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잘 살라고 하는데.어느 한쪽의 희생을 감수하라는건 아니라고 봄... 결정은 본인 몫입니다. 저 같은 경우 집에서 집살때 천오백만원 빌렸고, 임대 아파트 살때. 그거 5년만에 갚고, ㅋ.... 분양 받아 잘 살고 있습니다. 당시 마누라는 친정 빚 갚느라 모은돈이 5백이고, 그래서 소파만 해오라 하고, 가전은 지인들 협찬 일부 받고, 나머지는 다 제가 부담해서 클리어 했지만, 보니 마이너 통장도 있길래, 없애라고 돈주고 계좌 해지 하고,,뭐 지금은 자식둘 낳고 잘 살고, 맞벌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이해하는 맘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궁합이 이래서 중요한듯 ^^;;
애휴 바보 차라리 저런걸 빌미로 결혼생활 편히 할수 있는데 ㅋㅋ
전 솔직히 결혼할때 집 저희집에서 100%해왔죠
대신 요즘 남자들 같지 않게 상남자스런 결혼생활은 하고 있어요
맞벌이하고 있지만 가사일은 전적으로 와이프가 하고 있고 1주일에 2번은 꼭 시댁식구들하고 식사를 하죠. 부모님들이 다 경제력이 좋으셔서 용돈은 따로 안드리고 이벤트 때만 드리는데 와이프가 시댁에 50드리면 친정에는 20정도 드리는거죠
재산은 모두 남편인 제 명의고 아파트는 세금때매 공동명의했는데 동산은 모두 제 명의라 제가 맘대로 꺼내쓸수 있죠
명절도 길막히는거 때매 처가집은 추석이나 설 둘중 한번만 갔다오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요즘에 명절때는 아예 처가집 식구들이 옵니다
남자들이 조금 손해보는것 같아도 오히려 그걸로 마누라들에게 큰소리 칠수 있다는걸 모르네 ㅋㅋ
참 이런거 때매 요즘 애들은 가장 친밀한 친척을 이종사촌과 이모를 꼽는데 우리애들은 고모와 고종사촌, 6촌형제들을 가장 친밀하게 느끼더군요ㅋㅋ
전 당신 나이가 궁금하고 어떤직업이신지도 궁금하고 학력도 궁금하네요 수준이 참 안타깝네요
노예랑 삽니까?아니 노예로 만들어서 신나신거 같아요 와이프 성격은 본인이 알겠지만 원래 순종적이지 않았나요? 계약 결혼 하셨나요? 그런건 자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쓰셔야지 자랑같이 쓰셔야 되겠나요?
요즘 이런글 가끔 보는데, 돈을 내고 안내고 문제가 아니라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없는 거 같아요 부부가 한평생 살려고 하면 정말 서로가 배려하지 않으면 이겨내기 어려운 일들이 많은데, 결혼도 하기 전에 이런 문제가 생기면 그냥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저는 결혼 20년차 입니다
물론 여자가
33살의 1천만원 갖고 있는 여자...
그냥, 각자 인연 찾으면 됨.
남자는 20대의 여잘 만날 확률이 높고...
여자는 30대나 40대 만날 확률이 높아지겠네.
참고로...
5년 지난 후, 결혼 하려할땐...
남자는 30대를 만나게 될테고... 여자는 40대 만나게 될 확률 98%
아들만 있음~
평생 함께하기로 맹세한것을 조금 안맞는다고 내팽겨 칠거면 서로 결혼안하고 동거하는게 나을듯
결혼은 식장엘 들어가야 결혼인거고,
부부는 혼인신고를 해야 부부인 겁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중인 거고,
그 와중에 서로에게 신뢰가 필요한 부분에서
깨진거니 물릴지 말지는 두 사람 몫이죠.
아직 결혼 안 했을 때,
배우자의 인성을 일찍 깨달아서 헤어지는 건 현명한 것임
물론 여자가
아내야 고맙다.
큰일날뻔.
조선시대도 아니고 친정한번도 못가면 인정
뻔질나게 드나들더만 여자를 아끼는걸 왜 내부모
돈으로하는데 내마음으로 해야지
5천 있는거 4천 지 부모 처주고
1천만원 가지고 결혼 하겠다??
그러고는 남자 부모한테는 돈 달라고 해라??
얼마나 사랑??
드라마를 마니 처봤네 그르지새끼
전 솔직히 결혼할때 집 저희집에서 100%해왔죠
대신 요즘 남자들 같지 않게 상남자스런 결혼생활은 하고 있어요
맞벌이하고 있지만 가사일은 전적으로 와이프가 하고 있고 1주일에 2번은 꼭 시댁식구들하고 식사를 하죠. 부모님들이 다 경제력이 좋으셔서 용돈은 따로 안드리고 이벤트 때만 드리는데 와이프가 시댁에 50드리면 친정에는 20정도 드리는거죠
재산은 모두 남편인 제 명의고 아파트는 세금때매 공동명의했는데 동산은 모두 제 명의라 제가 맘대로 꺼내쓸수 있죠
명절도 길막히는거 때매 처가집은 추석이나 설 둘중 한번만 갔다오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요즘에 명절때는 아예 처가집 식구들이 옵니다
남자들이 조금 손해보는것 같아도 오히려 그걸로 마누라들에게 큰소리 칠수 있다는걸 모르네 ㅋㅋ
참 이런거 때매 요즘 애들은 가장 친밀한 친척을 이종사촌과 이모를 꼽는데 우리애들은 고모와 고종사촌, 6촌형제들을 가장 친밀하게 느끼더군요ㅋㅋ
노예랑 삽니까?아니 노예로 만들어서 신나신거 같아요 와이프 성격은 본인이 알겠지만 원래 순종적이지 않았나요? 계약 결혼 하셨나요? 그런건 자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쓰셔야지 자랑같이 쓰셔야 되겠나요?
와이프는 초등교사인데 연애할때 성격 사나웠습니다. 운동권 총녀 출신이거든요. 감 오시죠?
ㅎㅎㅎ 오로지 속궁합하나 보고 결혼했구요
성격은 결혼생활하면서 제가 휘어잡으면서 고쳐나갔습니다. 계약결혼은 안했습니다. 모든게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결혼이거든요... 20대 중반이요 그러니 남자쪽에서 집을 다해오지 않았겠습니까?
근데 조근조근 이야기 해봄직하죠 ㅋㅋ욱해서 화내는것보단,,그냥 조근조근 죽여놓는게 좋아요.
난중 덜 지랄먹으니깐요.
33살의 1천만원 갖고 있는 여자...
그냥, 각자 인연 찾으면 됨.
남자는 20대의 여잘 만날 확률이 높고...
여자는 30대나 40대 만날 확률이 높아지겠네.
참고로...
5년 지난 후, 결혼 하려할땐...
남자는 30대를 만나게 될테고... 여자는 40대 만나게 될 확률 98%
애초에 여자가 천만원밖에 없었던거라니까
의미도 뭉틀거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외길 사랑은 슬프죠.
결혼전에 알지못하면 큰코다칩니다
나처럼..
혼자 살면되죠
열심히 벌면 50살 되기전에 집살수 있어요
그때 결혼하면 됩니다.
뭐 물건도 같이 늙어서 힘은 빠지겠지만
집 보면서 위안 삼아야지요
정 혼자 외로우면 개 고양이 키우고요
개네들은 집 평수 안따지고 밥만 주면 좋아해요
대단하다 발상자체가 ..
총각때였으면 같이 욕햇겟지만
눈에 넣어도 안아픈 우리딸 생각하면 좀 봐주게됨 ㅋㅋ
죄송 그래도 잘가르쳐야죠 나랑만 살거 아니면
알바 빡시게 4개월 ㅋㅋ
잘하셨습니다!
집없이 결혼한 저도 있으니 결혼은 그렇게 하는겁니다.
고맙습니다. 와이프님, 장모님 ㅠㅠ
둘이 결혼하는데,
여자는 달랑 1천만원 들고 온다고?
남자는 1억 넘게 준비하는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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