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중간히 공부해봣자 못하면 중소기업,잘하면 대기업가서 그들의 부품처럼 살아감..물론 기업내에서도 자신의 뜻 펼치며 날아다니는 사람들 넘쳐나긴 하지만 지금 인생을 되돌아보면 아무생각안하고 좋아하거 재밋어허는일을 쫒는 삶이 내 생각만큼 불안정하고 나쁘지 않을꺼다란 생각이 들어요. 원치도 않는거 고통속에서 그것밖에 답이 없는마냥 붙잡고 잇는것보다 바닥을 찍어도 내가 좋아한다면 뭐든 문제가 잇을까요?ㅎㅎ
부모님이 항상 햇던말이 “공부열심히해야 잘살 확률이라도 높아진다” 라고 하셨는데 과연 이렇게 회사가는길이 지옥이고 퇴근만을 기다리는 삶이 평범하게 살 수 있는 대가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게 잘한 선택일까? 생각이 많이지네요.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들의 용기를 질투하고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부정하고 싶었던건 아닐까? 생각듭니다 ㅋㅋ
ㅇㅈ 함
친구녀석 중 한녀석이 있는 데
난 시험 몇주 전부터 시험공부하고 학원에 과외에 쫄라게 하는 데 이넘은 학교에서 잠도 안자고 맨날 연습장에 그림그리고 집에가서는 바둑 연습하고 그런데 책 몇번 보면 그걸 다 외움. 그리고 성적은 늘 상위권임.
그때 느껴지 머리는 타고 나는 거라고 노력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고..
나도 저랬음.
큰애는 3살때 하루에 경기를 6번이나 했는데 원인이 나오질 않아서 중환자실에 들어갔었고, 둘째는 8살때 뇌수막염 걸려서 척수뽑아서 검사하는거 본후 다 필요없다 착하고 건강하게만 키우자고 맘먹음.
공부하란소리 한번도 한적없음.
큰애는 은행에 취직. 둘째는 기숙사형 고등학교 들어가서 열공중...
아이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자식이 공부하기를 바란다면
그냥 내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면 됨
부모가 의사면 본문처럼 저래도 됨 의사라는 게 늘 공부하는 직업이니까
자식도 때되면 공부하게 되어있슴
공부하라고 쥐어잡는다고 공부하는 게 아님
그리고 사람은 기본적으로 본인이 깨우쳐야 합니다 ㅋㅋ
부모님이 항상 햇던말이 “공부열심히해야 잘살 확률이라도 높아진다” 라고 하셨는데 과연 이렇게 회사가는길이 지옥이고 퇴근만을 기다리는 삶이 평범하게 살 수 있는 대가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게 잘한 선택일까? 생각이 많이지네요.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들의 용기를 질투하고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부정하고 싶었던건 아닐까? 생각듭니다 ㅋㅋ
어차피 공부안해도 쟨 잘먹고살겠지~ 그러니까 건강만 생각하면되지!
돈없는 부모나 물려줄게 없으니까 알아서 잘먹고살수있도록 채찍질하며 가르키는거지,,
나중에 하고 싶은거 다해~~~ 니 이름으로 건물 하나 해놨어,,,,ㅠㅠ
...........................................................
아들들 미안,,, 공부나 열심히 하자....
저번에 백분토론 게임중독 편에 나온 학부형에 대한 댓글이 생각나네요.
니네 자식 공부 못하는건 게임때문이 아니라 네가 ㅁㅊ해서라고 ㅋㅋㅋㅋㅋ
좋은대학가는 가끔가다 개천애서 용 난다 한다는 사람들도 그 부모님들을 보면 자신만의 철학과 교양으로 세상을 살아감.
친구녀석 중 한녀석이 있는 데
난 시험 몇주 전부터 시험공부하고 학원에 과외에 쫄라게 하는 데 이넘은 학교에서 잠도 안자고 맨날 연습장에 그림그리고 집에가서는 바둑 연습하고 그런데 책 몇번 보면 그걸 다 외움. 그리고 성적은 늘 상위권임.
그때 느껴지 머리는 타고 나는 거라고 노력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고..
.'어머니'
.
.
너 맘대로 해 지원해줄게로 개임 끝
정상이 비정상처럼 보이는지
그래도 우리딸은 공부만 해라~ 딴거 하지말고 그냥 공부만...
나는 왜 월급쟁이로 십수년을 살고 있는 걸까? ㅠㅠ
큰애는 3살때 하루에 경기를 6번이나 했는데 원인이 나오질 않아서 중환자실에 들어갔었고, 둘째는 8살때 뇌수막염 걸려서 척수뽑아서 검사하는거 본후 다 필요없다 착하고 건강하게만 키우자고 맘먹음.
공부하란소리 한번도 한적없음.
큰애는 은행에 취직. 둘째는 기숙사형 고등학교 들어가서 열공중...
아이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저도 누군가 왜 사냐고 물어보면 삶의 이유는 엄마라고 대답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게 안되네요..
이런 글 볼때마다 맘 한구석이 너무 아픕니다.
니들 학윈에 가져다 주는돈....
내 피땀이니 헛되이 쓰이지 않게 조낸
열심히 해줘라...
https://m.youtube.com/watch?v=8rWuQI9ljsY
아무리 돈 많아도
공부는 해야함.
..
현실은 있는 사람들이 더 빡세게 시킴
공부 하란소리 안하고 키웠는데...
너하고 싶은 것 다 해봐라 하고 키움.
성적은 별로였지만 바르게 자랐으니 만족.
엄마가 반전얘기를 얼굴 맞대고 해주는개 아니라 카톡으로 한다?
뭔 모녀가 대화를 전부 카톡으로만 하나?
운동이든 공부든 99% 타고 나는거다.
우리나라의 문제는 운동할 넘이 공부하고, 공부할 넘이 운동하고, 길을 잘못가는거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운동선수도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사람은 99% 타고나고, 1%노력이 더해져서 세계적인 선수가 된다.
자식들이 가야할 길만 잘 잡아주면 된다. 억지로 시킨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인정 못하고
마치 자기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