 다른커뮤에서 본 게시물에
어떤 집에 이사가면서 강아지를 그집에 버려두고 가서 두 달만에 죽은채로 발견이 됐는데..
바닥에 장판과 남아있던 가구들을 뜯어먹은 흔적과 남아있던 배변판에 가득차있던 배변의 흔적들..
그 오랜시간동안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기다리며 배가고프면 장판과 나무들을 뜯어먹으면서도 기특하게도 배변은 가리느라 배변판 가득 넘치도록 싸놨더라구요..
사진을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정말 눈이 퉁퉁붓도록 어린애처럼 펑펑 울었네요.
죽는 그 순간까지 너무나도 외롭고 무서웠을 그 강아지가 불쌍해서요..
제발 책임감 없이 장난감처럼 반려동물을 들이지 말았으면 합니다..ㅠㅠ
정치하는 ㅁㅁㅁ들은 우찌 저리 놀고
먹는지
수의사분도 엄지 척!
좋을일 하시네요란 이야기와함께 30만원짜리 영수증을 내밀던 우리동네 개넘이 생각나는네요;;
좀 깍아주지ㅠ
저분이 그토록 도움을 바라는 동물보호단체의 대표란 년은
동물을 안락사 시키고 있으니
만약 신이 있다면 저런 선량한 사람들의 마음에 있는 착한 양심이 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뒤에 날개 나오실겁니다
멋진 분이네요~~^^
기부나 지원은 저렇게 오픈 된 곳에 하는게 맞는거 같다.
훌륭하십니다 원장님! 건강 하세요!
존경합니다
어제 다른커뮤에서 본 게시물에
어떤 집에 이사가면서 강아지를 그집에 버려두고 가서 두 달만에 죽은채로 발견이 됐는데..
바닥에 장판과 남아있던 가구들을 뜯어먹은 흔적과 남아있던 배변판에 가득차있던 배변의 흔적들..
그 오랜시간동안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기다리며 배가고프면 장판과 나무들을 뜯어먹으면서도 기특하게도 배변은 가리느라 배변판 가득 넘치도록 싸놨더라구요..
사진을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정말 눈이 퉁퉁붓도록 어린애처럼 펑펑 울었네요.
죽는 그 순간까지 너무나도 외롭고 무서웠을 그 강아지가 불쌍해서요..
제발 책임감 없이 장난감처럼 반려동물을 들이지 말았으면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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