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베스트글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목록
  • 댓글 (130)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하사 1 나무그늘아래 01/14 00:18 답글 신고
    어이 동생.
    세상 살기 참 힘들다는 말은
    지금 뒷바라지 해주는 그 여친 떠나가고
    지친 몸을 쉬게 할 한 평 남짓한 공간도 없으며
    절망에 못이겨 건강마저 해친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나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어봤고 사실 지금도 건강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살아왔다네.
    젊음과 건강. 이 두 가지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으니 아무 걱정 마시게.
    지금의 시련이 훗날 인생에 있어서 단단한 밑거름이 되어 있을걸세.

    P.S. 우울우울이라는 필명부터 바꾸시게!
    답글 1
  • 레벨 이등병 낙동강오리 01/13 23:59 답글 신고
    지금은 비록 힘드시겠지만. 언젠가는 좋은날이 올겁니다. 그좋은날을 위해서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노력해보세요.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그리고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화이팅!!
    답글 1
  • 레벨 병장 46582202 01/14 00:05 답글 신고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말씀이없네요..
    너무 고민이 많아보이시는데..감히 제가 어떤말을 해드려야할지...
    힘내세요!! 지금 시기를 당차게 이겨내셧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우울우울'님 곁엔 가족들이잇잖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답글 1
  • 레벨 병장 우울우울 01/14 23:25 답글 신고
    화.이.팅 이 세글자를 믿습니다.. 이 글 올리고나서야 비로소 아직 대한민국은 따뜻하다는 것 알았습니다.. 여러 분들이 저에게 용기와 희망 주셨고 질책과 충고도 해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동생이 걱정이지만 다행이 저보다 강한 녀석이라 마음은 놓이네요.. 화.이.팅 이 세글자 가슴에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나이스마노 01/14 18:25 답글 신고
    기운내세요....저 역시..시골 촌 구석에서...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태어나..
    일찍이....경기도로 올라와서..죽어라~ 쉬는 날도 없이 일해서~ 조그만~
    회사 하나 운영 하고 있습니다...
    요즘 다들 힘들다...힘들다...하지만...가진것 없이 시작할 때 생각하면...
    별거 아니라고...생각 됩니다...(뒷 이야기는...넘 길고...ㅋㅋ)
    님도..힘 내시고...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잘 될거야~ 잘 되야만 하고~ 잘 될 수 밖에 없다고~ 홧팅!! 힘 내세요~
  • 레벨 병장 우울우울 01/14 23:2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힘들다 힘들다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분명 아버지 어머니께서도
    가진것 없이 시작하셨 테지요.. 저도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가족들과 모여살며 행복한 저의 가정 꾸리도록 노력해겠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수 있다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우울우울 01/14 23:5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께서 이렇게 많은 힘을 주실지 몰랐습니다.. 어제

    글을 올리고 나서 잠을 잘 이루지 못했습니다.. 여러 회원님께서 격려와 응원, 충고, 질책을 해주

    셨습니다.. 오늘은 동생을 만나러 갔다 왔습니다.. 대학교 실기 시험이 있다고 해서 그쪽 까지

    가서 만나고 이런얘기 저런얘기를 했습니다.. 회원님들께서 말씀해주신 말을 기억나는 대로

    동생에게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녀석이 저보다 강하더군요..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여동생인데

    오빠보다 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참 고맙더군요.. 밥을 먹이고 싶어 뭐가 먹고 싶으

    냐고 물어봤습니다..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참.. 난감합니다.. 돈이 없어도 그냥 무작

    정 삼겹살 집으로 가는중에 동생이 약속이 있다고 하면서 작은 김밥집으로 이끌어 주네요...

    이 못난 오빠는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김밥 두줄과 따뜻한 된장국으로 배를 채우고 몸을

    녹이고 각자 헤어졌습니다....

    저는 어제와 같은 약한 사람이 아닙니다.. 동생에게 앞으로의 우리 가족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먹여 살리겠다.. 내가 일으키겠다.. 이야기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저에게 힘을 주시고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윤태규님의 My way'라는 노래

    가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한틀리고 제 이야기 인것 같아서 뜨끔 합니다..

    저에게 힘을 주시고 시간까지 내주시어 관심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이런게 우울한 이야기가 아닌 좋은 이야기로 다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회원님들 하시는일 번창하시고

    건강하며 온 가족이 평안하길 진심으로 기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디 바꾸겠습니다.... 우울한 아이디가 아닌 신나는 아이디로 바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레벨 상사 2 메이슨 01/15 00:14 답글 신고
    님의 현 상황이 사실이라면 정말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하지만
    제 판단으로는 님의 쓰신 글들은 앞뒤가 맞지 않고 모순된 부분이 너무도 많네요.

    일단 전체적인 글의 시제가 맞지 않습니다.
    전의 여친이 헤어지자고 하네요...올해 결혼한다고 하네요...
    표현이 현재형이며 이런 표현 쓸려면 최근에 일어난 일이어야 하는데
    님에겐 이미 결혼 할려는 새 여친이 있군요.

    또한 글의 윗부분에서 연락이 끊어진 아버지가
    글의 밑에선 목소리가 가엾기만 하시고.

    지금 혈혈단신으로 서울 올라왔는데 도대체 결혼할 여친은 얼마나 오래 사귀신건지...
    충격때문에 글 쓴다면
    최근에 집이 어렵고 가족이 흩어졌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떻게 이미 뒷바라지하고 결혼까지 서두르는 여친과 여친 부모님이 계신지...
    결혼 이야기까지 할려면 최소한 1년은 두고 사귀었텐데,
    1년전의 사실이 지금 이렇게 마음이 아프신건가요

    ---네요...--였습니다.가 반복되는 표현은 대단히 작의적인 표현입니다.
    생각 바로 글로 옮길때 흔히 범하는 오류죠.
    과거의 기억 쓸때는 대부분 ---데요. --였습니다.로 쓰게 됩니다.

    만약 요즘 어려운 시기라 사람들에게 힘내라고 이런 글 올리신 거라면
    반 정도는 이해할 수 있지만
    실제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는 대단히 실례가 되는 행동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 병장 우울우울 01/15 00:31 답글 신고
    저는 거짓말 쟁이가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글을 형식이 맞추어서 책 처럼 쓸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이야기를 쓰면서 용기가 많이 필요 했습니다..
    글을 쓰게 되면 분명히 이렇게 말씀 하시는 분이 나올거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뭐 다른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 이야기 이며 거짓 없습니다.. 저는 배운 것도 없고 작문 실력도 뛰어 나지 않아 형식에 맞추어 글을 쓰진 못하지만 거짓으로 글을 쓴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제 글을 읽어 주셨고 위로 까지 해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 레벨 훈련병 후진백키로 01/15 00:48 답글 신고
    저랑 같네요 ㅎㅎ
    저도 잘돼던 가게 불경기 닥치자 월세밀리고... 우울증 비슷하게 암울했어요


    지금은 보증금 달랑받고 나와서 백수지만...
    예전에 잘됏던 경험이 있어서

    웃으면서 버팁니다
    웃고 웃으세요

    그리고 보이는 모든걸 긍정으로 보세요
    한결 나아요

    죽는듯 찡그리면 보는사람도 짱네요
    힘들때 웃으면 "저녀석 뭐있나봐?"

    하며 친구도 생기고 활력도 생겨요

    아이디부터 바꿔보세요

    우울우울 에서

    긍정긍정!~~ 명랑쾌활 ... 즐거운걸루요

    다시 성공하셔서 성공기 꼬옥 올려주세요^^


    춥다고 주머니에 손넣지 마시고

    장갑끼고 활기차게 흔들면서 걸어보세요
    세상은 님꺼~~ 홧팅
  • 레벨 상사 2 불꽃남자 접대만 01/15 01:10 답글 신고
    고생하시는 어머니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사시오~ 힘내시오~
  • 레벨 훈련병 나의911 01/15 02:09 답글 신고
    저는 님과는다르게 태어날때부터 가난속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제 25세
    부모님은 초등학교 1학년때 이혼하셧고 그후로 쭉~~ 계속가난속에서살았습니다
    ㅎㅎ 우울증이요? 이미 20살때 가난과 피부병으로 찾아왔엇습니다 피부병은 어릴때
    부터 항시 3끼 라면만 처먹어서 걸린것같네요 집에밥이없어서;;;그때문에 대인기피증에
    걸리고 힘겹게살다가 군대다녀오고 대학은가고 싶었는데 이지지리 궁상떨며사는 새끼가
    공부는 또하기싫어해서 대학은 못갔습니다. 아직도 피부병이 남아있어 사회생활하기가 좀
    껄끄럽지만 그래도 힘차게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항상 바닥만살아와서 면역이된것인지
    가난은 저에게 별 데미지가안되구요 (아직도 월세살고있음) 이런생각은 있습니다. 항상
    친구들보다 뒤쳐지게 남들보다가난하게 남들보다 못나게 살아와서 이제 남은시간들은
    남들보다 배로노력해 남들보다 독보적으로 잘살고싶은 마음이있습니다. 쉽게말하면 대한민국
    1%. 정상에 서는것이지요. 노력하세요 저도 우울증걸렸을때 맨날 집에틀어박혀 나가지도않고
    게임하고 밤에는 술퍼마시면서 나를 자학했죠 하지만 그런다고 달라질건 없습니다. 자학을하다
    끝내는 이런생각을 하게되죠, 내가이렇게 자학하는데 만약신이 있다면 날도와주지 않을까?
    아니면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도와주진 않을까? 절때 그런일 안생기구요 ㅎㅎ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거 같지만 제 예전모습을 보는것같아 거의 보배5년 넘게하면서 처음으로 댓글다네요 ㅎㅎ님대단하심
    까페하나 소개해드릴게요 다음까페에서 세이노의 가르침이하고 검색해보세요
    저도 보배에서 알게된까페인데요 제인생을 바꿔놓는 결정적인 계기가된 곳이죠
    그어느사람의말보다도 약87000배 효과가있는 곳입니다 아마저한테 나중에 고마워
    하실거에요, 그럼 같은 20대로서 인생의 건승을기원합니다!!
  • 레벨 상병 그지라서미안 01/15 13:30 답글 신고
    지금 이렇게 글을 쓴 당신이 부럽습니다.. 아무리 안보이는..사이버상 인터넷이라지만..
    본인에..집 속사정까지 본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해서 쓴글이라지만..그 용기마저 있다는게
    어디입니까? 그 용기로..힘내보시고..앞으로 좋은날..엄청 많습니다.. 노력하면 언젠간..복이온다자나요,, 비록 지금은..힘들겠지만..힘들엇던 어제를 뒤돌아 보면서 내일을 향해 힘껏 달려보세요
  • 레벨 간호사 마터호른 01/15 14:01 답글 신고
    힘내요...
  • 레벨 일병 디이원 01/15 22:57 답글 신고
    400평 살아본 님이 부럽읍니다,,,,
  • 레벨 일병 일월십사일 01/16 16:27 답글 신고
    전 40평 근처에도 못살아봤고~ ㅎㅎ;; 힘내세요 저도 마찬가지로 어렵습니다.
    군 제대하자마자 아버지한테 물려받은게 하나있어요 딱 빚 1억5천 ㅎㅎ
    아버지 5년동안 행방불명 찾을생각조차 안하고있죠 불효자라.. 이래저래 다 하나씩 파고들면
    안어렵고 난 사는게 너무 행복해라는 사람 몇퍼센트나 될까요..
    지금 막말로 사는게 쪽팔리고 뭐하러 사나 싶어도
    가족도 있으시고 여자친구도 있으신데,, 그러시면 안되져.. 죽고싶다는 말만빼고 다하세요
    아이디 바꾸셔서 세상에대한 욕도하시고,, 아이디 정지도 먹어보시고,,,
    심하게는 아니더라도 지나가는사람 뒤통수라도 한대 후려치고 냅다 뛰어도 보시고,,,
    그렇다고 양아치가 되라는건 아닙니다.. 세상엔 돈말고도 충분히 재밌게 살만한이유들이있어요
    저처럼 유일하게 물려받은재산 빚1억5천중.. 5천만 남은상황이..사는 이유일수도있고
  • 레벨 일병 똥안싼지이십년 01/16 20:30 답글 신고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잖소
  • 레벨 대위 2 소치는목동 01/16 20:36 답글 신고
    인생의 바닥을 쳤다고 생각하시고 이젠 오를일만 남았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세요
    준비해온 자만이 기회를 잡을수 있는거니까요.
  • 레벨 대령 1 청담동꽃미남 01/17 00:16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이등병 프로의코너링 01/17 06:14 답글 신고
    힘 내십시요.저도 비록 보잘것 없는 위치지만 당장 매다 나가는 돈 갚기위해 아둥바둥 살고있지만 사는게 서럽다고 신세한탄하지는 않습니다.
    목표도 없습니다.
    그냥 하루하루를 겁게 살지못하면 열씸히라도 살자라는 맘으로 뜁니다.
    알바가 됐는 당일치기가 됐든.
    뜁니다..뛰다보면..
    기회는
    다시 님에게 주어집니다.
    그 기회는 여친분께서 주실수도 있습니다.
    잡으세요.그기회가 다시 일어설수있는 발판이 되어
    다시 님이 성공하게끔 도와줄것입니다.
    힘내세요
    세상사는거 호락호락하진 않지만.
    그리 어렵지만도 않습니다.
  • 레벨 대위 3 쭉빵남근 01/17 09:36 답글 신고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저희 집도 한국에서 알아주는 갑부였지만 여러 정치적인 이유로 돈을 다 잃었죠.

    그래도 굿굿히 살고 있습니다.

    힘들어도 자존심을 잃지 않으시면 언젠가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오고, 따라서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때를 위해
    지금 기반을 쌓고, 마음을 다지세요.
  • 레벨 병장 싸우나오징어 01/17 10:09 답글 신고
    이나라 아직살만한데 무슨 그리 신세한탄을 하시는지..

    넉두리 길어지면 그만큼 고생길도 길어집니다 스스로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춥죠? 배고프죠? 쪽팔리죠? 그거 다 겪어봐야 돈맛도 알고 돈쓸줄도 아는법입니다.

    크게 실패해봐야 크게 성공할때 두번다시 실패안하죠

    지금 여기서 리플달지말고 나가서 짱깨배달이라도 하면서 인생공부 더하면 성공할깁니다.

    나태해질수록 가난은 길어진다는거....머 별거없습니다. 그냥 닥치는데로 하다보면 먼가 번뜩하겠죠^^ 건승을 빕니다.
  • 레벨 대위 3호봉 네오그라피 01/17 11:56 답글 신고
    힘내시라고 추천 한방....
    기운내라고 추천 한방....
    정신이 먼저 건강하라고 추천 한방...
    말 그대로 과거는 묻고 다시 시작하라고 추천 한방...
    든든한 여친에게 실망주지말고 열심히 살라고 추천 한방....

    세상엔 당신보다 더욱 더 큰 시련을 참고 이겨낸 사람이 많다는것을 기억하라고 적습니다.
  • 레벨 훈련병 또옹파리 01/17 17:49 답글 신고
    좋은소리도 지겨우시겠고,,, 저도 살고있는데 님은 못살이유가 대체 뭐유
  • 레벨 하사 3 눈의향기 01/17 21:10 답글 신고
    힘네세요
  • 레벨 훈련병 sportsmaster 01/17 22:47 답글 신고
    그 누가 어떤 말을 하건 말건 귀담아 듣는다는 건 본인 선택의 자유이지만 남의 말 같지가 않아 이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나 자기 자신의 인생에 시련은 꼭 오기 마련이구요. 다만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입니다.
  • 레벨 일병 벤츠s500L 01/18 00:20 답글 신고
    일하는 것도 힘들고 공부하는 것도 힘들고 돈버는 것도 괴롭고 힘듭니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세상사람들이 내가 고생한 것을 알아 줍니다.

    잘 먹고 편하게 산 것을 인정해 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고생하고 힘들게 살아왔고 극복해 왔다는 것을 누구나 알아 줍니다.
    고생한 만치 실력이 늘거든요,,그걸 세상사람들이 알아 줍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욕심을 버리세요.
    아무 것도 없는데 버릴 것이 있냐고 반문하지 마시고
    내가 손해 볼 생각을 하세요.
    버려야 채울 수 있습니다. 마음에는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면서도 사력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면 님 옆을 지나 가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님아,,,마지막인 것 같지요?
    곧 죽을 것 같지요.
    아닙니다,,않 죽습니다.
    살아납니다.

    역설적이지만 괴로움 속에만 행복이 있습니다.

    P,S 어렵고 힘들고 그런 과정에서 좌절하지 않고
    그 것을 극복해 가는 과정에서 편안함을 찾는 것
    그것이 더 없는 행복입니다.

    - 수타니파타 행복의 경에서-
  • 레벨 훈련병 페라리의류 01/18 14:21 답글 신고
    가슴이 너무 따뜻해 지는 글이네요.. 만나서 소주라도 한잔 하고 싶네요.. 힘내세요!
  • 레벨 중령 1 불멸의냉면 01/18 18:32 답글 신고
    힘내시구요. 꼭 다시 일어선다음에 보배드림에 성공했다고 멋지게 글 남겨주세요!!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는거 같습니다!
  • 레벨 훈련병 사린의추억 01/18 20:50 답글 신고
    마이클 조던! 명언이 있죠! 실패해서 두려운것이 아니라! 노력하지 않는것이 더두렵다...!
    두려움을 극복하고나니! 농구의 마스터가 되었다.....
    힘내세요!! ^^
  • 레벨 하사 1 설야한풍 05/11 22:03 답글 신고
    3년된 가장입니다.번듯한 직장하나없고 일일잡부로 생계를 유지합니다.
    가끔은 현실을 도피하고 싶단 생각도 들지만 새록새록 자고 있는 20개월된 아들을 보고있노라면 이른새벽에 일어나 일거리를 찾아 나섭니다. 힘내십시요 오늘도 해는 떠오르잖습니까...
  • 레벨 일병 황제미시클럽 11/23 15:39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원사 3 bleuwind 11/28 04:20 답글 신고
    힘내세요 좋은 일 있을 겁니다

덧글입력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