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2시 퇴근 시간에 집으로 가는 중 '천안 두정역' 육교사거리에서 이런 놈들을 다 보내요..
유튜브로만 보던 정신 나간 놈들을 실제로 보니깐 놀래서 욕이 나왔네요..
너무 놀래서 클락션 울리지도 못하고 멍 했네요.
전동 킥보드 도로에서 타는건 뭐라 안하겠지만 반대 방향 도로로 쳐달리는 건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초등학생도 진행 방향은 알텐데..
전동 킥보드 타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ps. 영상 편집프로그램을 아무거나 받아서 했더니 광고 마크가 너무 크네요...죄송합니다.
일단, 저 미친넘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안생겨서 다행입니다.
저런 쓰레기는
병상에서 평생 지내게..
커브길에서 갑자기 나타나는데 애 떨어지는줄 알았네요.
몇달 된 일인데 그놈은 죽었을테고.. 다른 놈이겠네요.
진짜 죽고 싶나 ...도대체 이해불가 ...
강남쪽 개때처럼 지나다님 운전하다 칠까봐겁나내요
압사바리에 바쳐 디져라 제발
지킬거 다지키고 킥보드 보험에 블박도
달고 보호구 착용하고 끝에 바짝 붙어가요
그래도위험한데 겁이없네요
한국인이라 부르기도 부끄럽네 ㅠㅜ
1차로
전동킥보드
역주행?
미쳐따 저건
별반 다르지 않음...ㅋㅋ
저러면서 매번 권리를 따지자고 하니..
저러다 진짜 큰일한번 지뤄봐야 내생에는 뭔가 느끼는게 있겠죠. 콱 D져부러라
그 곧 소원 이루길
저렇게 남 끌고 가려는 인간은 그냥 혼자 조용히 갔음 좋겠네요.
저승길은 제대로 찾아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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