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도 보면 저런거 따지던데.. 언제부터 생긴 문화인지.. 빨라봐야 정년퇴직만 더 가까워지지. 에고..
빠른거 따질려면 최소한 10년단위로 쪼개서 빠른 60년대생입니다. 전 늦은 50년대생입니다. 정도는 되야 대범한거지. 몇 달 일찍 나왔다고 형 소리 들을려고 하는건 소심함의 극치임. 대범하게 삽시다.
카톡은 매우 비굴하게 썼는데 인터넷에선 아주 강자처럼 썼네요.
저도 빠른 년생애들을 만나는데요.
자기가 한해 빨리 학교를 갔데요.
근데 그게 저랑 무슨 상관이죠?
나이가 20 살이면 학교 일찍 갔다해서
취업 이력서 넣을때 21살 이라고 기재 하나요?
20살이면 그냥 20살입니다.
학교 일찍 간게 저랑 무슨 상관있죠.
저도 주변에 그런 사람있는데
학교 일찍갔다고 친구는 할수 없답니다.
그래서 저도 같은 나이인데 형님 대우 할수 없으니까
서로 존칭 씁시다
하고 서로 존칭 씁니다.
아주 좋은 관계로 발전 할수도 있을 기회를 본인 스스로
박탈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저도 빠른96입니다.
1월생이지요...
이것만 해도 족보 상당히 꼬였습니다.
학창시절을 95년생과 친구먹고 살았는데 대학교 오니 95년1월생인데 학교를 빨리안가서 학번은 저랑 같은데 생일이 370일 차이가 나는 개족보가 있어서... 그랬더니 그냥 평소처럼 부르라고 해서 지금까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빠른제도 만든사람 진짜 싫다
가령 영재가 십대 초반에 검정고시 합격해서 20살도 되기 전에 대학졸업하고 대학원생이 되었다고 하면 20살에 대학 들어간 학생한테 그 아이는 나이는 한참 어려도 까마득한 선배지요. 저기도 마찬가지로 나이는 몰라도 학번은 엄연한 선배로서 선배취급을 해주는 건 당연한 것아닌가요? 사회에서라면 몰라 선후배관계는 바르게 해야죠.
내가 봤을때 족보꼬이게 하는건 빠른 무시하고 같은 년생이니까 친구하는 사람들임
그렇게 친구 먹으면 지인들끼리 모르면 상관없지만 빠른년생이랑 친구인 정상년도에 태어난 친구들중에 한명이라도 겹치는 사람이 있으면 결국엔 족보 꼬이기 시작
빠른도 존나 세상살기 뭐같음..내가 빨리 학교 들어가고 싶어서 간것도 아니고..
좆도 소용없다
공적인데서 선배라 하믄되제
사적인데서 말까고
이런 문화는 일본식 도제주의거나
중국 북조선 같은 곳이나 당 서열 나누듯 미개하다
특히 자기 그룹내에서 서열 정리하는 문화는
개방성과 창의성을 경직시킨다
미국놈들봐라 애새끼나 어른이나 걍 이름 부른다
나는 조직보다 소중하니까
옛날에는 3살 5살 차이도 학교를 같이가서 친구먹엇는디 ㅋㅋ
그냥 걔랑 손절하는게 답일것같네? 선배라고 부르기도 싫은것 같은데
빠른 80년초생 3월1일생까지가 빠른입니다
그이후 출생은 빠른 그딴거 없어요
예전 국민학생시절엔 3월1일생까지 7살에 학교를 갈수가있었어요 즉 8살과 7살이 같은 1학년이 시작되요
근대 지금은 7살은 아예 못가서 전부 8살입니다 그밑으로는 나이도 부족하고 학년도 부족하죠
나중에 대학가면 이제 좀 꼬이는대 이땐 서로 학번늦은사람이 선배님하시고 나이어린분은 형님하고 부르는게 정답입니다
5월짜리가 빠른이니 형 오빠 소리해달라고하면 그놈이 멍청한놈이니 상대안하면됩니다 멍청한사람이랑 상대하면 본인만 답답해요
빠른..으로 인정
빠른거 따질려면 최소한 10년단위로 쪼개서 빠른 60년대생입니다. 전 늦은 50년대생입니다. 정도는 되야 대범한거지. 몇 달 일찍 나왔다고 형 소리 들을려고 하는건 소심함의 극치임. 대범하게 삽시다.
선배면 선배인거고
말트기 싫으면
선배라 부르게 하면 되지
형누나들과 공부했다고 지가 같은 96년 형누나가 되는걸로 아네 ㅋㅋ
생각 참 잘못된 친구네. 답답하네.
선배라고는 불러야 되는데,
싸가지 없는 년일쎄.
1월에서 ~3월까지 학생은 7살에국민학교 입학했죠
시대가 참 많이변한건 맞지만
빠른학번은 본인이 결정할수없는 정부제도 였습니다
물론 모든건 부모가 결정 했겠지만 ㅎㅎ
저도 빠른 년생애들을 만나는데요.
자기가 한해 빨리 학교를 갔데요.
근데 그게 저랑 무슨 상관이죠?
나이가 20 살이면 학교 일찍 갔다해서
취업 이력서 넣을때 21살 이라고 기재 하나요?
20살이면 그냥 20살입니다.
학교 일찍 간게 저랑 무슨 상관있죠.
저도 주변에 그런 사람있는데
학교 일찍갔다고 친구는 할수 없답니다.
그래서 저도 같은 나이인데 형님 대우 할수 없으니까
서로 존칭 씁시다
하고 서로 존칭 씁니다.
아주 좋은 관계로 발전 할수도 있을 기회를 본인 스스로
박탈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지 불리할땐 나이 한살 높이고 필요할땐 낮춤
학번도 둘이같은데
심지어 여자애4월생이고
오빠소리나 선배소리가 나오나?
같은학번인데?
청슈년시절을 같이지내온게 아닌데
같은학번에 같은나이인데
도무지 이해를못할거같은데?
일반적인 빠른 1.2월생도아니고
15학번이랑 16학번인데
나이를 떠나서 같은학교면 선배지
어떻게 5월 생이 빠른으로 들어가죠?
1,2월이면 모를까..
조기 입학 뭐 그런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역하니 같은학년 후배는 군 면제 같이졸업함 ㅋㅋ 학번으로 2년차이나는데
근데 사회나와서도 형형 하네요
좆도 소용없다
ㅋㅋ
1월생이지요...
이것만 해도 족보 상당히 꼬였습니다.
학창시절을 95년생과 친구먹고 살았는데 대학교 오니 95년1월생인데 학교를 빨리안가서 학번은 저랑 같은데 생일이 370일 차이가 나는 개족보가 있어서... 그랬더니 그냥 평소처럼 부르라고 해서 지금까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빠른제도 만든사람 진짜 싫다
학교는 입학순.
그냥 선배라고 하면되고 그 선배는 후배라고 반말하면 안됨.
서로 존칭써야 탈이 없음.
저런것도 한때~^^
댸접 받으려 할 때는 1살 많게,
젊게 보이고 싶을 때는 제나이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라는거지..
아...이건 학번이지
한살 내려서 말하고 싶다 ㅋ
97남자가 잘생기고 멋있으면 자동으로 오빠라고 했을듯...
제 뇌피셜입니다 ㅋㅋㅋㅋㅋ
내게 밑에 1살 후배한테도 똑같이 대우 받고 싶고...간혹 1~2살까지는 친구다 이런 마인드 동상들이 저한테 형이라고는 하는데 말은 반말하다 보면 어느새 친구됨.
난 그게 싫더라...
칠순 넘으면 3살까지 친구할 의향 잇음 ㅎㅎㅎ
형동생끼리 반말한다고 더 친해지는것도 아니고 존대해준다고 해서 거리감이 생기는것도 아닌듯한.
다 자기가 하기 나름.
이런 제가 넘 보수 적인가효?
아아 본글의 제 생각은 동갑이라도 선배라곤 해줘야지 학교 다니는동안은..ㅎㅎ
사회생활 해봐라 나이 아무 소용 없다.
아니면 먼저 대학을 들어갈것이지 지랄도 풍년이다
지친구가 96이지 지가 96인가
요즘 빠른연생 없어진지가 언젠데..
그것도 5월.... 얼척없넹...ㅋㅋ
저건 빠른이아니고 그냥 7살에 학교간거지
하긴 머리나쁜놈이니까 저런소리쓰지
귀여워서 헛웃음만 나옵니다. ㅋㅋㅋ
족보꼬이는거 다인정하고 대충넘어가지않나?
친구가형이라카면 빠른동갑이어도 형해주고
첨본애면 친구먹자 걍 이런식이지
나이들수록 다친구가되어가던데 ㅋㅋ
뭣이중요한디
빠른을 떠나서 학번순으로 합시다 짱나니깐 ㅠㅠ
빠른년생 대접받으려하면 대접 안해준다.
왜 한 살 올려서 얘기해요?ㅋ
아파서 일년 늦게 학교 들어가면 한 살 빼고 얘기하면 되는 거 아니잖소?
어려지고 싶다 ㅋㅋㅋ
오빠 형이라고 부르는게 서로편한데
다들 대학 안나왔나 ㅋㅋㅋㅋㄱㅋ
학번상 먼저 들어왔으니 선배님 후배님 하면 되는걸
말까니까 문제지.. 다른 사람 있을땐 선배라 부르고 하면 되는걸
걍 일자로 짤라서 형동생 하자 년도로 짜르니 족보 꼬이니까 ㅋㅋ
그것때문에 개족보뵈는거
빠른 같은 소리 하네 ㅋㅋㅋ
그렇게 따지만 나도 빠른이네 1월생이니까.
그렇게 친구 먹으면 지인들끼리 모르면 상관없지만 빠른년생이랑 친구인 정상년도에 태어난 친구들중에 한명이라도 겹치는 사람이 있으면 결국엔 족보 꼬이기 시작
빠른도 존나 세상살기 뭐같음..내가 빨리 학교 들어가고 싶어서 간것도 아니고..
어떻게 12월31일생하고 1월1일생하고 하루 차이에 나이가 다르고 계급관계가 생길 수 있음?? 빠른생들은 빠른생 되고 싶어서 됐나?? 결국 모두가 시스템안의 피해자들인데 피해자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고 이명박근혜같은 애들은 팝콘 먹으며 쌈 구경하는 꺼리중에 하나일뿐.
외국에서 대부분 사용하는 만나이를 사용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것이고. 애초에 나이나 학년 호봉등을 가지고 계급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마인드 자체가 잘 못 된거임.
애나 어른이나 남녀노소 무관하게 친구도 될 수 있고 선후배가 될 수도 있고 모두가 평등한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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