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 써보려니 떨립니다..^^::
늘 까이는(?) 시빅의 오너로서..
무지하게 달렸습니다..
등록일 2008년 7월식입니다 1년도 안된차입니다...
현재 3만 5천 넘어갑니다..
고향이 부산이고 해서 자주 가기도 했지만.
현재는 일산 장항동에 거주합니다...
간단하게 적을꼐여 글을 못적어서...ㅎㅎ
부산갈떄마가 연비를 심심찮게 재어보는데...
(참고로 일산 우리집에서 부산우리집까지 딱 500km 나옵니다 휴게소 한두번들어가고)
처음으로 1만돌파했을때...크루즈 걸고 중간에 3천rpm 안넘기고
그저 130-140 km 밟아주고 내려갈때는 100 km 크루즈 15km 나오더군요..
오홋 괜찮네..라고 생각했습니다..
2주전에 내려갈떄는 모르겠다 그러면서 160- 170 계속 밟고 내려가보니 ...딱 10km 나옵니다.
알피엠수치로 2천rpm 시속100 km 3천rpm 140km 4천rpm 180km 나오더군요..
대충연비는 좋게 나오구요..
타이어는 215-45/17 인치 미쉐린타이어 엔케이 혼다휠입니다 <---이게 순정
제차도 고로 2.0 v-tec 올순정입니다 .....
승차감은 써스가 좀 딱딱한 편이구요..차고도 좀 낮은편입니다
풍절음이 좀 씨끄러운듯...얼마전 수치를 보니까 좀 심한편으로 나오더군요 다른차량비교에..
그냥 만족하면서 타고 다닙니다
혹자는 3천주고 안산다 그걸 왜사냐 그러시지만...
머라 할 이야기는 없습니다...ㅎㅎ
제가 머라고해유...^^;; 그냥 단마디 하자면..ㅋ
타보시분만 말해주세용..^^;;
자유로나 올림픽이나 나가면 아반테랑 특히 i30 오너분들이 무자게 따라오십니다.
저거 먼차냐 하면서....
사이드 미러로 보면 햇갈리기도 합니다....i30 이랑은..ㅎㅎ
어떤분은 i30 후속인줄도 아시구여..ㅎㅎ
그래도 그냥 탑니다....
시빅 너무 미워마세용....^^;;
bmw3 시리즈 오너분이 그러시더군여
3천주고 시빅사서 바보면..
4천7백주고 비엠 3시리즈사면 (cp기준) 나는 ㅁㅣ친 x 라고..
저도 사실 비엠사려고했는데...ㅋㄷ
서로서로 기분좋게 잘다니며 안전운행하시면서 즐겁게 다니시길 바래요..
너무 간단한 시승기라 잡설이 많네요....^^
최고속은 220km 디지털 계기판으로 밟아보고 안밟아봤습니다..
제가 다음달에 외국가느라 3년정도 누나에게 주고 가지만 안가면 튠 좀해보고 싶은 차중에 하나네요..^^
외국다녀와서 해볼까도 생각중인데 3년뒤에 들어올때는 아마도 유럽형 타입알을 가져오지 알을까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외국가셔서도 시빅사신다면서요 ㅋㅋㅋㅋ동유럽에도 시빅 타는 사람이 있을려나요?
잘 다녀오세요.
아우디, bmw, 스코다,benz 말고 다른차종은 좀 보기힘들더군요..
일본산차는 거의 안보이는듯...
대신 포르쉐가 일본차 보다 더 자주보입니다.
슈투트가르트 쪽에는 국민차가 폴쉐인듯...(공장직원이 많아서 할인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시빅보단 SEAT(세아트) LEON 2.O가솔린 터보모델은 어떠신지요?..
아우디A3나 골프GTI하고 같은 동력부품을 쓰던데..
튜닝버전도 있고..
암튼 집 잘시시는가보네요..
3년동안 유학도 가시고..ㅎㅎ
저는 2주 조금넘게 유럽투어(5000KM주행)했는데...
6-700만원 넘게 들어서... 물가비싼걸 체감하고 왔는데..-.-
유학생활 잘하실려면 음식 적응 잘하셔야하는데 고생 하시고 결실가지고 돌아오시길 빕니다
그러게여 ..
245사이즈는 순정이 아니고요. 아마도 봄날우체국님이 잘못 쓰셨거나 업하신듯하네요.
봄날우체국님 여기에서도 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