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 2월 9일경 BMW X5 3d 2008년식을 코오롱모터스에서 구입했습니다....
처음 차를 구입하고 350km정도 정말 잘타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그후.....저희 집이 비포장도로를 지나 들어가야하는 산중이라
일부러 구입했던 X5 .... 갑자기 차주위에서 연기가 나길래 불이 난줄알고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 원인을 찾을수가 없어서 다시 차로 돌아와보니
이게 왠걸....차 조수석쪽 앞바퀴에서 연기가 살며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놀란마음에 본넷트를 여는순간 앞을 분간할수 없을만큼 연기가 올라오더군요....
고무타는 냄새와 함께 나는 연기........
다음날 BMW코오롱모터스분당점(구입처)에 전화를 해서 바로 A/S를 신청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원주지점에서 오더군요.....as기사님이 오시더니 하시는 말씀이....
원인불명...... 그후 본넷트열고...엔진뚜껑열고.....
한참보다가 지인이 와서 보더군요....
그분말씀이....
왼쪽 휀다쪽 볼트부분이 녹이슬어 있었고....
더 어이없는 것은 양쪽 휀다와 본넷트 유격이 틀어져 있다는 겁니다.....
차량 출고전에 이차는 손을본차라고...
그걸보고 있던 A/S기사님한테 물어봤습니다....
모르시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분은 코오롱 모터스소속이아닌
도이치모터스 소속이라고 하시더군요...그래서 말을 못하신다고....
그래서 분당에서 렉카불르고 분당점에 전화를 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 일단은 차를 보고나서 얘기하자고....
그래서 렉카로 차를 보내고 저는 다른차를 가지고 따라갔습니다....
분당점에 도착해서 차량 내리고 확인하고 거기있는 분들 말씀이
이건 차에 손댄게 확실하다고 서비스센타 직원분도 인정하시더군요.....
그리고 나서 코오롱 모터스 본사에서 박모 과장님이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저희 BMW에서는 새차를 손을봐서 출고시킵니다."
이러시더군요..... 이러고 나서 A/S센타에 오신 다른분들 차량에 본넷트를 열어서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다른분들의 차량은 왜 손을 안봐서 나오는 차냐고 물었더니
이 얘기를 듣고 계시던 박과장님이 자리를 피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박과장님한테 가서 어떻게 해주실거냐고 하니까 차량을 A/S를 해준다고 하더군요....
새로산지 1주일만에 부속이 아닌 차체를 A/S 해준다는게 저는 납득이 가지 않네요.....
그럼 애초에 중고차를 사지...뭐하러 비싼 돈주고 새차를 샀는지 모르겠네요.....
새차를 손보고 나가면 그게 중고차지 무슨 새차인지도 모르겠구요....
차라리 국산차가 훨씬 나을 뻔 했네요.....
세계적인 명차 BMW가 신차에 손을 대서 판매를 하면 특이항목에 분류가 되서
고객에게 공지가 되지 않는 것이 명성에 맞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처음에 차가 너무 좋아서 친구에게도 권유를 했는데 면목이 없네요...
BMW에서 연락이 왔는데 차체를 A/S해준다고 하네요...
중고차를 새차로 팔아먹고 손님이 중고차인걸 알게 되니깐 한다는 소리가 A/S를 해준다니... 그것도 차체를...
그게 말이 되는 소리 인건지... 대한민국BMW는 원래 이런식으로 팔아먹는건지... 저는 이해가 되질 않네요..
멀쩡한 새차가 고장나서 이런태도를 보여도 시원치 않을 상황에...
중고차를 새차로 속여서 팔아놓고 자기들 잘못 없다고..
우리는 항상 이렇게 팔아왔으니 A/S해주겠다고... 그것도 아주 당당하게 그런 입장을 보이는게 너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다른 회사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분들도 코오롱모터스에서 BMW를 사실때 새차라고 속이는 중고차 아닌지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저처럼 피해보는 사람이 다시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하나 피해보고 끝나는 일이면 이렇게 까지 하지 않겠지만...
이런 괴씸한 경우를 다른 분들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저는 여기서 멈추지 않을 생각입니다...
개인의 소비자를 나약한 존재로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가 너무 분하군요....
이 글을 읽으신 네티즌 여러분들도 안타까움을 느끼신다면 댓글로 힘을 실어주세요ㅠㅠ
더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말이죠...
이슈화시켜서 코오롱에 본때 보여줄려구요....
이슈화시켜서 코오롱에 본때 보여줄려구요....
차도 오면 ->차차도 오면 ->차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중고차는 누군가 타던차가 중고차이고
사고차는 사고났던 전력의 사고차이고
제가 볼때는 조립불량 차 같네요.
조립과정에서 조립단차 심해서 다시 푸르고 조이고 하면서 자국 남은 것이고...
어쩌면 수입과정에서 도색같은게 긁혀서 도색한걸수도 있겠구요.
솔직히 사고차거나 중고차일 가능성은 거의 없을것이고
운반과정에서 손상되서 도색이나 범퍼 재조정 한건 가능성 있을수 있겠네요.
중고차란건 화나니깐 하는 말씀이지 글로벌기업 비엠이 그렇게 허술하게 관리되지는 않는건 확실합니다.
암튼 기분나쁘니 좀 따지긴 해야겠네요.
연기난 부분은 뭐였나요?
아마 조립후 수입이나 조립후 검사과정에서 단차 때문에 풀렀다 다시 조인게 맞을겁니다.
참고로 뉴5시리즈 타는데...범퍼만 3번 교환했는데 사람이 범퍼 아구 안맞게 교체해놔서 다시 올려서 다시 조이고...뒤에 주차센서도 여러개중 한개는 장착도 2미리정도 쑥 덜어가게 장착해놨는데 다시 범퍼 뜯어야 하니 냅두고 있고...에휴...
암튼 적절한 클래임은 제기 하시고 하지만 너무 불안해하실 것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사고차나 중고차란게 모든 부품이 다 연관되어 볼트하나만 문제가 발견될수는 없죠.
"여러분들도 코오롱모터스에서 를 사실때 새차라고 속이는 중고차 아닌지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중고차를 새차로 속여서 팔아놓고.."
님 경우 포함, 만에 하나 그것이 사실로 판명될 시..
폐업은 물론, 엄청난 민사/손해배상청구소송에 직면.
바보가 아닌 이상, 결코 시도할 수 없는 일.
암튼, 단순 조립불량이 아닌 "중고차 재판매"의 확신이 들 경우엔
여기서 " 받아 정리게.." 그러실 것이 아니라 단호하게 법적대응하세요.
님, 도와드릴 곳이 여러 곳 있 겁니다.
세계적 유명 브랜드에서 이런 몹쓸짓을 하다니..
새차로 꼭 교환하세요..
정확히 말하면 의심가는 부분은 사고차가 아닐까합니다...
본사에 항의 하시고 반드시 새차를 받던가 환불 받으시기 바랍니다..
진짜 명품이라고 우리나라에만 들어오면 서비스들이 개판이되네 ㅋㅋㅋㅋㅋ
정부는 빨리 저런차원의 소비자를 보호할수있는 존나 빡샌 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차주님은 다른 브랜드에서 신차로 구입하시는게 좋은듯싶네요..
하여간 외제차 비싼차라고 다 좋은게 아니네...
ㅉㅉㅉ
차량손댄거 맞다고 인정하시고 수리내역에 다 적어주셨어요..///.
자중합시다. BMW~~~ 글구 환불 100%에다가 정신적피해보상비 더해서 줘야합니다. 이거....
글구 거기 박과장이라는분!!! 심각하네여..... 저분은 BM에서 이런사고 뒷처리담당자인가?
녹을 먹고 있으니 당연히 회사를 위해서 일해야겠지만.... 그래도 소비자를 우롱하는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정신차리십시요.... BM여러분들.... 글구 담당자들.....
저도 x5를 염두에 있어서 더욱 남일 같지 안네요
답답함니다 솔직히
이런일이 생겨두 결코 환불 내지는 신차교환 쉽지 안을거거든요
혹 공중파를 타더라도 또는 소비자보호원의 권고를 받더라도...
재판으로 판사가 명령을 하지안는한 권고만으로는 아마 안될거에요
지금까지의 전례를 보더라도..
암튼 힘내세요 ㅜㅜ
딴 사람이 타던 걸 판건 아닐텐데,
일반적으로 저런 차들을 감가차라고 합니다.
팔기전에 재고상태를 보니까 바로 팔기는 힘들고
일정부분 수리를 해서 완벽한 상태로 내보내는 거죠..
업체에서는 감가차를 별도로 관리하는데,
감가차를 돈 다주고 사셨다면
짜증나시겠습니다.
얼마전에 판결에 감가차를 새차 값으로 사서 열받은 소비자가 소송걸었는데,
차 가격에 20%를 보상을 받았다고 하는 판례도 있으니,
쉽게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수입차 딜러나 A/S하는 분들 은근 막장들이 좀 있고,
지사차원에서 관리도 그닥 잘하는 편이 아닌 것 같아서
수입차 타는 순간 저런 위험은 항상 있는 거죠,,
아무래도 차량에 대한 이해도 제조사에서 직접 교육시키는 것보다도
떨어져서 저런류의 민폐는 BMW코리아에서 통제도 못할 지도 모릅니다.
하긴 아직도 BMW라고 하면
눈감고 지르는 인간들이 많다보니
저렇게 관리 해도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저런 사건은 인간의 양심문제기 때문에 발생할 수는 있지만,
유달리 수입차는 저런경우가 많더라고요..
국산차에서 1000대 팔면 나올까 말까하는 것들이
수입차는 10대 이상 되니... BMW본사는 이런 사실 좀 알아야 될 듯..
잘알아보셔야 할듯
빠른시일내에 본넷트를 열어서 확인해서 빨리 찾은것이죠.
피해자는 글쓴분 말고도 상당한 수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래서 BMW가 중고차량이 많은가 봐요.
이래도 정 구매하고자 하면, 1년된 중고차를 사는게 낮죠~
우리 97년식 아반떼도 수리가 많아지고, 문제가 있는데...에휴;
뒷 바퀴부분 삐걱삐걱 소리가 나서.... 원인을 모르겠네요. 아직 더 타야하는데......
국내에서 판매량 1,2위를 다투는 회사에서 왠 양(?)기질??
무조건 가서 엎어버리고 차값 환불 받으세요....
피해보상까지도 받으세요....
그런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단단히 각오하시고..대처하시기를..
법적대응 불사....
정신차리시게..place of business
회사개인이긴하지만 제품에 하자가 있꼬 사기성이 확실하다면 이건
환불도 되고 교체도 되는거니.. 돈좀 쓰세여 ..
근데 이글보면서 현대 욕할거도 아니라고 하는애기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현대가 욕들어먹는건 내수품을 바가지 씌우고 수출품은 적자가 날 지경으로 저가에 파는게
문제라고 알고있는데 잘못 알고있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