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된 평범한 중형차를 타는 사람이 선자리에 좋게 보이기 위해 외제차를 산다는건
무리가 있겠지만 15년이나된 30만원짜리 차를 타고 나간다는건 사실 여자 입장에선
기분 좋을 이유가 없다.
30만원 짜리 차를 대신해 다른차를탈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탄다는 사실을 확인시키기 까지도 오랜 시간
걸릴것이고 또 보통의 여자라면 그걸 확인하고 싶지도 않을터
반대로 생각해보자 자기말로는 옷사입고 치장할 능력이 된다고하는 여자가
15년된 누더기 원피스에 화장도 게슴츠레 하고 나와 자신의 검소함을 알아주길 바랄까?
최소한의 배려는 서로에게 필요하다 자신의 검소함은 최소의 예의를 보여준후에 확인해도 늦지 않다.
나갔는데 30만원 짜리 15년된 차를 타고 데이트 하길 바라세요 아님 잘빠진 세단이나
스포츠카탄 사람과 만나게 되길 바라세요?그리고 그 둘중에서도 현실적으로
더 성실하고 근면하고 재력도 있는 사람일 확율은 후자가 높죠...
후즐근한 차에 확율상 더 나은 사람일리도 없는 쪽에 누가 배팅을 하냔 말이죠
부딪힌 부위도 안고치고, 세차도 안한 차라고 해야 맞는 비유가 아닐까요?
오래된 청바지를 멋지게 입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오랜된 차도 멋있게 탈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것 같네요.
최소한의 예의라는 부분에 옷은 당연합니다. 남자가 옷도 누더기를 입고 나가는건 아니지 않나요?
서로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배려의 기준이 애매하네요
나갔는데 30만원 짜리 15년된 차를 타고 데이트 하길 바라세요 아님 잘빠진 세단이나
스포츠카탄 사람과 만나게 되길 바라세요?그리고 그 둘중에서도 현실적으로
더 성실하고 근면하고 재력도 있는 사람일 확율은 후자가 높죠...
후즐근한 차에 확율상 더 나은 사람일리도 없는 쪽에 누가 배팅을 하냔 말이죠
차 집에 놓고 왔다고 하세요. 아님 수리 맡겼다고...처음에는 차에 대한 선입견을 배제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설명하기도 구차하고.
나중에 좀 친해진 다음에는 여자분도 꼭 차 자체가 아니라, 검소함/성실함 등등의 관점에서 볼려고 노력할테니까, 그 때 설명하면 되죠.
일단 소개팅이란 것이 간단한 상대방에 대한 배경지식으로만 만나서 그사람을 판단할건데 첫 만남에서 마음에드는 상대가 나왔을 때 어필을 할 수 있는 어떤것이 있는지 ...
자신은 무엇으로 상대를 판단을 하는지를 생각해보심이...ㅋ
직업 > 차 >>>>>>>>>>>>>>>>>>>>>>>>>>>>>>>>>>>>>>>>>>> 인물
차로 모든걸 다 보여주는것은 아니지만,상대방이 차를 보고 어떤 생각 할 지는
어느 누구도 모릅니다.설사 현장에서는 괜찮다는 내숭 보일진 몰라도,
뒤돌아서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사람입니다.
최소한 꾸미고 나갈 수 있는 만큼 꾸미고 나가서 기분좋게 헤어지는게 낫다라는거죠
자리에 앉아서 핸드폰과 키홀더를 테이블에 올려놓자 처음보는 여자분이 이러더군요
"무슨차 타세요?" 제 이름,나이보다 차를먼저 물어보니 그냥 정이 뚝뚝 떨어지던데여
스마트키가 아닌 이상 키홀더는 들고 당기면서 올려놓던데..본인도 그렇고..
심리가 차자랑할려고 올리놓는건데,,,입장에선 키올려놓으니 무흔찬지 물어볼
수도 있죠,,,,정나미 떨어질 일이 아닌데,,,,,
부딪힌 부위도 안고치고, 세차도 안한 차라고 해야 맞는 비유가 아닐까요?
오래된 청바지를 멋지게 입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오랜된 차도 멋있게 탈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것 같네요.
지금은 새차를 사긴 했지만, 지금 여자친구가 물건을 아끼고 검소하게 사는 것 같아 더 호감이 갔다고 하더군요. 물론 소개팅으로 만난건 아니어서 저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구요.
암튼 오래된 차를 멋있게 타는 사람은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있까요..해외 클래식 카 처럼 말이죠..
들이야 모르겠지만,들 눈에는 그렇게 보일리 만무 할 것 같네요.
하지만, 그런 사람은 정말 극소수입니다.
여자를 선택하는 문제도 마찬가지...
정말 천사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도 분명히 있을터이지만, 그 집단의 수는 정말 적지요.
그런 사람만 찾는다면 아마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겁니다.
하지만, 적정한 시간과 노력으로 이성 상대를 찾는게 경제적이겠죠.
그렇다면, 좋은게 좋은것이라고... 이왕이면 좋은 차를 몰고 같다면 호감은 더 잘 끌수 있겠죠.
하지만, 여자는 좋은 차보다는 좋은 직업을 원합니다.
좋은 차는 옵션일뿐...그리고 상대방을 선택하는 기준을 흔들수 있는 확률도 낮지요.
차라리, 말쑥한 차림에 환한 미소, 당당한 자심감을 가지고 만나보세요.
자신감 넘치는 님의 모습에 ... 차가 똥차라도 눈에 콩깍지가 씌어서 따라올겝니다.
능력 되시면 차를 바꾸셔도 되구요..능력도 안되는데 차를 바꾼다면, 그리고 그 사실을 여자가 알게 된다면, 과연 좋아할까요?
흔한일이 아니겠죠...비약하자면 강남에서 잘나가는 전문직 종사자 중에 몇분이나
30만원 짜리 차를 능력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시겠느냐 하는 문제죠
이런 대화가 오고가면 재산 몇백억 있는분이 프라이드 타고 다니더라 경차 타더라 하는분들
계신데 글쎄요 제가 세상을 좁게 살어서 그런지 몇십억 몇백억 있는분이 경차 타는걸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소비가 미덕..
개인적으로 위에 예로 든것 같은 분들..사회에 민폐끼치는 분이라 봅니다..
제가 잘아는 분은 3년전쯤인가 타고다니던 콩코드(완전히 고물수준)를 다른차로 바꾸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사무실밖에 나가보니....ㅋㅋㅋ ...바뀐 차가 마티즈 투(신차)더군요..
세컨드카냐고요?? 아니요...유일한 자가용이셨죠.
왜 웃느냐구요?
그 분 재산이 150억정도 되는 분이고요..
정말 검소한정도를 넘어서 약간 심한분이죠????
여름에도 겨울용 털신을 서울강남거리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신고 다니시고...
가게를 강남에서 30년째 한장소에서 운영하시는데 점심은 아주 특별하지않으면 꼭 집에서 드시고...사모님과 교대로 집에 가셔서 드시고 오시죠.
돈 모은 비결은?? 돈을 모으는대로 땅을 부지런히 사두셨다는군요.
그분 대화를 나누어보면 매우 사리분별이 밝으시고 가치관도 건전하고 올바르신분입니다.
자녀분들도 모두 반듯하게 잘 키워서 명문대졸업시키시고...
세상에는 돈이 많으셔도 검소하게 사는분들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평소에 콩코드 완전고물이라고 차 바꾼다 바꾼다 노래하시길래 ...벤츠s클래스로 바꾸는줄로만 알았었는데 완전히 제가 한방먹었습니다.
저는 그정도는 아니고 검소하게 절약하면서 살지만 8~10년주기로 타다가 차 바꾸는데.. 두단계윗급정도로 건너뛰면서 신차를 구입해서 타는 스타일입니다.
일단'소개팅'입니다.
이건 그냥 가벼운 만남입니다.
고로 여자는 남자의 외모나 차로 판단하는게 맞습니다.
반면에 남자분도 소개팅이니 만큼 차고 뭐고 그냥 신경쓰시지 마시고 하루 얘기하고 오면
끝인 겁니다.
사람은 괜찮은데 차 때문에 마이너스 될 수도 있는거고~
사람이 너무 좋아서 차보다도 사람이 돋보이는 경우도 있는거고~
사람도 좋고 차도 좋아서 시너지 효과가 될 수도 있는거고~
그래도 차가 좋다고 마이너스일 경우는 없다는게 정답이 아닐런지...
쳇...... 외모부터 먼저 보는 것... 남자들 다 같을걸요??
몸매 죽이고 얼굴 죽인다... 아 띠팔... 차 30만원짜리 쪽팔려 죽겠다라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본인이 먼저 얼굴 뻘개져서 난리 칠게 뻔한데요 뭘...
능력되면 능력만큼 좋은 차 타시고 나가시고 최대한 자기한테 투자해서 꾸미십시요... 여자를 만나던 사업을 하던...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꾸밀 줄 아는 사람이 이쁜 여자도 사업도 성공합디다...
처음 소개팅자리에서 첫이미지로 호감도 볼때 차는 고급세단인데 외모는 박휘순(육봉달)과
차는 똥차나 없는데 외모는 정우성삘이나.. 둘중 무엇으로 첫이미지 호감도 상승하까??하고요.
고로 외모 > 차 > 성격 > 능력 지극히 현재의 여자들이 남자 첫대면때 보는 현실성있는 통계입니다.
결혼 전제로 만남 가질떄는 능력 제일 먼저볼겁니다..
맞선이었다면 능력 우선이겠죠. 에휴
여자 때문에 우리는 이 바쁜 시간에 허비를 하고 있습니다.
고로 문제는 여자.
첫번째로 외모와 유머감각, 그리고 센스 따집니다.
직업이 두번째고
차는 보지도 않습니다. 같이 벌어서 결혼해 사면된다 생각하더라구요
누나 친구들이 다 그러하네요..
여자가 남자 만날때 엄청난 부자를 만날리는 없으니,
그럭저럭 잘살면서 추남보다는, 훈남에 못살아도 상관 안합니다.
요즘 추세가 그러합니다.
경험입니다.... 능력 학벌 최곤데... 대머리 배나온 아저씨는 싫다고 느낌 안온다고 하는데 어쩝니까????
제 주장은 이랬습니다.
살아바라.. 다 똑같다... 맘 착하고 능력 좋은게 최고다... 돈 많으면 대머리에 배나온게 남자 표준이 되고 그렇지 않은 남잔 바보처럼 보이고 없어보일거다.. 정말이다라고 아무리 애써 설명해봐야 그녀들의 눈에는 절대로 안들어오더군요...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