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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짜증납니다. 위 사진처럼 보행자 신호기가 다른쪽을 보고있어요 .
월초에 이길 걸어가다가 신호기가 저 모양이여서
11월만 112에 2번이나 신고해서 고쳤는데 오늘 또 돌아가있으니 짜증나네요.
어디에 신고해야 원인을 찾아서 재발하지 않을까요?
여기 용인 처인구 유방동 버드실 사거리에요. 제차 바로위에 영동고속도로 고가있구요.
신문고에도 올렸어요~
어떤새키가 자꾸 돌려놓는건지 개늠의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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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단 다른신호기보고 건널수도있어요~
ㅠㅠ
신호기 위치가 안좋은듯한데..
저거요 ~ 빵꾸집에서 돌려놓은거에요
저기 대형차들 들어가는 입구라서 걸리거든요
경찰에 신고해도 돌리기땜에 현장목격하기 전에는 항상 저모양 일겁니다
매일 보면서 참 거시기 했는데 ㅎㅎ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은 아니지만 노인분들이 건널때보면 위태위태하더라구요
ㅋㅋ 여하튼 신고정신 짱이에요.
저게 인력으로 돌아가나?? ㅋ
포크레인이나 트럭 같은
대형 중장비가 들락날락 하는 거 같은데요..
그래서 신호등 돌려놓은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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