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가입하고 첫글을 선행으로써서 영광입니다..^^
12월25일 2시경 회사 골목길 운전하는데 시컴한게 떨어져있었습니다..
딱봐도 묵직한 지갑이더군요.차에내려 확인해보니 현금 27만원 정도 그외 신분증하고 카드가 많이있더군요.
명함을 찾아도없고해서 잠깐 생각후 곧바로 112신고 15분 기다리니 경찰관오셔서 제 인적사항 적고
지갑 인계했습니다. 솔직히 춥고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나의 선행으로 잃어버린 사람이 기뻐할수있다는 생각하니
뿌듯하더군요..
사견) 솔직히 인간인지라 흔들리는거 사실입니다,
하지만 매사에 자식 생각하면 나에게 닥친일들을 한번더 생각하게 되더군요.
아들앞에서 부끄럼없는 아빠가되야 .아들이 잘못했을때 휘초리를 들어도 떳떳할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블박에 찍힌 내용도 있는데..어케올리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거 아시나요?
일부 잘못된 경찰관들은 돈 빼서 누나어 쓰거나 회식비로 써버립니다.
믿기 힘든 말이지만 현재 지구대 소속 경찰관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그 들은 도저히 찾기 힘들때 어쩔수 없이 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현금이 5만원 정도 있었는데. 기대두 안했었는데.횡재한 기분이었다는, ㅎㅎ^^
주운사람이 경찰서에 가져다주면 현금이 만원 있었어도
100만원있었다! 이렇게 말해도 어쩔수 없다는군요,.,,
지갑 주워서 주인 찾아주는건 매우 좋은일이고 당연한 도리지만
요즘세상에선 아예 건들지 않거나 만약 찾아줘야하나 하고 주웠다면
그냥 가지시는게 오히려 피해 덜 볼 수도 있습니다...
잘하셧어요 복받으실껍니다 ㅎㅎㅎ
좋은일 하셨네요!
나도 뭔가를 주우면 주인 찾아주는데...
지금까지 지갑을 너댓번은 잃어버렸지만, 한번빼고는 항상 찾지 못함...
한번은 돈 다 털린 지갑을 찾은 적이 있음.. (돈은 없어졌지만, 돌아온게 참 다행)
선행도 참 잘하셧습니다 만!!!
나쁘게 생각해서 죄송합니다... 그치만 얼마전...
저는 이런경험이 있었지요... 스노우보드를 타러가서
지갑을 주었고 그것을 안내소에 가지고 갔습니다
왼여자분이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하면서 서있더군요
그래서 돌려주었는데 금액을 확인하더니... 자기 지갑에...
70만원 정도 있었는데 이 개 관광을 보내려는 수작을 하더군요..
그래서 나참 어이가없어서 고민하다가
70만원 넣어보니 안들어감...
역관광 고
직접 70여 만원을 찾아서 그럼 넣어보자 했더니..,
그러라 하더군요
그래서 70만원을 넣었습니다
약 40여 만원만 들어가더군요 ㅡㅡ;;
월래 있던 금액 21만원 있었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실꺼죠??? 그냥 경찰서에 신고 하면 70%의 금액을
주운사람에서 주게되어있다고 안내소 분이 말하더군요
역광관 보내들였습니다 70프로 주시죠!!!
여성분 죄송해요 ㅜ.ㅠ 그치만 넌 이미 역관광 고고씽!! 봐주는것은 없다!!
마지막 나오면서 참내 얼굴같이 인생사내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습득물 처리절차는 경찰관서에 습득신고 된 유실물은 유실물종합관리
시스템을 통하여 유실자가 찾아 갈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습득신고 후 1년 14일
경과하도록 유실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습득자가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고
습득자는 습득신고한 물건의 권리를 포기할 수 있습니다.
(유실물법시행령 제5조제1항)
~~
추천드립니다!
옮은 행동이고, 선한 행동, 좋은일 하셨습니다!
칭찬칭찬^^
집앞에서 담배피다 흘린..버버리신상지갑(현금5만, 신카5장,신분증,안맞춰본 로또 세장) 스윽 주워가신분...로또 당첨여부만 알려줬으면 ~ ㅎ
제 이름 전화번호를 간단히 물어보드라구요..
사실 내심 지갑주인한테 고맙다 한마디 들어보고싶었는데
개객끼 연락한통없네요... 이럴때 마다 그냥 버려버리고 싶은 아..아닙니다.
정확히 1년후 연락이 와서 세금빼고 90만원을 주더라구요......
경찰에 신고하신건 참 잘하신겁니다..^^
흘린 지갑 줏어서 열심히 오토바이 쫓아가면서 저기요~ 저기요~ 지갑흘리셨어요 소리쳐서 백미터정도를 쫓아가서 줬거든요?ㅋ 근데 그뇬이 고맙다는 말한마디 얼굴한번 않쳐다보고 쌩 내빼던데 착한일하고 얼마나 기분이 드럽던지 ㅋㅋㅋ 참고로 장소는 공주봉황동이고 봉황초등학교 앞에 2층에있던 다방이었슴다.
복받으실겁니다^^
저도 매사에 제가 물건을 잃어버린상황이면 어떨까 하는맘으로 뭘 주우면
꼭 찾아드립니다
추천~!
잃어버렸는데....1주일후에 우체국 택배?등기로 지갑이 왔더라고요
현금 30만원은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대박 착한일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런경우 잘못하면 도둑으로 몰리는 경우도 있고...솔직히
습득하면 버려야 됨...!!!! 돌려줘바야 고맙다 소리도 못듣져..!!
착한 마음에 추천은 10점드리지요.. 담부터는 남의 지갑은 손도 대지 마시길...
분실한기갑,주민증,각종카드 못찾았어요 이글 보고 옛날 생각나서 ㅎ10점추천 !!
지갑 주인분도 님때문에 무척 기분 좋으실꺼에요~
이제
경찰의 몫인데...진실하게 잘 전달되었기를 기대할수밖에요.
근데....그럴리가 없겠지만
여튼 훈훈합니다
양심을 지키신 행동.......짝짝짝
누군가가 신고하면
돈없어졌다고 신고자를 도둑으로 모는 사기수법이 있어요.
특히 은행 자동현금입출기 위에 놓인 지갑은 절대 건드리는거 아니에요.
사기꾼들이 던져놓은 밑밥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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